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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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청소년 체력증진 위해 학생승마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함양과 여가문화 선도를 위해 [2024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승마체험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1,150명, 생활승마 33명으로 총 1,183명이다. 일반승마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원 중 9만6천원(30%)를 부담하면 되고, 생활승마 참여자에게는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니3등급과 생활승마는 말산업정보포탈 누리집을 통해 가입 후 전산으로 신청하고, 포니1ㆍ2등급과 일반7등급 신청자는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으로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일반승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승마체험행사 및 지구력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수준이 높은 건강한 도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순천시청 동물자원과 축산팀(☎061-749-87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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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학생 유권자와 함께 제22대 총선 투표 참여이정선 교육감이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유권자가 된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다”며 “첫 유권자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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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행락철 대비 현장 집중점검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주말 봄철(농무기)을 맞아 해상 교통량이 증가하고 지역 행사 및 축제로 관광객이 다소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선박(여객선 및 도선, 낚시어선) 및 연안사고 취약지(방파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입장에서 다중이용선박에 승선, 실제 긴급 상황 등을 가정하여 인명구조 및 소화 장비 등이 바로 사용 가능한 지 등의 여부, 관련 종사자들의 출항 전 과승 및 화물 고박 상태 점검 여부 확인, 항로상 위험요소 등을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정부혁신) 특히,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평시 안전관리 상황을 보다 면밀히 확인, 점검하기 위해 예고 없는 ‘불시 점검’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전반 속 스며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찾아 제거해 나갈 방침으로, 위험요소 등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언제든지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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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맛·영양 담은 ‘전복 요리’ 6종 새롭게 선보여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 개관과 봄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군과 전복거리 소재 식당과 합작으로 6가지 전복 요리를 새로 선보인다.전복 회·죽·구이 등 평소 쉽게 접했던 메뉴도 좋지만 새롭게 개발된 전복 요리는 ▲전복 제육(식당 명-수산시장55호) ▲전복 황태 해장국(흥남식당) ▲전복 덮밥(남강전복) ▲해양치유 편백찜(완도항구) ▲깐풍 전복&탕수 전복(완도회타운) ▲연포탕(동서지간)이며,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요리법으로 구성했다.전복 제육은 매콤한 제육볶음에 쫄깃쫄깃한 전복이 어우러져 맛은 물론 식감도 좋으며, 식사와 안주로 제격이다.전복 황태 해장국은 숙취 해소에 좋은 황태 해장국에 원기 회복에 좋은 전복까지 더해져 든든한 보양식이다.전복 덮밥은 전복과 각종 채소를 굴 소스와 양념에 볶아 친숙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요리사가 개발한 미역 줄기 장아찌와 곁들어 먹으면 맛있는 한 끼로 그만이다.해양치유 편백찜은 편백나무 찜기에 채소, 소고기에 전복과 문어, 뿔소라 등 제철 해산물을 넣고 찌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이다.해양치유 편백찜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깐풍 전복과 탕수 전복은 해산물을 선호하지 않는 아이와 성인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개발된 메뉴로 탕수 전복은 싱싱한 전복에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새콤달콤한 소스가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한다.통통한 낙지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연포탕 또한 별미다.전복 요리의 가격대는 1인 15,000~30,000원이다.완도 전복은 전국 생산량 대비 70% 이상을 차지하며, 맥반석과 초석으로 형성된 청정 해역에서 자라 비타민과 철분,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 및 면역 증진에도 좋아 ‘바다의 산삼’이라 불린다.군 관계자는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장보고수산물축제, 해양치유 정원 페스티벌 등을 앞두고 관광객의 전복 음식에 대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면서 “메뉴마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전복 요리를 즐기며 완도 미식 관광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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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 계승’김성진 광주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는 높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는 민주주의와 개혁을 갈망하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의 갈망과 눈높이에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적가치를 지키며, 권력에 대한 견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 방안으로 “완전한 주권시대를 여는 정치개혁을 통해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원칙 실현 법적 근거 마련 ▲국회의원 면책특권 범위 축소등을 제시한 바 있다. 또 검찰개혁 방안으로 ▲미국식 기소배심제 도입 추진으로 검찰의 중립성을 확보 ▲별건 수사 가이드라인의 법적근거 마련으로 별건 수사 제한 ▲검찰총장 선출제 전환 논의를 추진하여 검찰의 실질적 정치중립 회복을 제시했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에 앞장서 민주주의 심장 광주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는데 힘을 더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이루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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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광산살리기 민생정책 11개 시리즈’지역에 큰 반향김성진 광주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그동안 발표한 11개 민생공약이 지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책 공약 11개 시리즈와 정책논평을 쉼없이 발표해서 ‘정책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광주의 정책 선거를 주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역정치에 실망한 지역민들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 자영업 육성 및 재기안전망 구축, 좋은 일자리 및 일·가정 양립형 일자리 만들기등 경제 산업분야의 정책공약은 전문가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 광산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고등학교 유치 및 신설 등 미래교육메카 조성,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과 같은 광산의 지역현안 해결방안은 광산 거주민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은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대별 특징을 담은 정책 역시 시대와 민심을 가장 잘 반영한 공약이라고 평가받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권역별 긴급 24시 돌봄센터 구축, 양육비 국가구상권제도 등 안정적인 돌봄, 보육 여건 조성, 청년 만원주택 1000호 공급 및 국가결혼축의금 공제사업 도입 등으로 청년의 주거와 자산불평등 문제를 심도 있게 접근했다. 또 현 만2세 아동 입원진료비 무료를 만5세까지 확대, 100만원 초과 아동진료비 국가부담 국가정책 추진 등 아동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 중장년 다시서기 수당 도입, 재취업 중장년 나를 채움공제와 같이 촘촘한 복지안전망 마련으로 국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정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치개혁 및 검찰개혁 공약도 제시하며 광주정신과 민주적 가치를 살리는 의지를 보여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지역민심을 담았다는 평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무엇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광산과 광주의 미래 100년이 정치에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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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에 온누리상품권 전달전남대학교는 음력 새해 첫날을 맞아 2024년 2월 7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광주‧전남 지역 중심대학으로 현재 17개 단과대학과 2만2천명의 대학생이 재학 중이고, 2천여명의 교직원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4차 산업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대학교는 장애인, 미혼모 등 10곳 등을 선정하여 10년이상 온누리상품권을 전했다고 밝혔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전남대학교의 후원을 받은 박세연 원장은 “장애인을 위한 가슴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 행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대학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편지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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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마음공동체, 이웃사랑 실천하기 위해 이미용 및 식사지원 봉사활동 펼쳐“중국한마음공동체”는 2024년 2월 18일(일)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보람의 집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하는 이미용 및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움직이지 못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욕구에 맞춰 염색 및 네일 아트, 손마사지, 얼굴팩 등 재능기부와 식사지원, 양치질을 진행했다. “중국한마음공동체”는 2024년 1월에 결성되어 4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자생단체이다. 중국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신 분들을 방문 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중국한마음공동체 등추려 회장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결혼이주여성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성한 중국한마음공동체인만큼 평일에는 직장생활때문에 바쁘지만 주말 주일에 시간을 내어 아직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원장은 “우리 여성 이용인은 특히 미용에 관심이 많고 손 발톱이 쉽게 관리가 되질 않아 걱정이었는데 재능기부를 해 주신다고 하니 행복합니다”고 전했다. 중국한마음공동체 등추려 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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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설날에 자녀들에게 우리 고유 의상 한복 입히기 바람이 불고 있다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히려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한복대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시 북구 양산동 소재 한복대여 전문점 선한복(대표 조애선)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한복입기를 캠페인 하면서 시중가 50만원이 넘는 비용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장신구 등 한복 착용에 필요한 모든것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방문하신 모든 고객들에게 한복대여, 맞춤, 헤어, 메이크업까지 원스톱 해결이 가능하고 한복을 착용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방문 기념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허이선42. 광주시 북구 거주)은 "광주에서 이렇게 많은 한복이 전시된것은 처음 봤으며 원단이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올 봄 조카 결혼식 한복은 무조건 양산동 '선한복'에서 해야겠다"면서 수줍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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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성인지체장애 거주시설에 매달 정기 후원금 기탁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는 2024년 2월부터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에게 매월 30만원 정기후원금을 기탁하기로 밝혔다 광주 카캐리어지회는 카캐리어화물차에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싣어 수출항까지 이동과 기아차, 현대차를 국내 거점 및 탁송을 142명의 조합원이 하는 노동조합이다. 지난 1월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십시일반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로 결의하였고,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카캐리어 지회 김종열 지회장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화물 노동자들의 삶도 녹록치는 않지만, 우리보다 힘든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고 계신 보람의 집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후원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아직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광주지역본부에서 매월 정기 후원금을 기탁해 주기로 해서 박세연 원장은 “광산구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광주보다 3도가 낮고 눈이 녹지 않아 도시가스가 아닌 LPG가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데다 직원들 주차장이 협소하여 난황을 겪고 있는데 후원금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날아갈 듯 기분이 좋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광주지역본부 1지부 카캐리어지회 김종열 지회장, 정영호 총무차장, 유양민 평동 분회장, 최창호 총무․홍보담당자는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고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보람의 집 김재홍 지회장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에서 기부하시는 것을 보고 사실 부끄러웠다. 저희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