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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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 비상대비태세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라 2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각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94hpa, 강풍변경 약 160km, 최대풍속 초속 21m/s의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410km 부근 해강에서 34km/h로 북상하고 있으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관할해역 태풍 예비특보는 정오쯤 발효될 예정으로 오전 중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기능별 대응반으로 구성된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해안가‧방파제 등 위험지역 순찰 강화, 안전해역과 항포구 대피 유도, 정박 중인 어선 안전관리, 어선 출항 통제 등의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계 기관과 함께 관내 조업 중인 어선 약 160여척과 다중이용선박(여객선, 도선, 낚시어선) 약 40여척에 대해 조기 대피 유도 등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해경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의 경로예상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며 “연안 위험 구역에는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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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구산해수욕장에 방역 봉사 실천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에서 구산해수욕장 내 행정봉사실, 상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장 시부터 주 2회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인명구조, 구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해양구조협회에서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통해 내방객들의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의 자발적 방역 봉사가 더해져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의심신고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며, “폐장까지 해수욕장 이용객께서도 안전수칙과 방역수칙 모두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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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지난 4일 공동주택 화재시 관계인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배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형태의 공동주택은 화재발생시 인근 세대로 확산되는 구조적 특성이 있어 화재초기에 초동대처와 신속한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 구례센터는 지역내 공동주택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교육에 나섰다. 교육내용은 ▲ 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시 대처요령 ▲ 자위소방대역할,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 사용법 ▲ 유사시 주민대피 요령 등을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시민의 안전한 주거시설을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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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폭염에 따른 축사시설 기동순찰 및 대민지원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민지원으로 온열환자 발생예방 및 축사 가축 폐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는 8월 말까지 전통시장, 논·밭 등 농경지 주변 폭염 시간대인 오후 1~4시 순찰 및 연면적 3천㎡ 이상 축사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와 사전 협의 후 축사 지붕과 주변에 소방차량을 활용해 냉각 살수와 냉방기기 화재 등 관계자 컨설팅과 함께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환자 방지 강화를 위한 차량별 얼음물, 정제염을 포함한 아이스박스 비치 ▲전통시장 및 축사 폭염시간대 기동순찰 ▲축사 가축폐사방지 적극지원 ▲마을회관 및 임시거주시설 지붕 살수 등 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대민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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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폭염에 따른 기동순찰 및 대민지원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민지원으로 온열환자 발생예방 및 축사 가축 폐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는 8월 말까지 축사시설과 전통시장, 논·밭 등 농경지 주변 폭염 시간대인 오후 1~4시 순찰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환자 방지 강화를 위한 차량별 얼음물, 정제염을 포함한 아이스박스 비치 ▲전통시장 및 축사 폭염시간대 기동순찰 ▲축사 가축폐사방지 적극지원 ▲마을회관 및 임시거주시설 지붕 살수 등 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대민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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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취약계층에‘가스안전 차단 타이머’설치(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여용호)는 가스안전 취약계층을 위한‘가스안전 점검 및 가스안전 차단 타이머’설치에 나섰다. ‘가스안전 차단 타이머’는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실수로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에너지 기술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서구자원봉사센터와는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세대에 연탄 및 체온계, 이불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양동과 양3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45세대에‘가스안전 차단 타이머’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예산 및 설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조만호 소장은“코로나19 확산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모두가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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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5일시장 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시장 현대화사업 연계 화재안전시설 보강 사업에 따른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한 구례5일시장에 IoT 열연기 복합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례5일시장 145개소 점포 내 구축된 IoT 기반의 화재알림시설은 화재 발생 시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열을 감지해 소방서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동시에, 점포주에게도 서버 컴퓨터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즉시 보내주는 시스템으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시장 내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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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운영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뜨거운 열기와 유독성 연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와 함께 정전이 동반된다면 출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상구는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생명의 문이다.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과 피난시설(비상구) 등의 폐쇄·잠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한 건물관계인(영업주 등)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신고대상 행위는 △소방시설을 고장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일체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하여 상시 개방된 상태로 사용하는 행위 △피난시설(방화셔터 등)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화재시 소방시설 및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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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장비 점검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위한 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트 및 수중펌프 등 수난구조장비 보유ㆍ관리 실태와 활동대원의 조작능력 확인으로 최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해 수난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구조 장비 일제점검 및 이에 따른 장비 조작훈련과 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기법 숙달 ▲수난구조 장비 매뉴얼 교육 ▲익수자 구조요령 ▲응급처치 교육 등 수난사고에 대비한 것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장비 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전문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민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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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정정섭 구례군의원과 소방차 동승체험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황화연)는 30일 전라남도 구례군의회 정정섭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동승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구례119안전센터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려운 소방차 출동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정정섭 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정정섭 의원은 구례중형펌프 차량을 탑승하여 오전 09시 구례119안전센터를 출발, 버스터미널, 구례시장, 구례경찰서 등을 경유 7km 코스를 체험한 후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뉴스를 통해 소방자동차 출동 시 모세의 기적이라는 아름다운 사례도 들었지만 대부분 소방자동차 들이 불법주정차나 도로여건이 안좋아 출동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다. 직접 소방차량을 탑승하여 체험해보니 내 고향 구례도 여건이 마냥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소방관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지방자치의원으로서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을 약속드리며 군민여러분께서도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양보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