KIA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28일 외야수 박준태(29), 현금 2억원-내야수 장영석(30)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우투우타인 장영석은 부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경찰야구단(2013~2014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4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9 시즌에는 119경기에 나와 372타수 92안타(7홈런) 62타점 41득점 타율 0.247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준태는 프로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검도부가 1월 25일부터 2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바사스 스포츠 홀에서 개최된 유럽 국가대항 검도 대회에 참가하여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한국검도의 우수성을 유럽에 전파하였다. 이 대회는 주최국 헝가리 팀을 비롯한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스위스, 폴란드 등 유럽 11개 국가가 참가하여 풀리그로 진행됐다. 목포대 검도부는 대회에서 유럽검도의 강국인 독일을 3 대 1, 헝가리 4 대 0, 폴란드, 4 대 1 등 10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동철 지도교수(...
한국남자축구의 최초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견인한 두 축, 이상민과 원두재(이상 울산현대)가 올림픽 본선 진출 경쟁에서도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상민은 U-23 남자대표팀에서 수비의 핵 역할과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데 집중했고, 원두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톡톡히 활약하며 연결고리 역할을 100% 해내는데 성공했...
“올림픽 선수 선발 기준은 없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먼저다.” 사상 첫 AFC U-23 챔피언십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학범 감독이 다가올 도쿄올림픽에 대한 구상을 간략히 밝혔다.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마친 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U-23 남자대표팀은 이번 AFC U-23 챔피언십에서 전승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동시에 최우선 목표였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FC서울로부터 황기욱, 신성재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전남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 한찬희를 내주는 조건의 2대1 트레이드이다. 2017년 FC서울에서 데뷔한 황기욱(MF, 1996년생)은 서울 유스인 오산고 출신으로 U-17, U-20, U-23 두루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한 선수로 184cm 74kg의 좋은 체격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 특징이다. 경기 운영 능력이 또한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에 대한 소구를 느끼던 전남에게는 꼭 필요한 카드였다....
박찬호선수의 누나가 고흥을 찾았습니다.(사진 누나와 조카 박윤하) 메이져리그에서 124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야구의 지존 박찬호선수의 조카가 도화베이스볼파크(대표 김종현)에서 굵은 땀을 흘리고 있으며, 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도착하여 선수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박찬호선수의 중3 조카신장180cm 누나가170cmㅎㄷㄷ) 지난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 간 일정으로 동계훈련에 합류한 야구명문 서울 덕수중야구부(선수30명 코치진5명 학부모5명 상주)는 지난해에는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머쥔 강팀이며 올해에는...
제4회 보성군수배 전남·광주 탁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보성군 다향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광주 탁구인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탁구 경기 특성상 경기의 고요함과 선수들의 힘찬 함성이 어우러지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보성군이 주최, 보성군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4회 보성군수배 전남·광주 탁구대회는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군민의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라며 단 한명의 ...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 진출한 광주대학교 축구부 소속 이중민(2년)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성남FC 입단을 앞둔 이중민 선수는 4일 학교 접견실에서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김혁종 총장에게 500만 원의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광주대 축구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이중민 선수는 2019 KUSF 대학축구 U-리그 6권역 우승과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볼 트래핑과 드리블, 스피드와 헤딩력을 갖춘 만능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올해 리그에서 12경기 12골로 무...
목포애향중학교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목포시체육회/축구협회에서 주관하여 열린 ‘2019 목포시 I-League(유·청소년 축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 목포시 I-League(유·청소년 축구리그)’는 청소년들이 즐기고 배우는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축구 문화 환경과 저변 확대 기여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 간 유대감을 신장시켜 즐거운 축구 문화 속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3월 ~ 10월 사이 총 6회, ...
제네시스브랜드(이하제네시스)가한국테니스간판스타정현선수(사진)의제네시스브랜드홍보대사2주년을기념해지난11월29일팬들과소통하는뜻깊은자리를마련했다. 2018년부터제네시스가후원중인정현은한국남자테니스간판으로국내남자선수중가장높은남자프로테니스(ATP)랭킹19위에오른경험을갖췄다. 제네시스의후원2년차를맞아서울신라호텔영빈관에서개최된이날행사에는정현선수가자리한가운데국내테니스팬및주니어테니스선수와의팬미팅,기자간담회등이함께진행됐다. 이날행사에서정현선수는“몇달간의부상공백으로인해경기력을끌어올리려고노력하고있다”며“주니어테니스선수들,국내테니스팬분들과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