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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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조심하세요!순천소방서는 겨울철 난방 시기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9210건으로 이 중 화목보일러가 37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6%(2,464건)을 차지했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깜을 구하기 쉬운 농촌을 중심으로 설치 사례가 많으며, 가스보일러와 달리 설치검사 등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예방관리가 취약한 편이다. 그리고 산림에 인접한 경우에는 산불로 확대될 위험도 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으면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옮아 붙기도 쉽다. 이에 순천소방서에서는 화목보일러 취급업체 및 사용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안전관리와 함께 화재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화목보일러 안전지침 ▲인근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인화성 물질 보관 금지 ▲나무 연료 넣은 후 투입구 닫기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입지 않도록 주의 ▲타기 쉬운 천장 등과 맞닿은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씌움 ▲ 연 1회 이상 정기점검 등이다 구조대장 장동선은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고 있다,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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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이전 개소식(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30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과 내·외빈, 자원봉사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자원봉사센터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쉴 수 있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자원봉사의 행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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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119, CGV순천신대점 소방시설등 조치명령 현지확인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10월 22일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CGV순천신대점의 소방시설등 조치명령 현지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시설등이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소화용수설비에 방화문, 방화셔터까지 포함한 것으로 소방시설의 유지, 보수 및 관리 실태를 확인하였다. CGV순천신대점은 신대119안전센터의 대상으로 중점관리대상에 해당되며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재난발생 시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울산 아파트 화재로 화재예방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관계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대119안전센터는 백번 잘해도 한 번의 사고가 지울 수 없는 큰 오점이 되기 때문에 평소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등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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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동절기 대비 순천 시내 화재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공동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결송수관설비 활용 방수 및 고가 사다리차 전개훈련 등이었다. 특히 이날 고가 사다리차 공동주택 단지 내 부서를 하여 옥상층 까지 전개 및 방수 실시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하수철 서장은 “고층건물 화재는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상층부로 연소확대 우려가 크다”며 평소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과 실질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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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은 추석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 전직원 비상연락망 일제점검과 동시에 현장 지휘체계확립에 아래와 같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대응 출동태세 확립,△1일 3회(오전,오후,야간)/구례 전통시장, 산업,농공단지 예찰활동 과 기동순찰 강화 △병·의원 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 강화,△빈집 화기 제거 등 생활민원 안전조치 시행,△구례 새미소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 비대면 안전컨설팅 *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추석 당일, 전·후 3일) 화재 건수는 총 1천440건, 인명피해 79명 주거시설 499건(34.7%), 자동차 160건(11.1%), 산업시설 122건(8.5%) 순으로 발생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지역실정에 맞는 특별경계근무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시행하고,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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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세요(주택용소방시설)가을의 달빛이 가장좋은 밤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이번 연휴 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 2일까지인데 주말을 포함하여 5일을 쉬게 되어 황금연휴가 되었다. 올해 가장 크게 온 국민을 흔들었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귀성객과 행객이 한꺼번에 대규모로 이동하는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방역당국,소방 등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고향 방문을 자제하여 지역사회 감염율을 낮추고 방문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화재를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구입은 인근 대형마트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할수 있으며, 선물을 통해 화재예방은 물론 안전문화 의식을 우리 함께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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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추석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코로나19 시국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귀성 및 귀경이 자제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코로나 못지않게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화재예방이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주전남에서 명절연휴간 66건의 화재로 2명 사망자가 생기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추석 및 설 다음 날 화재의 40%가 집중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연휴간 일반 가정등 주택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일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효과는 미국에서 설치의무 법제화 이후 주택화재가 27년간 60% 감소가 된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지난 상반기 관내 취약계층 18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활동을 이어왔고, 이번 추석명절 연휴간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를 홍보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단독·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 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면 된다. 이은식 저전119안전센터장은 '추석연휴간 화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적시성 있는 홍보로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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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한다. 화재 사망자는 전체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ㆍ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 보급을 확대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연향119 안전센터장(소방경 임창현)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집을 지켜주는 기본 안전 필수품"이라며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대신 안전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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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 포상제’는 피난, 방화시설 폐쇄ㆍ훼손,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으로는 문화나 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등에 ▲소방시설 전원 차단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비상구를 폐쇄한 경우가 해당된다.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목격하면 별도의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 등의 방법으로 소방서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은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심시회의를 거쳐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1인당 최대 월 30만원, 연 300만원 까지 지급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ㆍ훼손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는 위급 시 작동에 장애를 초래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킨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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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고민 말고 안전을 선물하세요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집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2017년 2월 4일부터 의무설치 대상이다.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하고, 화재사망자 중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나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는 법적 사항이기도 하지만 우리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임을 명심하고 약 3만원 정도의 적응 비용으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