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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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홍보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공동주택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피난을 위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홍보에 나섰다. 많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관리상 편의를 위해 옥상출입문을 잠가 두고있는 실정이다. 청소년들의 불법적인 출입과 범죄, 자살 등을 막겠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잠가 둔 옥상 출입문 때문에 화재발생시 대피를 못 해 사상자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출입문이 닫힌 상태로 방범기능 역할을 하고 비상시 화재가 발생하면 감지기의 신호를 받아 문을 자동 개방 해주는 소방안전시스템으로 유사시 옥상으로 신속한 비상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 이후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례센터는 지역내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위한 홍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및 유선상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자율적으로 설치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적극 홍보와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공동주택 화재시 옥상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조속히 설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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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관리요령 당부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최근 3년간 154건에 달하는 축사화재 발생으로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당부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데 그중에 축사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 전라남도 축사화재 통계를 보면 총 154건의 축사화재로 920만6천원 피해액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50.6%)과 부주의 (29.1%)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축사시설은 노후된 전기시설 사용과, 전기가 많이 소요되는 냉·난방기 등 과부하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례센터는 관내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보온기구 수시 점검 ▲파손 및 노후화된 전기시설 전문 업체에서 수리 및 교체 ▲축사 주변 화기취급 금지 ▲축사 내 소화기 위치 및 사용 방법 등을 관계인을 통해 숙지하도록 당부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축사시설은 대부분 전기시설의 노후화와 관리 부주의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니,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선제적 활동을 통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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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119안전센터, 연중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소방·피난 시설의 폐쇄 및 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신고제도인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 에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을 포함), 비상구 및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 방화문 폐쇄·훼손 또는 장애물 설치로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발견 시 소방서 신고를 통해 소방시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관계인의 자율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등을 훼손ㆍ방치하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군민에게 적정하게 포상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재인 센터장은 “신고포상제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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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 축사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축산 농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축사 화재는 전기시설, 보온재, 전열기구의 사용 및 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므로 축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취약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위험등급을 4등급으로 분류한다. 안전컨설팅 및 도상훈련을 진행하고 소방시설 등 보강과 지속적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 홍보에 나선다. 축사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온기구 수시 점검 ▲파손 및 노후화된 전기시설 전문 업체에서 수리 및 교체 ▲축사 주변 화기취급 금지 ▲축사 내 소화기 위치 및 사용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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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봄철 산불 주의 당부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화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시간대는 14시~18시,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발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은 ▲산행 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허용 가능 지역에서만 취사 ▲산림 또는 인접지역에서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할 경우 소방관서에 사전 허가받기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발생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 근처 쓰레기 소각이나 화목 보일러 불씨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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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구례 사성암'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사성암'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사성암’을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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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관내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5월 10일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인명 및 재산 피해 감소를 위한 봄철화재예방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관내 신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방문을 실시 중이다.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수칙 준수 ▲용접작업장 불티 비산방지 조치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단열재 등 가연성 제품 이동조치 및 관리 지도 등이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중에 발생한 불꽃, 단열재, 가연물질 등에 의해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다”며 “현장소장 등 관계인의 소방시설 설치 유지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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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감염병 대응 예방접종센터 화재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예방대책을 실시하였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구례119안전센터장 현장방문을 통한 관계자 화재 안전컨설팅 실시 ▴화재취약 시간대 소방차량(순찰차 등) 이용한 화재예방순찰 활동 ▴도상훈련을 통한 가상화재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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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 운영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3월 18일부터 봄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공중감시단을 발대하고 임야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은 광양소방서와 ㈜날다가 응원협정을 맺고 드론을 활용하여 광양 시 관내 임야화재 우려지역에 안전순찰 및 임야화재 시 신속한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공중감시단은 4명씩 4개조로 편성, 13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관내 상습 산불발생지역(가야산, 삼동산, 서산 등)의 집중 순찰을 통해 농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 항공 단속을 시행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시기 작은 불씨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화재예방 동참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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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4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화엄사'는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화엄사’를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