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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 김철우 군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보성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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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 김철우 군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보성군 선정

- 회천면 연이은 국비사업 유치, 전남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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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과 김철우 군수(보성군수)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보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은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대책’의 핵심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사업을 공모하여, 전남 보성군과 충남 보령시, 경기 시흥시, 경남 고성군, 경북 포항시, 부산 해운대구 등 6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보성군은 회천면 율포리, 동율리 일원(면적 74,514㎡, 해역 450,000㎡)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480억원(국비 240억원, 도비 72억원, 군비 168억원)을 투입해 해양복합센터, 해수파도풀 리노베이션, 해양액티비티 체험장, 복합레저선박 계류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왔다.

 

유환철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보성군청 실무관계자들은 11월 22일 1단계 서면평가와 12월 5일 2단계 현장평가에서 선정단의 엄격한 눈높이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황주홍 의원실과 보성군청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보성군 유치를 위해 호흡을 맞춰왔다. 유영관 부군수, 박형우 기획예산담당관, 유환철 해양수산과장, 오동선 세종사무소장 등을 비롯한 보성군청 관계자와 황주홍 의원실 보좌관들은 해양수산부 김재철 해양산업정책국장과 김태경 해양레저관광과장에게 전라남도 대표주자인 보성군의 사업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내실을 기했다.

 

그간 황주홍 의원실은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함께 해수부 최우선 입법과제인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준비하고,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 하는 등 법안 통과에 주력해 오는 등 연내 제정안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해수부는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함께해 온 황주홍 의원의 노력을 잊지 않고 문성혁 장관이 직접 황주홍 의원에게 선정 결과를 알리기도 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12월 3일 국회 농해수위원장실로 찾아가 황주홍 의원을 접견하고,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의 보성군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주홍 의원은 문성혁 장관, 김양수 차관, 김재철 해양산업정책국장 등과 직접 통화하여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의 보성군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보성군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왔다.

 

황주홍 의원은 “지난 해 총사업비 125억원 규모의 어촌뉴딜 300사업을 회천 동율항이 유치하고, 올해에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선정되는 등 회천면에 연거푸 국책사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보성군 회천면이 해양레저관광 거점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김철우 군수님의 훌륭한 리더십과 회천면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김철우 군수에게 공을 돌렸다.

 

김철우 군수도 “황주홍 의원님과 회천면민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보성군에 연이어 국책사업을 유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표명하고, “율포솔밭해수욕장 주변에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신설하고,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외 시설을 갖추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해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13일 발표된 해양수산부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대상지에 회천면 군학항(63.6억원)과 벌교읍 장양항(76.6억원)이 선정되는 보성군 발전 및 군민 소득 증대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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