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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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누리봉사단, 사랑나눔 실천하기 위해 짜장 봉사활동 펼쳐“사랑누리봉사단”은 2024년 1월 27일(토)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을 찾아 “사랑나눔 실천하는 짜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짜장면을 좋아하는 장애인 이용인들에게 즐거운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사랑누리봉사단의 재능기부 형태로 손수 짜장면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했다. “사랑누리 봉사단”은 2016년 25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자생단체이다. 자영업, 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고아원, 장애 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날 사랑누리단체 송사차 회장(다한 디자인 대표)과 류일한 총무(관공서 물품 취급업체 “이한” 대표)에게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였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봉사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은 “우리 식구들이 짜장면을 제일 많이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사랑누리봉사단 송사차 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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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충국(대표이사 위충환) 광주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 후원금 1백만원 쾌척철구조물(H-빔), 조형물, 교량보강, 설계 제작 시공 전문기업인 (주)충국 위충환 대표는 지난 2023년 12월 보람의 집 송년행사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의 송년행사는 이용자,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등 60여명을 초대하여 ▲ 1년 동안의 사업 진행 보고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 축사 조용곤 위원장(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위충환 대표 인사말 ▲ 자원봉사단체 및 후원자들에게(광록회 박한석 회장, 다음음료 오민열 대표, 고기퍼주는 찌개&찜 김도경 대표, 세영씨엔지 강형구 대표) 감사패 전달 ▲ 2부 문화공연 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백경희 초대가수의 재능기부▲행운권 추첨 ▲ 오찬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보람의 집 박세연 원장과 위충환 대표와의 인연은 양국진 스피치클럽에서 만나 지속적인 모임활동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고 송년행사에 뜻깊은 의미의 전달을 위해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한다 덧붙여위충환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마음 따뜻한 봉사로 지체 장애인 가족들을 돌보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느껴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이 따뜻한 돌봄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기부금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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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표 김도경 보람의 집 후원금 5백만원 기탁나주혁신점과 광주송정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기퍼주는 찌개·찜(대표 김도경)은 "성공의 첫 걸음은 사업확장이 아닌 기부"라며 스스로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지난 11월 15일(수) 광주 광산구 본동로 165-65 보람의 집에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도경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재단과 단체는 여유 있는 선행이 이뤄지고 있지만 국가에서도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이라고 하더라도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눈으로 직접 보고 작은 마음을 전하게 되었고, 보람의 집에 거주하는 성인지체장애인들이 더욱 행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은 인권존중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의 선도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지체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지난 11월 9일 (사)한국숲사랑연합회에 500만원, 첫 기부를 하고 두번째 보람의 집으로 봉사기금을 전달한 김도경 대표는 특전사 입대 모험심이 많고 도전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22살에 UN소속 남아프리카 해외 파병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하였으며, 이듬해 군사경찰 특임대에 지원하여 한미연합훈련 및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 수송작전 등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인물이다. 김도경 대표가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은 군인의 신분으로서는 이루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게 되어 전역 후 『놓치기 쉬운 “청결”, 메뉴가격 외로 무시하지 못하는 “배달료 무료”, 먹어도 부족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맛있는 “푸짐한 양“』으로 고기 퍼주는 찌개&찜 운영방안을 내세워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김도경 대표의 포부는 23년 11월 현재 운영예정인 매장은 4곳이지만(1호점 : 송정점, 2호점 : 나주혁신점, 3호점 : 수완점, 4호점 : 쌍촌점) 내년 1월에는 6개 지점으로 확장, 향후 10개의 지점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이뤄지는 봉사기금은 대한민국 모든 곳에 푸른 나무가 자라 있듯 우리 매장도 대한민국 모든 곳에 잘 형성되고 싶다는 저의 크나큰 포부를 담아 기부를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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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지역예술인에게도 도립미술관 전시 기회 제공해야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8일 열린 문화융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예술인들이 도립미술관에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올해 개관 3년 차를 맞은 전남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은 도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조르주 루오전 등 잇따른 대형 전시로 국내외 미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의원은 “그동안 도립미술관의 국내외 유명작가 위주의 전시 탓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창작 환경에 놓인 지역작가들은 작품 전시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내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지역 우수 및 중견 작가의 작품 초대전 확대 ▲지역 미술단체의 전시 공간 확대 ▲지역 중견 및 청년 작가의 작품 매입 확대 ▲도내 예술인들을 위한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주문했다. 특히, 한숙경 의원은 “도립미술관이 과연 지역예술인과 도민에게 얼마나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전시 및 전시실 대관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과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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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특성화고 졸업생 적극적인 취업 연계 강조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1월 1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업과 특성화고 간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주문했다. 최근 청년 고용률이 7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청년 취업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내년도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까지 약 4천억 원 삭감될 것으로 보여 고용 충격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숙경 의원은 “기업과 취업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경진원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을 확대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일자리 접근성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9월까지 단 4회로 그친 일자리 희망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려, 특성화고 졸업생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해 인구소멸 위기에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숙경 의원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축소에 대해 마냥 가만히 앉아 지켜봐서는 안된다”며 “전남 일자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도내 구직자들이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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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발표회’ 개최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여성정책포럼 의제발굴 발표회 및 특강’을 개최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은영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과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유미자 국장 및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전서현, 오미화, 김미경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번 토론회는 발굴된 다양한 정책 의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쟁과 제언을 전라남도와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필요한 의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래 제정이나 정책의 정보 제공 통로 및 대변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은영 의원은 “여성부터 가족과 아동까지 아우르는 의제발굴은 쉼이 없어야 한다”며 “평등과 인권을 위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되어야 하며, 그렇기 위해선 활발한 의제발굴과 그에 따른 심층적 논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시대 전남여성정책의 방향 설정과 의제발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치를 확대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함께 자리해주신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의원은 제1기 전남여성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전남의 우수여성인재들이 지역 내 다양한 역할을 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제안을 해왔고, 끊임없는 지원을 해왔다. 전남여성정책포럼은 전라남도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하여 지역 여성 및 가족, 아동 등과 관련한 정책 의제 발굴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민ㆍ관 협력기구로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신장, 각종 협력사업 등을 통해 여성정책 및 도정 제안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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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을' 출마 예정자 김성진 전 산자부 대변인, 출판기념회 '성료'바야흐로 선거철이 가까워졌구나 느끼게 해주는 출판기념회가 여기저기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이 29일 열려 큰 호응과 기대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 전 대변인 측에 따르면, 이날 남부대학교에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출판기념회에는 3천여명의 참석자가 운집했다. 김 전 대변인은 "광주는 지속 성장 가능한 해결책이 절대 필요한 지역으로, 산업전문가인 김성진이야 말로 문제해결의 최적임자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민주의의의 심장 광주는 경제적으로 낙후돼, 일자리 부족으로 시민들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경제가 없다면 안보도, 복지도, 미래도 없다"며 "산업 경제 전문가로서 평생의 경험을 광주에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전 광주시장과 김재홍 전 산업부 차관, 김용래 전 특허청장 축사에 이어 송영길 전 당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홍영표·김두관 국회의원 등 전·현직 지도부와 이병훈·이형석·김경만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용섭 전 시장은 "김성진 전 대변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7년간 잔뼈가 굵은 산업경제전문가로 광주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다"며 "출판된 책에 광주의 미래와 경제를 위한 좋은 정책들이 담겨 있다"고 응원했다. 김 전 대변인의 저서인 '오로지 광주, 오직 경제. 경험으로 새길을 열다'는 민주주의 심장인 광주의 미래를 위한 해법과 우리나라 경제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 전 대변인은 출판기념회에서 인공지능 챗봇(바드)과의 대화를 통한 진행으로 청중들의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내 산업경제 전문가다운 북토크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성진 전 대변인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학교 박사학위(중국경제)를 받았으며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실물 산업경제 전문가란 평가를 받고있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 속에서 이용섭 전 광주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이형석 국회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용래 전 특허청장, 김재홍 전 산업통상부 차관, 박균택 변호사, 정준호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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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8월 31일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선진지 탐방은 전남에서 김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완도군, 해남군을 방문하여 성공 사례를 통한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진지 탐방에는 김영웅 (사)김시식지유적보존회장을 비롯해 장우기 태인동경로회장, 김재생 용지경로회장, 김서현 광양향교 전 전교 등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15명이 함께했다. 오늘날 김 생산이 가장 많이 되고 있어 첫 번째로 방문한 완도군에서는 1643년 광양 태인도에서 김을 창안한 김여익의 둘째 아들로 완도군에 정착 후 광양김 양식법을 전남권역으로 전파한 김현용의 묘가 있는 완도군 고금면을 찾았고, 완도 해조류센터를 방문하여 김을 포함한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조류를 보고 우리 인체를 이롭게 하는 김의 효능과 가치를 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는 김국을 판매하고 있는 해남군 마을기업을 방문하여 김국 상품 개발 과정, 마케팅, 매출 증대 방안을 공유했고 광양 예비사회적기업 광양김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협의했으며, 해남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여 광양김협동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광양김부각 제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김 사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김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선진지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광양김 제품도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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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청년연구소 개소..."지역 청년 문제 관심"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가 광주 광산구 장신로 176, 4층에서7월 29일(토) 오후 2시 개소한다. 김성진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가속화와 경력직 위주의 채용 트렌드 변화로 인해,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심화하고 있으며 집값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부채 부담으로 인해 불평등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청년들의 시선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함께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청년경제연구소 개소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내 한 달에 한 번씩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청년들을 위해 기여도를 높이겠다”며의지를 밝혔다. 김성진 소장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였으며,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하여(전)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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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상희네 식당"동해안 가자미조림과 생대구탕 선보이는 속초맛집[e뉴스타임=신종철 기자]강원도 속초는 설악산 동해바다 등 경치와 문화재까지 감상할 수 있어 사시사철 여행지로 많이 찾는 지역이다. 또한 강릉, 고성 등 접근성이 좋아 경치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속초맛집 탐방을 위해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동해안 일대에서 먹던 싱싱한 맛을 속초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속초 상희네집 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상희네식당은 속초에서 생선구이, 가자미조림, 생대구탕으로 잘 알려진 속초맛집으로 자랑한다. 동해안 생대구탕, 가자미조림 등 특선메뉴를 동해안에서 조업하는 배들로부터 직송으로 제공받아, 싱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속초 상희네집' 식당을 소개한다. 강원 속초시 미리내길 21. 1층 전화번호 033-638-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