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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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순천소방서장(서장 하수철)은 주택 설 명절 기간동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설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인 이상의 집합금지가 2월 14일까지 연장되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9년간의 화재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화재 2,951건 중 주택화재는 485건으로 16.4%이지만 사망자의 41.5%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했고, 또한 설 명절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하루 평균 30건가량의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 시민의 안전주의가 무엇보다 더욱 중요하다. 순천소방서장은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설날 안전문구로 지정하고 시민에게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주지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요즘,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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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례군 용방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구례군 용방면 남ㆍ여의용소방대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남ㆍ여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주민이용이 많은 면사무소와 농협 주변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용방면 남ㆍ여의용소방대장(남대 양재소, 여대 유미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시기에 내 고장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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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례군 용방면 의용소방대 설맞이 대청소 봉사활동 추진구례군 용방면의용소방대(대장 양재소) 20여명은 용방면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용방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주변 잡목, 잡풀 제거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재소 용방면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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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전라남도 순천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리와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시민들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평년보다 난방기구 등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방업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며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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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계획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15일까지 ‘설 명정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각종 재난상황에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역전시장, 아랫장 등 화재 안전점검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상인 중심 가상화재 대응훈련 실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관리강화 등이다. 예방 업무 관계자는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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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잦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위급상황 발생시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상구 픽토그램을 배부함으로, 안전환경을 조성하였다. 픽토그램이란 사물과 시설, 행위, 개념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을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를 말한다. 이번 픽토그램 배부를 통한 안전관리 대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위해 계획되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고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픽토그램을 부착해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더욱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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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조·구급·화재진압 장비 등 소방장비 확인점검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구조·구급·화재진압 장비 등 소방장비 확인점검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최근 소방장비의 효율적 관리 및 운용자의 조작능력 배양을 위해 소방차량 및 구조·구급 장비 등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조작능력 및 응급조치 능력, 소방차량 관리 및 흡수 방수 테스트, 구조장비 사용 및 관리상태 점검, 구급의약품 유효기간 점검 및 관리상태 점검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소방장비 예방점검 및 특수장비 사용숙달훈련을 병행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방장비는 도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지속적인 소방장비 점검 및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해 재난 유형별 대응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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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등 공동주택 비상 탈출구 경량칸막이 알리기아파트 등 공동주택 비상 탈출구 경량칸막이 알리기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화재 발생 시 긴급대피를 돕는 경량칸막이 및 대피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였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옆 세대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벽체를 만들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다. 최근 화재추이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패턴 변화와 맞물려 주거시설 화재발생(3.2%↑) 및 인명피해(49%)가 큰 폭으로 증가,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임야화재 건수와 피해는 감소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 및 대피공간으로써의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비상 대피 목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경량칸막이의 위치를 숙지하고 피난에 방해되는 물건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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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가연성 외벽 마감재 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가연성 외벽 마감재 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29일 가연성 외벽 마감재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였다. 가연성 외벽 마감재 중의 하나인 드라이비트 공법은 미국의 ‘드라이비트(Drivit)’사(社) 가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으로 외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재를 끼워넣는 일반적인 건축 방식과 달리 몰타르 등으로 마감한 단열재를 외벽으로 사용하는 공법이다. 단열 성능이 높은 데다, 시공이 용이해 경제성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공법이다. 다만 외부에 단열재를 쓰다 보니 일반적인 건축방식보다 화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울산 주상복합 건물 화재 사례 등을 통한 화재예방교육실시하고, 비상통로 및 비상대피로 적정 관리 및 화재 시 대피 요령 지도 및 필로티 구조 외부 출입구 방화문 설치 및 보이는 소화기 설치 권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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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불 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사상자가 증가한 이유는 먼저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와 복잡한 건물구조 등으로 인해 당황한 상태에서 대피로를 찾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화염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질식에 의한 사망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불 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동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경량칸막이를 통한 대피 및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어떠한 위험에서도 자신만은 안전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화재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