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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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와 연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며 보일러 가까운 곳에 건조된 목재를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다른 난방기기보다 많고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진행이 빨라 겨울철 주택화재의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에는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부분에 청소구 설치 및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보일러 주변 2m이내에 가연물 비치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 한다”라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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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안전센터 1월중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확보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는 1월 20일 수요일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가한 차량은 신대구급, 신대중형펌프차, 신대고성능화학차 총 3대의 차량이 참여하였으며 신대지구 내 소방차 긴급통행에 장애가 있는 진입곤란지역을 선정하였다. 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여부를 파악하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였다. 소방대가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위하여 현장에 출동하는 행위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는 5년 이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최근 소방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어 소방차가 사이렌을 취명하며 갈 때 길 터주기 등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좋은 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운전자들께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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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안전센터 소방용수 보조시설 정비에 나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에서 1월 20일 순천 신대지구 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정비 및 보조시설에 대한 현지 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주된 사항으로는 소화전 위치표지판의 파손여부 및 탈색을 점검하며 소화전 인근 제수변 뚜껑을 노란색 반사도료료 도색함으로써 소화전의 유지관리에 보다 더 용이하게 작업하였다. 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정비를 하면서 소화전 주변이 분리수거 및 쓰레기종량제를 모아놓은 곳이 된 것을 보며 이런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며 소화전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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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신대119 최근 북극한파로 상수도 꽁꽁…지원활동 나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는 최근 매섭게 몰아붙인 북극한파로 인하여 CGV신대점 상수도가 얼어버리는 사태에 나서 급수지원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1차 보충인 1월 12일 30톤의 물을 보충하였으며 2차 보충인 1월 16일 10톤의 물을 보충하며 총 40톤의 물을 지원하였다. CGV신대점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취약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중점관리하고 있다. 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중점관리대상인만큼 주변 출동로 및 교통상황을 잘 파악하여야하며 겨울철 특히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화재예방에 주의를 귀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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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승주119 안전센터는 2020년 11월30일 오후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승주119안전센터와 각 지역대가 참여하여 실시한 교육은 코로나로 인하여 각 사무실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실시되었다. 팀장 주도하에 공직자 행동강령 및 품위유지 의무 준수, 금품수수 및 향응 등 범죄행위 금지, 갑질문화 및 성희롱,성폭력 근절교육등 메뉴얼에 있는 교육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때보다 가혹한 겨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빈번하게 발생 하는 공무원의 청렴 및 반부패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새길수 있는 시간이었다. 순천소방서장(하수철 소방정)은 "청렴은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국민의 가장 근거리에서 국민은 보살피는 우리 소방관들은 어느 누구보다 청렴하고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으로 어느때보다 인식이 좋아진 지금 우리 소방관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또한 높아졌을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헬멧을 쓴 신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우리 스스로 보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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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 실시!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11월 26일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 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센터 직원 간 접촉 및 상호 인사금지, 피평가자는 대기 시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2m 이상 유지와 마스크 착용을 하고 평가에 임했다.평가종목은 3종목이며 개인 2종목(공기호흡기 기본장착 훈련), 로프매(마디짓기)와 팀 1종목 요구조자 2인 운반법이다.평가관 및 소방관계자는 평가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과 더불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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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표어 홍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표어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후 상 11월 들어서 날씨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큰 일교차로 쌀쌀하여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인명피해 점유율이 현저히 높은 비율을 통계상으로도 알 수 있다.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요인이 뒤를 따른다.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콘센트에 문어발식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콘센트에 먼지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콘센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또한 용량이 높은 가전제품은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신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와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서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더욱 풍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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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10일 신대119안전센터 관할인 중흥S클래스단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의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2회의 범위에서 추가로 실시할 수 있으며 소방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방훈련에 필요한 장비 및 교재를 갖추어야 하며 순천소방서에서 공기안전매트의 적합한 설치 위치 파악 및 사용법을 중점적을 두어 훈련하였으며 단지내 사다리차의 진입가능여부, 사다리차 부서 및 사다리 전개각도 확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울산 아파트화재와 관련하여 현대 건축물들이 고층화가 되어있어 대규모재난이 발생가능성이 높아져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재난을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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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고층건축물(30층 이상) 현지 확인 및 실태조사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최근 10월 8일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고층건축물(30층 이상)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현지 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신대119안전센터에 고층건축물은 신대 중흥S클래스빌 1단지(6개동)와 5단지(7개동)가 있으며 고층건축물의 외장제 파악 및 피난구역파악을 비롯 사다리차, 펌프차 등 기동장비의 부서 위치를 고려한 소방활동 가능여부 파악을 하였다. 선착대인 신대119안전센터 진압대원들은 고층건물화재가 발생하였을 시 옥내소화전의 점렴 및 신속한 화점발견으로 화재를 초기진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신대119안전센터 펌프차 기관원들은 연결송수관 점령 및 급수 중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옥내소화전의 방수압력 규정으로는 0.17mpa ~ 0.7mpa의 압력을 유지하여야하며 옥내소화전함을 택배보관함, 전단지 쓰레기함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계단실과 옥상 피난층에 적재물을 배치하여 피난에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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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홍보금새 날씨가 어두워지고 추위를 느끼는 계절, 겨울이 찾아오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홍보에 나섰다.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이란 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난로를 말하며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기장판 및 히터는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사용 전 전기피복선이 벗겨진 곳이 없나 확인하고 열 축적이 용이한 라텍스 소재 등을 올려두면 화재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제해야 한다. 둘째, 열선은 보온재나 스티로폼등으로 감싸면 과열로 발생하고 접어서 보관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을 경우 열선이 끊어져 고장과 화재위험이 높아지므로 역시 주의해야 한다. 셋째, 전열기구 들은 소비전력이 크기 때문에 과부하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 셋째, 화목보일러는 연통 배연이 잘될 수 있도록 연통 청소를 하고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주변에는 가연물을 쌓지 말고 소화기는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비상시 대비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난방기구 사용빈도가 높아져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순천시민 여러분이 협조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