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12월 11일(수) 청소년 안전 동아리 ‘The 가득’ 소속 중학생들과 지역내 금연캠페인을 전개하였다.

 ‘The 가득’은 지역사회의 위험의 문제를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청소년이 안전을 주제로 자치와 자립 그리고 시민성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숭의중학교 1학년 20여명의 학생들과 5회기에 걸쳐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접목하여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안전교육의 내용을 가지고 지역사회 위험과 위해의 요소로 청소년들은 흡연문제를 캠페인 활동주제로 선정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자치와 자립의 정신을 통한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062-652-09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