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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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도로변에 고라니 사체가 있어요KBS 고흥중계소 출입문 좌측편에 고라니 사체가 있고 죽고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들고양이들이 사체를 뜯어 먹고 있습니다 조치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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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정은주 관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를 운영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의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 40명이다. 신청방법은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용봉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수강료는 무료로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보충학습지원, 교과학습과정,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용봉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062-710-0924로 문의하면 된다. (담임 김지혜, 이은경 062-7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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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주민자치위원 선출 과정을 바라 보며군민의 위임을 받은자가 조폭 들이나 하는 행동 처럼 부하직원 들을 앞장 세워 맹목적으로 충성 하도록 만들고 또한 자신들이 하는일이 조직에최고의 충성인줄알고 행동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앞.뒤.안가리고쥐고 있는 칼자루 를 최대한 이용해 안하무인(眼下無入)이 되어자기 잦대에 맟추어 춤을추고 있는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주민자치위원회가 무엇 이길래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 군과.면이 하나가 되어 이렇게 까지 자기 입맛에 맟는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해야 하는것이 진정 군민하나 되기 인지 진심으로 묻고싶다주민자치란 무엇인가주민이 주인 의식을 같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여 봉사정신 으로 지역 문제점을 토론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마을 일을 꾸려 가는것 이며 또한 주민의 요구를 군정에 검토 반영할수 있도록 건의하여 지역 공동체를 화목하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주민자치센터원칙과운영1.주민의 복지 증진 지역 공동체2.주민 참여 보장 자치 활동조장3.읍.면 사무소별 자율적운영 4.육성및 발전을위한 행 재정지원5.정치적 이용 목적배제이런 주민자치의좋은 취지는 반영 되지않고 선출 과정부터 문제가 제기된다 설치및 운영 조례에도 없는 이상한 지침 이 내려오고 거기에 맟추어 면에서 또다른 선발규정을 더해 충성심의 최고점 을 보이는행동으로 위원을 선발 하는 아주 웃기는 일이 벌어 진다군에서 내려보낸 지침과 면에서 더해 발표한선출내용을 종합 해보면정치적 성향 배제5년이상 위원회 활동을했던 회원 배제신규신청자우선나이 많아도배제젊은사람 우선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선출 하라는 지침이다그러나 선출 해 놓은 명단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다선발하며 애쓴 모습이 애절해 보인다누구를 위해 그런 선발을 했는지 명단 자체만 봐도 알수 있기에소가 웃을 일이다정치색은 말할것 없고 65-70살이 넘은사람이 선출 되고전 위원 25명중 7명이 선출이 되었는데 그중에 5년이 넘은 사람은 선출되고 2년된 사람과신규로 접수한사람 그리고젊은사람은 탈락 시켰다 이또한 지침 내용과 맞지않고 선발 기준도 오락 가락 진짜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 하다수년부터 수십년 과역면을 위해 묵묵히 희생봉사 했건만 이런분 들을 자기들이 분리하고 판단해 정치색과 성향이다르다고 선을 그어 모두다 배제해 버리고 일부는 봉사활동 하고는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을 위원으로 선출했다군민하나 되기 운동에 위배 되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말과 행동이 다른 가증스러운 모습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수 없다또한 신청자 명단에 ☆별하나 별둘로 표시 한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표시 였는지옛날 한명회의 살생부 가 떠오르는건 무슨 느낌 일까? 요즘말로 불랙리스트를작성 한건 아닌지 심히 염려 되는 바이다이 모든 일들을 모두 면장이 혼자 결정 했다고 한다 심의도 혼자 하고 결정도 혼자 했단 다그 충성심 백번 이해한다이것이 진정 면과 면민을 위한 결정 이었고 자신에게 는 부끄럽지 않은 결정 이었는지 묻고 싶다우리 면민은 모든걸 다 알고 있다 입이 있어도 말못하는 심정 이해는 간다 하지만 면에 수장 으로 말 한마디 못하고 굴복 해버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맹목적인 아부와 충성은 화를 자초 할것이고어설픈 충성심 으로 인해 군민 하나 되기가 아닌두개 되기 운동을 전개 할수있도록 판을 깔아 주셔서너무나 감사드린다지금 심정은 어떠신가요?기억해 두십시요밤이 지나면 내일에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고 항상 음지만 있지 않다는것 가슴 깊이 새겨 두십 시요과역주민 설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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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첨단환경 제품, 어린이집 학교 교실 방역에 '피톤치오 편백오일수' 사용장성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등학교 교장,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연수’를 마치고 장성군 대표적 산림자원인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농축하여 어린이와 노약자의 생활공간 정화와 힐링을 목적으로 개발된 [피톤치오 편백오일수]를 생산하는 장성편백향토육성기업 (주)첨단환경 허관 대표이사의 제품설명회가 있었다.피톤치오 편백오일수는 편백나무 잎이 내품는 '피톤치드'가 체내의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유하고 항스트레스와 항우울증, 호흡기질환, 아토피를 개선하는 힐링 기능과 미세먼지와 악취(유해가스), 부유세균, 벌레를 퇴치하는 공기정화 기능을 화학합성제제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 편백 숲속의 피톤치드를 100배 이상 농축함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편백 치유의 숲속 향기를 제공한다. 피톤치오 편백오일수는 '편백오일'과 ‘정제수’를 첨가제 없이 충격력과 소용돌이, 초음파 등의 기작으로 융합하고 고정하여 안정화시킨 유일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었다.이 제품은 정부공인기관의 성능시험 결과 강력한 항균 99.9%, 탈취 99.6% 기능과 교실의 부유세균 82.93%, 일산화탄소 84.0% 제거하는 공기정화 기능과 임상시험 결과 경구급성독성과 인체피부적용 무독성, 무자극의 안전한 물질 판정과 피부보습과 염증억제 효과가 확인된 기능성 천연물이다. 어린이집, 학교교실, 도서관, 사무실, 입원실, 요양원 등의 다중이용시설 바닥이나 천정에 설치된 안개분무기(고정/이동식)에 타이머를 연계하여 실내 면적 70㎡(약20평) 기준 [피톤치오 편백오일수]를 매일 1분씩 3회(업무 전, 중식시간, 업무 후) 자동 분무하고 외부 활동 후 입실 시에는 수동 조작으로 분무해 주는 등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는 1개월에 약 10ℓ 소비된다. 숙직실,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 액체형 디스팬서(자동분사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케이스 내부 용기에 넣는 화학합성제제 대신 피톤치오 편백오일수로 내용물만 바꿔주면 공기정화와 편백숲 속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피톤치오 편백오일수를 담은 스프레이 용기(300㎖)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과 회사 쇼핑몰(www.cdan.co.kr)에서 구입 가능하며, 실내 면적 20㎡(약6평) 기준으로 1일 3회 분사하면 약 2개월(60일) 사용한다. (주)첨단환경은 21C 생활문화의 혁신을 목표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 ‘할랄인증’과 ‘유럽화장품등록', ‘환경표지인증’,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확인’ 등의 인증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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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실, 학교자치 활성화의 첫걸음- 2020년 광주 교육비특별회계 학부모회실 설치 예산 편성 환영- 광주교육청, 2020 예산안에서 학부모회실 설치 예산 1억 5000만원 편성- 학부모회 당사자들의 지속적인 학부모회실 설치 요구에 따른 결과- 현재 광주 관내 학교 중 학부모회실 설치 비율 46.4%- 학부모회실 설치는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정책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시의회 의정 모니터단은 이번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의회의 예산 편성 결정을 환영한다.2019년 6월 24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자치기구의 부실한 운영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보도자료에서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학교장 주도의 학부모회 임원선거 및 총회 진행, 학생자치 재정의 편성 및 집행권을 학생자치기구에 보장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시민사회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학부모회 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2020년도 광주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학부모회실 설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광주광역시의회는 12월 13일 본회의에서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학부모회 공간 확보는 2019년 6월~7월 동안 31개 학교에서 진행된 ‘학부모회 학교참여 컨설팅 사업’(광주교육청 주관)과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교육부 주관)에서 학부모회 당사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학부모회 활성화 정책 중 하나이다.학부모회 구성원들이 원활한 학부모회 운영을 위해 학교밖 공간에서 사비를 들여서 만나야하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독자적인 회의공간 확보는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이다.또한 학교를 단순히 학교장과 교사들이 통제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개혁하기 위한 조치로서도 학부모회실은 좋은 모범이다.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이번 예산을 시작으로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우리는 더 나아가 2020년에도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 운영 실태와 예산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2019년 12월 26일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 시의회 의정모니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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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경찰청장, 해남 찾아‘여성안심벨’점검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1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해남 대흥사를 찾아 방문객 안전을 위한 ‘여성안심벨’ · ‘CCTV’ 등 방범 시설과 교통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앞서, 김 청장은 해남서를 방문해 실종 치매노인을 무사히 구조한 시민 및 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해남 읍내지구대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격무부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남현 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고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해남경찰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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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젠선터(센터장 박후종)에서는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 화재 시 분말소화기보다 효과가 뛰어난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등의 주방에는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주방용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비누처럼 막을 형성해 화염 차단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 방지 ▲용기의 스테인리스 재질로 부식방지(장기간 보관 가능) ▲인체 무해 약제 조성과 환경 친화성 ▲강화약제로 사용 후 청소용이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용유화재 발생 시 불꽃을 제거해도 식용유 내부 온도에 의해 재발화 가능성이 높아 분말소화기로는 완전한 진화가 어렵다”며 “식용유가 다량으로 사용되는 음식점 및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서는 식용유화재에 특화된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유사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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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흥교육지원청 화해조정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2019년 12월 12일(목) 10시부터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화해조정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0년부터 전면 시행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개정과 관련하여, 학교폭력사안 발생 시 학교에 투입되어 학생들의 갈등 중재를 지원할 고흥청 화해조정지원단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고흥교육지원청 화해조정지원단은 기존의 선도 및 처벌 중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상처회복, 관계회복을 목표로 학교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우리 청에서는 올해 9월부터 지역 내 활동이 가능한 각계각층의 갈등 중재전문가를 발굴하여 개정된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 화해조정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도 활동 방향과 사례를 통한 화해조정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화해조정지원단으로 활동하는 문** 전문상담사(고흥**고)는 “학교폭력이라는 민감한 사안에 개입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이 부담되고 우려스럽지만, 고흥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길주 교육장은 “학폭법 개정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혼란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며, “우리청 화해조정지원단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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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과의 뇌물수수 의혹을 해명하라!!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임회장이 재임시절 협회비와 특별회비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관련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2018년 5월과 6월 교육감 선거시기에 전임지회장은 광주 한유총 임원들로부터 장휘국 교육감에게 돈을 건네주겠다는 명목으로 직접 돈을 걷었으며, 선거 직후 ‘장감이 사립유치원장들의 도움에 대해 고맙다고 인사’하였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12월 4일, 참여자치21 보도자료). 이러한 의혹이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서 광주참교육학부모회(이하 우리회)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부모들로부터 청렴교육감의 상징이었다. 학교현장은 오랫동안 관리자-교사-학부모들간의 촌지사슬로 인해 불신과 몸살을 앓았다. 장휘국 교육감은 첫 교육감 후보시절 촌지근절과 청렴한 교육현장을 내세워 학부모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이 되었다. 광주시교육청의 청렴도 꼴찌와는 별개로 3선까지 갈 수 있었던 것도 장휘국 교육감 개인의 청렴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올해 첫 업무 역시 청렴실천 다짐으로 시작하였다. ‘몸과 마음으로 전 직원 모두가 실천하는 청렴으로 청렴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미래사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은 다른 교육기관보다 더 청렴하고 더 신뢰받아야 한다며 ‘부패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와 같아 한사람이 부패하면 옆 사람에게도 거침없이 전염되는 중차대한 사회적 질병’이라면서 어떤 금품·향응 등을 절대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오직 학생들이 행복하게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일상속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해야 하며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이토록 강력하게 청렴을 외쳤던 당사자가 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의 횡령사건에 뇌물수수의혹으로 본인과 부인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낯부끄러울 일이다. 장휘국교육감측은 참고인 조사였을 뿐이고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케익을 받았다는 등등의 진술이 나온 것만으로도 크나큰 청렴훼손이다. 올해 초 인사발령시 떡과 꽃등 축하물품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화훼업계로부터 집단 항의까지 받은 상황에서 케익을 받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장휘국 교육감은 평소 교육공무원의 비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 수사사기관에서 무협의 처분을 받아도 교육공무원징계양형기준에 의해 품위유지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통해 교사들을 처벌했다. 우리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 장휘국 교육감은 뇌물수수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소명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 광주교육의 최고 수장이 뇌물수수의혹에 휩싸인 것만으로도 광주교육의 위상과 신뢰는 무너졌다. 이에 대해 장휘국 교육감은 책임지고 사죄하고 스스로를 징계하라 수사당국은 관련 의혹을 조속히 엄정 수사하라! 2019. 12. 11.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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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 국과수 광주과학수사연구소 방문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12일 장성 광주과학수사연구소를 찾아 날로 흉폭․교묘화 되고 있는 지능범죄와 강력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남현 청장은 장성경찰서를 방문해 자치경찰제 및 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교통사고처리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읍내파출소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남현 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데 장성경찰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