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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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참여 강화....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많은 기업들과 각 국가 및 지자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운동을 적극홍보 및 권장하며 모든 국민에게 이행할것을 당부하고있으며,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의 홍보 및 참여로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은 많은 적극성을 띄고있다. 완벽한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단기간 고강도로 현재 이루어 지고있다. 젊어도, 괜찮지 않습니다. "오늘, 나는 젊은이 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 당신들은 천하무적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사무총장- 젊어도, 괜찮지 않습니다.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다수 누구든지 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야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모두 함께 해주세요.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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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호)는 해빙기를 맞아 융해로 내․외부적 영향을 받은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4월 10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용수시설은 보다 신속하게 소방차량에 물을 공급받기 위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 중요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필수적인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화재진압활동 등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ㆍ유지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파손 우려되는 소화전이나 파손ㆍ고장 시설을 정비해 각종 재난 출동 시 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소화전 내 이물질 여부, 제수변 매몰 여부, 몸통 균열ㆍ동파위험 여부, 소화전 도색 조사 등을 병행 실시 한다. 정재호 광양119안전센터장은 “소방용수시설은 재난 발생 시 소방차에 물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변 주․정차를 금지해 주시고 균열이나 누수를 발견 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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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태풍급 강풍에 대비하여....'코로나19'의 여파가 수그러들지 않은 이시점에 하나의 큰 문제가 또한번 찾아온다. 태풍급의 강풍이 내일 19일 새벽부터 20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예고되어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하였다. 그밖의 지역에서도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현재 가장 우려되는 사태는 '코로나19'에 대한 선별 진료소가 야외에 설치되어있는 천막인데 강풍에 큰 영향을 받을것으로 우려되며 간판, 건축 공사장, 철탐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야한다. 비구름은 동반되진않지만 태풍때와 마찬가지로 강풍만으로 많은 피해를 남기었다.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 접근은 금지하며 논밭 관리 행위 자제, 낙하물 주의 등 기본적인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피해예방법은 자기자신의 집 주변을 체크한다.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집 바깥에 있는 물건을 잘 고정시키고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의 기물을 먼저 고정시켜 준다. 지하실이 따로 있다면 침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물건은 바깥으로 꺼내어둔다. 또한 유리창과 창틀을 점검한다. 유리창 파손 방지를 위해 테이프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창문을 모두 잠근 다음 유리와 창틀사이에 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붙여준다. 유리창에 테이프 붙은 자국이 남는 것이 싫다면 젖은 신문을 붙여 주어도 효과가있다. 모든 사고는 위험이 발생하기전, 미리 대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에 거주중인 주민이라면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가족간에 비상연락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의논한 후, 대피 장소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애피를 할때에는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하고 이동한다. 외출은 되도록이면 피해준다. 성인 어른조차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 수 있다. 만일 외출을 해야할 경우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가장좋지만 미리 예방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면 사고빈도수를 대폭 줄일수있다. 예방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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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산불화재로 번지는 '들불화재’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봄이 성큼 다가오고있습니다. 두꺼웠던 옷들이 가벼워지며 농사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농사를 짓기전 연례행사처럼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며 잡풀소각 및 해충을 없애는 목적으로 소각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알고계셨나요? 논두렁, 밭두렁 화재는 불법이며 해충을 없애는 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도열별이나 흰잎마른병 등 장제효과가 거의없으며 오히려 천적인 거미등 이로운 벌레가 8배가까이 죽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상식을 연례행사처럼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소방청은 지난 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들불화재는 모두 4천271건으로 23명이 사망하는 등 백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은 95퍼가 쓰레기소각이며 이후는 논이나 밭을 태우기가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들불화재는 농사철에 집중되며 그 불들은 바람이 불면 화세는 겉잡을수없이 강해져 산불화재로 번져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논밭둑을 태우거나 비닐 등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불법으로 과태료를 내야하고, 산불로 번진다면 산림 보호법에 따라 징역, 벌금 등 중벌에 처해진다.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시행령으로는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운 사람에게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각을 부득이하게 행할 경우 관할 지자체 산림 담당부서의 허가를 받아 공동소각해야 합니다. 잘못된 예방법. 올바르게 고쳐나가 화재예방합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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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활동 권장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최근 '코로나19'의 전염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내에 머무는 등 실내활동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전염이 사그라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실내활동을 권장하며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은 적극적 추진되고있다. 정해진 장소에서 밀폐된 곳인 실내에 오래있다보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기마련이다. 또한 즐길거리를 찾기위해 TV시청을 하여도 '코로나19'의 소식으로 우울증 등 두려움이 앞선다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있는 추세이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며 운동으로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실내활동 및 해소법을 찾아야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수있다. 해결법으로는 명상하기가 있으며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하게되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압도 낮아지며 심심이 이완된다. 이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으며 기억력, 창의력, 절제력을 향상시켜주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는 결과가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평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줍니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줍니다. 잡생각이 들때면 다시 천천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해줍니다. 하루에 5분씩 하며 점차 시간을 늘려줍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많이 웃기가 있다. 엔돌핀이 분비되고 코르티졸이 감소하며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혈관조직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동맥염증도 감소하게 도비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웃긴 영화를 봐도 좋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따뜻한 물이나 차 한잔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과 과일과 야채 같은 식품 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사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 하는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불안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치구 등등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불안해소를 해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함으로 '코로나19'이겨내어 밝은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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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는 3월 8일 21시 50분경 구례군 마산면에서 비닐하우스 내 수중펌프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났다. 최초 목격자의 초기진화로 화재는 크지 않았지만 언제든 큰 화재로 번질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닐하우스의 화재발생 대부분의 원인으로는 농업부산물을 비닐하우스 근처에서 소각하다가 비닐하우스로 착화돼 화재로 발생하는 경우다. 비닐하우스 화재는 불씨가 착화되게 되면 지속적으로 타들어가 연소가 끊임없이 확대되는 특성 때문에 불법소각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폐기물시설이 아닌곳에서 소각행위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소각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한 법 집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비닐하우스는 일반 건축물과 달리 소방관련법 적용 대상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재 예방시설이 빈약한 편이다. 하지만 농업용 비닐하우스의 경우에는 화석연료, 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의 취급 빈도가 높고 가연성 물질이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안전관리가 더욱더 필요한 실정이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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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 훈련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가 화재 등 고립 상황 시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례군을 관할하는 구례119안전센터 구조대원 및 진압대원 소방공무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해 아파트 등 중ㆍ고층 부근의 건물 내 고립 또는 자살기도 상황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고자 현장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초 로프매듭법 ▲지형물 이용한 로프구조 훈련 ▲비상탈출 하강법 ▲비상시 구조대원 안전 확보 훈련 ▲로프를 이용한 진입등이다. 소방서는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 황화연 센터장(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방공무원 자신의 안전확보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대형 화재 취약대상과 다수 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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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의용소방대, 마스크 판매 인력 지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최근 ‘마스크 5부제‘의 시행으로 약국과 우체국에 집중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배부처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부터 광양시 소재 약국 5곳과 우체국 1곳에 12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현장에 투입된 지원인력은 마스크 배부 보조와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원활한 ’마스크 5부제‘ 정착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나 시청 보건위생과에 문의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구매에 따른 시민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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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봄철 나들이전 차량점검 철저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가 봄철 나들이 엔진 과열 등에 따른 차량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차량화재는 총 1천182건이다. 이 가운데 봄철에 발생한 화재가 봄철 26.1%(309건)으로 겨울철 31.6%(373건) 다음으로 여름철 25.1%(297건), 가을철 17.2%(203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실제로 지난 8일 지리산 노고단 경사로에서 차량1대에 화재가 발생해 구례119안전센터에서 출동 하였다. 자동차 등의 화재 요인은 과열,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 36.2%(428건), 절연물 경화에 의한 전기적 요인 22%(260건), 담배꽁초 등 부주의 17%(201건) 등으로 나타났다.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해 장시간 히터 및 에어컨 작동으로 인한 엔진 과열을 주의해야 한다”며 “봄철 나들이 전 주기적인 장비 점검 및 엔진 내부 청소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과열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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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계곡에서 추락한 트랙터 운전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는 12일 오후 구례군 간전면에서 5m 아래로 추락한 트랙터에서 남성 운전자를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영농철에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