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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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 탐방 전문여행사 ‘㈜ 동행투어’ 출범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에 전문여행사가 출범했다. 최근 국내외 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새롭고 특이한 관광에 나서고 있는 점을 착안해 고려인마을을 품고 있는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들과 고려인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전문여행사 ㈜동행투어(대표 최창인)이 사업을 시작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출범한 전문여행사 ㈜동행투어는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함께 가야한다” 며 “특히 월곡동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가녀린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고자 전문여행사로서 사업을 시작했다” 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독특한 여행상품 개발에 이어 흥미 진진한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먼저 고려인문화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람한 후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 5종 색칠하기, 1923년 제4회 우수리스크 3.1절 기념탑을 형상화한 쓰리디펜으로 독립선언기념문 그리기, 마트료시카 보석십자수 만들기, 독립운동 태극기 그리기, 포토존사진으로 머그컵만들기, 전통빵 리뾰시카와 마트료시카빵 체험하기 등이다. 또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고려인마을을 만들기 위해 중앙아시아음식문화거리 경관 조성에 이어 주말 방문자를 위한 봉오동 전투 길거리 재현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극단 ‘아리랑’이 국내 대표 문화콘텐츠로 키워나가고 있는 고려인의 피어린 역사를 다룬 스토리텔링극 ‘나는 고려인이다’ 와 ‘나의 고향 연해주, 타쉬켄트, 그리고 광주’ 의 상설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단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로 개발돼 진행되고 있어 그동안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공무원, 교직원, 학계인사, 시민사회단체, 초·중·고 학생 등 많은 기관의 구성원들이 고려인마을을 다녀갔다.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월 탐방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려인마을은 ㈜동행투어와 손잡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역사마을’ 로 거듭나기 위한 패키지여행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창인 ㈜동행투어 대표는 “고려인마을은 살아있는 역사마을이자 교육의 현장” 이라며 “사계절 어느 때나 방문해도 손해감이 없고, 가슴 뭉클한 감동이 되살아나는 특별한 관광지 고려인마을에 많은국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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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관광객 천만시대를 향한 고려인마을여행사 추진전국적인 ‘핫플' 로 등극한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을 찾는 단체 관광객을 전담 유치하는 ‘고려인마을여행사’ 가 이르면 다음달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마을을 품고있는 월곡2동 선주민들로 구성된 고려인마을여행사 설립 추진단이 지난 24일 고려인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간담회를 갖고 출범식을 가졌다. 고려인마을여행사는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되며 대표로는 월곡2동 지사협회장을 지낸 최창인씨가 맡을 예정이다. 최창인 대표는 "올해들어 고려인마을 찾는 관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호황이 예상되지만 관광객을 안내하고 홍보할 여행사가 없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이번 설립되는 여행사를 통해 전국단위 단체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고려인마을이 꿈꾸는 천만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빠른 시일안에 여행사 설립 업무를 전담할 TF팀을 구성, 구체적인 회사 설립 절차에 들어가, 다음달에는 고려인마을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고려인마을 전담 여행사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고려인마을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홍범도공원 조성에 이어 코로나19가 소멸되는 6월을 기점으로 각급학교 단위의 단체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고려인마을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 고려인마을을 홍보할 지상파 고려방송(93.5Mhz) 개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는 앱 유형의 홈페이지도 개설돼 이제 명실상부한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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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소년미→남성미 다채로운 매력 담은 화보 공개김지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그는 풍선껌을 부는 장난스러운 컷에서는 소년미를, 쓰리피스 슈트와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모습이 화제 된 것에 대해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 불안해하다.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있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배우는 건 아니다. 언어, 노래 운동 등 제가 뭔가를 배우는 건 배우로서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장발에 대해서는 “저는 이정도 기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만약 여기서 머리가 짧아진다면 작품 때문일 것이다. 아직은 다양한 작품에서 장발 이미지를 더 보여주고 싶다. ‘머리가 할 일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 때 자르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훈의 다양한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퍼스트룩 2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김지훈의 패션관을 담은 디지털 영상은 유튜브 채널 ‘ㅋㅋㅌㅂ’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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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원칙과 소신? 정만식의 선택이 이정재에 미칠 영향‘보좌관2’에서 정만식이 원치 않는 정치 전쟁 한복판에 섰다. 그의 선택은 앞으로 이정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서울지검장 최경철(정만식)의 손에 삼일회의 비리 문건을 쥐어줬다. 송희섭과 이창진(유성주) 대표, 성영기(고인범) 회장까지 저격할 수 있는 자료였다. 또한 언론을 통해 검찰이 이 문건을 입수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는 장태준의 말대로 “검사로서의 명예를 지키느냐,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사느냐”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경철은 정치 논리를 수사에 개입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철저한 원칙주의 검사다. 법무부장관 송희섭의 어떤 지시에도 “지검장 자리 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는 제가 합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라 검사입니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를 통해 장태준을 잡으려던 송희섭에겐 “독사새끼 잡으려다 호랑이 새끼 끌어들인 꼴”이 된,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된 셈이다. 자신의 일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는 일”이라며 장태준을 집요하게 수사하던 그의 앞에 이젠 삼일회라는 거대한 쓰레기가 놓여 있다. “서초동 호랑이께서 왜 송희섭 장관의 개가 되셨을까요?”라고 그의 자존심을 긁으며, “송희섭 장관의 비리를 눈앞에 두고도 제 수사를 계속 이어간다면, 검사님은 어떤 오해를 받으실까요? 검사님 그렇게 싫어하는 정치검사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을 겁니다”라는 장태준의 설계대로 이제 그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법무부 장관과 영일그룹 회장의 유착관계를 파헤치고 대한당 중진 의원들의 비리를 수사하는 건, 자리 뿐 아니라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장태준의 정치적 전략에 이용되는 것이라는 의심도 지울 수 없다. 그렇다고 삼일회 수사를 외면한다면 소신과 원칙, 그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사해왔다는 그의 명예와 신념 모두를 버려야 하는 선택이다. 이 딜레마에서 최경철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오늘(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될 ‘보좌관2’ 제5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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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를 향한 위협, 전에 없던 위기감 증폭! 국정 조사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보좌관2’ 신민아가 또 다시 위협을 받으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 조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지난 4회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서 벗어났고, 강선영(신민아)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화학물질 유출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검찰 조사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국정조사를 열게 해주겠다고 장태준과 약속했던 조갑영(김홍파).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036349)에서 “이제 판을 깔아줬으니. 굿판 한번 잘 벌여봐”라는 걸 보니, 그 약속을 지킨 것으로 예측된다. 그래서일까.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위기감을 느낀 이창진이 또 다시 강선영을 위협하고 있다. 손목을 잡고 강압적인 눈빛을 보내는 이창진에게 강선영 또한 지지 않고 분노를 표하고 있다. 위 영상에서 “한 번에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알아먹게 해줘야지”라는 이창진. 그런데 강선영은 물론이고, 보좌관 이지은(박효주)까지 오토바이를 탄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을 당했다. 송희섭(김갑수) 역시 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정 조사가 시작되면 그 파장에서 그 역시 피해가긴 어렵기 때문. “곧 태풍이 닥칠 겁니다. 단단히 준비하십시오”라는 장태준의 경고에, “전쟁을 시작했으면, 피를 볼 각오는 했어야지”라며 그 역시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예고한 것. “송희섭 장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라는 윤혜원(이엘리야)의 관측대로, 송희섭은 과연 어떤 작전으로 맞설지 궁금해진다. ‘보좌관2’ 측은 “장태준과 송희섭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회차가 될 예정이다”라고 예고하며, “장태준과 강선영이 온갖 협박과 방해에도 국정조사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보좌관2’ 제5회, 오늘(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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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노을, 방에서 즐기는 연말 콘서트…"가을 겨울은 역시 노을그룹 노을이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줄 라이브 무대로 우리를 찾아온다. ‘스튜디오 음악당’ 10회 게스트는 17년차 명품 보컬 그룹 노을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1년 만에 컴백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스테디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을은 ‘헤어진 그대가 떠오르는 밤에’라는 주제로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노래 가사와 애절한 노을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은 히트곡 ‘전부 너였다’와 ‘목소리’를 불러 안방에서도 콘서트를 즐기는 것 같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한다. 또한 멤버 교체 없이 최장수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 가장 잘 통하는 멤버 조합을 공개하고, 노을의 리더인 이상곤이 2011년 컴백기에 멤버들에게 연애금지령을 내렸던 사연 등 눈길을 끄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 연말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노을 편은 26일(화)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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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나는 클라스’ 통일 주제 강연 제작 지원‘JTBC 차이나는 클라스’통일 주제 강연 제작 지원 - 11월 6일(수) 밤 9:30, JTBC에서 방송 - □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이 제작을 지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32회(독일 2부작 통일주제편 : 우리의 소원은 통일?)가 11월 6일 수요일 21시 30분에 방영됩니다.o 이번 프로그램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통일과 독일 현대사를 살펴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찾아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독일 전문가인 김누리 중앙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독일의 통일’, ‘닮은 듯 다른 한반도와 독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통일을 해야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o 특히 이번 방송에는 홍진경, 오상진, 강지영, 지숙, 남보라, 덕원, 최서윤, 이용주 외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특별 출연하여 그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독일인이 생각하는 통일문제에 대해서도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교육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분단체제 해소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o 방영 이후에는 방송의 주요 내용을 담은 클립 영상(3~5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에 게시하여 통일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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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 다니티의 아름다운 선행 '훈훈'강다니엘 팬 다니티(DANITY)가 1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 100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961만2100원과 헌혈증 128장을 전달했다. 강다니엘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기부금과 헌혈증은 팬들의 뜻에 따라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된다.솔로 가수 강다니엘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성숙한 팬 문화 전파를 위해 고민하던 팬들은 9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기부 카페를 열었다.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에 공감한 팬들은 카페를 방문해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했고, 방문이 어려운 팬들은 온라인으로 마음을 더했다.카페를 준비한 5명의 다니티는 “강다니엘이 가진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고 팬들과 함께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돕고 싶었다”며 “우리 다니티가 단순히 가수를 좋아하는 차원을 넘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팬덤이란 것이 자랑스럽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강다니엘 공식 팬클럽 ‘다니티(DANITY)’는 ‘Daniel’과 접미사 ‘-ity’를 조합한 단어로 강다니엘과 팬이 함께하는 매 순간이 특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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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로코퀸’ 공효진이 돌아왔다”로코퀸’ 공효진의 안방극장 복귀작이 케이블TV VOD 시장을 점령했다.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4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동백꽃 필 무렵’은 바닷가 작은 동네 속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함과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존재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명실상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공효진은 본인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캐릭터 ‘동백’을 제대로 살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부터 거대한 국가 비리를 추적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2위, 여말선초 혼란한 시대 속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3위, 애증의 대상으로서의 가족을 그린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tvN 예능 ‘신서유기 7’이 6위로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번 시즌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피오, 규현이 멤버가 되어 1박 2일 동안 국내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은 멤버들이 도사로 분장해 계룡산에서 용불을 찾는 ‘도사특집’으로 꾸려졌다.영화 VOD 순위에서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1위 자리를 탈환했다.지난 주 1위로 순위에 진입했던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돼 흉악범들이 탈주한 상황에서 수감 중인 범죄자가 이들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에 동원되는 이야기다.‘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3위로 진입했다.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작전에 참여한 772명의 학도병들이 보여주는 드라마와 생생하게 느껴지는 전쟁의 현장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동심을 자극하는 두 편의 영화가 뒤를 이었다.4위에 오른 ‘알라딘’은 1992년 제작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향수를 부르는 뮤지컬 넘버와 원작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토이 스토리 4’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2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픽사의 전설적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 스토리’가 9년 만에 돌아온 신작이다. ‘우디’ ‘버즈’ 등 익숙한 기존 캐릭터들에 더해 ‘포키’ 등 새로운 캐릭터 군단이 대거 등장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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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곽정환 감독, “카리스마 넘치는 불꽃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보좌관2’의 곽정환 감독이 “인물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불꽃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정치 플레이어들의 삶을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 ‘웰메이드 드라마’란 호평을 이끌어낸 곽정환 감독.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의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시즌2의 변화와 주목해야할 포인트 등을 직접 전해왔다. 먼저 “‘보좌관2’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감정이 보다 복합적이고 다이내믹하다”는 점이 가장 크고 중요한 변화라고 언급한 곽감독. 이에 “더욱 복잡 미묘하게 얽힌 관계들 속에서 인물들이 부딪히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불꽃 카리스마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의 변화는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핵심이다. 곽감독은 “지난 시즌 장태준은 목표를 향한 냉혹하고 치열한 여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심경을 내비치지 않는 냉철하고 고독한 인물이었다”고 언급하며,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이 된 그는 비로소 자신의 목적을 드러내고, 고민과 아픔까지 드러내게 된다. 따라서 시청자들에게 좀더 인간적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도 곽감독이 강조한 인물들의 관계 변화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과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조복래)이 주목해야할 인물이라고. “최경철은 원칙과 소신이 뚜렷하고 강인한 인물이지만, 정치 논리에 따라 자신의 뜻이 왜곡되거나 이용당하는 걸 경험했다. 원칙과 상황 사이에서 자기모순을 맞닥뜨렸을 때,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양종열은 판단력이 빠르고 유능하지만 장태준처럼 돈도, 빽도 없어 자신의 능력만으로 서둘러 목표에 도달하려 하고, 그래서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아마도 제2의 장태준이 될 그가 장태준을 도울지, 맞서 싸울지가 매우 흥미로운 지점이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보좌관2’ 역시 이전 시즌의 주제와 마찬가지로 “정치라는 과정이 특별한 이해관계로 얽힌 특정 집단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국민 개개인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개인은 사회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개인의 소박한 꿈이나 유일한 희망조차 냉혹한 현실 앞에서 좌절되고, 개인의 의지와 가치에 반해 사회와 국가가 정한대로 개인의 운명이 판가름 나기도 한다. 그만큼 법규와 정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곽감독은 “따라서 어떤 예측도 비켜갈 흥미진진한 스토리, 복잡 미묘하게 얽힌 관계, 인물 변화와 더욱 강력해진 연기 대결 속에서 이러한 메시지를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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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가슴 먹먹한 감동 선사하는 청일전자 힐링 케미 TOP3청일전자 미쓰리’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특별한 힐링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뭉칠수록 더욱 강력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쉽고 빠르게 결론을 내는 사건을 다룬다기보다는, 천천히 가면서 사람들의 ‘관계성’에서 나오는 정서와 감성에 집중한다”고 밝힌 한동화 감독의 말처럼, 함께 울고 웃으며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있는 청일전자 패밀리. 이에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관계도를 짚어봤다. # 유부장의 컴백!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선심X유진욱의 ‘멘토-멘티’ 케미 비록 다정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한 번 주고받은 적 없지만 이선심(이혜리 분)과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은 어느새 서로를 통해 성장과 변화를 그려가고 있다. 청일전자의 위기와 이선심의 사장 등극과 함께 빚어낸 두 사람의 ‘멘토-멘티’ 케미는 특별했다. 초짜사장 이선심은 회사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볼 때마다, 부장님이 방법을 알려주셨잖아요”라며 솔직하게 도움을 청했고, 그 진심과 열정에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던 유부장은 이선심에게 반발하는 직원들 앞에서 그의 의견을 존중하며 믿음을 더했다. 유부장은 공금 횡령의 누명을 쓴 이선심을 위해 열혈 브리핑을 펼치며 오해를 풀어주기도 했고, 이에 보답하듯 유부장을 향한 뇌물과 접대 의혹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이선심의 고군분투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회사를 떠났던 유부장이 돌아온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청일전자를 다시 일으켜 세울 이선심과 유진욱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 유진욱X오만복, 다른 듯 닮은 청일전자 ‘까칠 츤데레’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이 청일전자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직원들의 거센 반발이 일었다. 그들 앞에 큰소리치고 나온 오사장은 유진욱 부장을 만나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사실은 마지막까지 직원들을 생각해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있던 오사장에 유부장은 “사장님 그런 마음, 그 친구들이 알까 모르겠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아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아버지, 직원들 앞에서는 독하디독한 대표로 살아왔던 오사장에게 유부장은 유일하게 진심을 터놓는 상대인 것. 함께 한 시간만큼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두 사람은 특히, 겉모습은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츤데레’ 면모까지 닮은 특별한 우정으로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다. 최근 오사장과 오필립(김도연 분) 사이에 유부장이 ‘메신저’로 나선 가운데,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부자(父子)의 변화도 눈에 띈다. # ‘미운 정, 고운 정’ 오만복X최영자 창단 멤버의 남다른 의리 최영자(백지원 분) 반장은 남다른 ‘케미력’을 발휘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초짜사장 이선심에게는 응원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인생 선배이자, 생산팀 직원들의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 든든한 맏언니, 때로는 식당 정할머니(박혜진 분)의 딸과도 같은 존재이자, 때로는 유부장과 십년지기 절친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유부장과 함께 최반장 역시 청일전자의 창단 멤버로서 오사장과도 끈끈한 정을 쌓아왔다. 하지만 유부장과 달리 최반장은 오사장과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유쾌한 ‘앙숙(?)’ 케미로 유쾌함을 더한다. 최반장은 행방불명 됐던 오사장의 등장에 “오만복!”을 외치며 그의 뒤를 쫓고, 오사장은 그녀의 잔소리 폭격에 자신을 좋아했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사장이 건강 악화로 쓰러져 가장 먼저 연락했던 이 역시 최반장이었고, 오랜 시간 오사장을 곁에서 지켜봤던 최반장은 약해져 가는 그의 모습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회사의 위기 속, 오사장까지 의식을 잃고 그 빈자리에 유부장이 돌아온 상황. 창단 멤버의 ‘의리’를 장착하고 청일전자의 반란에 힘을 보탤 ‘맘크러쉬’ 최반장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30일(수) 방송되는 ‘청일전자 미쓰리’ 11회에서는 청일전자 직원들이 유부장을 통해 오사장이 못다 전한 진심과 계획을 듣게 된다. TM전자의 거래 중단 통보에도 멈출 수 없는 청일전자는 자체 제작 청소기로 돌파구를 찾는다. 청일전자의 반격이 기대되는 ‘청일전자 미쓰리’ 11회는 오는 30일(수)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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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모델 됐다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희애를 선정했다. LG전자는 변함없는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탁월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희애를 통해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를 포함한 ‘LG 프라엘’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희애는 1995년도 LG 기업광고를 비롯 디오스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LG와의 인연도 깊다.‘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목 부위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기기다. 나쁜 자세나 습관 등으로부터 목 부위 피부를 사전에 관리하거나 목 부위 탄력이 떨어져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LG전자는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유통 및 뷰티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론칭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 씨도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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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의 논두렁 음악회 내일 공연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의 논두렁 음악회가 오는 26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들녘에서 펼쳐진다. 올해의 주제는 ‘빛’이며 광명시 공유농업과 싸쿱이 함께 한다. 논두렁음악회는 하늘에 감사함을 느끼며 땅의 고마움, 땅에서 얻어지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기 위한 공연. 공연은 좀 투박하고 느낌은 거칠게 느껴지겠지만 우리의 주식인 쌀이 재배되는 공간 논에서 이뤄진다. 순수한 마음 자연의 향을 느끼며 그 속에서 들려지는 소리를 감상하는 공연이라고 가수 김백근은 말한다. 이번 공연은 공유농업에 참여한 농가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함께 나누며 이 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후원금은 농부들의 정성과 땀이 가득 담긴 쌀로 구입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논두렁음악회는 예술협동조합 이루와 쉽게 버려지는 우산의 수리 아티스트 신용식, 대북을 연주하는 예술인 박미루, 지역 가수 박찬금, 지혜예술원과 시인 윤혜숙, 신촌블루스 섹션 엄인호, 키타리스트 김광석 그리고 각 지역 농부들과 단체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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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스타협회 소속 모델들,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 참가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7월 06일 --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월 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대표 써니채)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년째 열리는 자선봉사 행사로 미국내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행사주최인 미국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의 월드와이드스타써치가 행사 공식명이다.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명모델들이 선발되며, 대회의 후원자선기금으로 불우한 노숙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 한국의 영사 및 많은 저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기봉 감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내 시니어모델들도 해외 유명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시니어에서도 신한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 대표 겸 모델도 한국여성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한복의 미까지 세계에 알려 명실상부 한국시니어들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 모델은 30여년 교직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있는 교사출신 모델이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총무 겸 탤런트 이유진 씨 등이 함께 참가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개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세대가 마음 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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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변경 신고 대폭 간소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 : Progam Provider) 활성화를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번 절차 간소화는 유료방송 분야 그림자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 유료방송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개선한데 이어 두 번째 개선과제다. 현재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신청과 법인의 합병 및 분할, 방송분야의 변경 등을 위한 변경등록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과기정통부에 제출해야 하며 사업계획서는 5개 항목 24개 세부사항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작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현재의 5개 작성 항목 중 ‘자금조달 및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방송발전 기여계획에 관한 사항’ 등 2개 항목의 작성을 폐지해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요건 검토에 꼭 필요한 사항인 ‘신청법인에 관한 사항’, ‘방송채널 운용계획에 관한 사항’, ‘시청자 보호계획에 관한 사항’ 등 3개 항목만을 작성하도록 했다. 24개 세부 사항도 ‘자산규모’, ‘조직 및 인력 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등 다른 세부사항과 유사하거나 불필요한 사항을 통합 및 폐지해 13개 세부사항으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송채널사용사업 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에 따른 변경등록 시 2회(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 전후)에 걸쳐 제출하던 기업진단보고서를 1회(법인의 합병 또는 분할 후)만 제출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채널사용사업의 대표자 및 편성책임자, 법인명, 사무소 주소, 채널명 등의 변경신고 시 제출하던 이력서,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서류 제출을 폐지하고 대표자 및 편성책임자 변경 신청시 변경 등록증 교부 전 확인하던 결격사유를 변경 등록증 교부 후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3~5일이 소요되던 처리기간을 1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절차 간소화는 법령 개정이 필요 없는 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선·시행하기로 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방송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혁신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법령 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내용은 과기정통부 행정지침인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변경 등록·신고 요령의 개정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며, 내용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http://www.msi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