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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왔습니다. 124승 박찬호선수의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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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고흥에 왔습니다. 124승 박찬호선수의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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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선수의 누나가 고흥을 찾았습니다.(사진 누나와 조카 박윤하)


메이져리그에서 124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야구의 지존 박찬호선수의 조카가 도화베이스볼파크(대표 김종현)에서 굵은 땀을 흘리고 있으며, 그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도착하여 선수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박찬호선수의 중3 조카신장180cm 누나가170cmㅎㄷㄷ) 지난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 간 일정으로 동계훈련에 합류한 야구명문 서울 덕수중야구부(선수30명 코치진5명 학부모5명 상주)는 지난해에는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머쥔 강팀이며 올해에는 우승을 목표로 아름답고 포근한 도화베이스볼파크에서 코치진과 학부모 선수들이 똘똘뭉쳐 열정을 불사르고 있습니다.(박찬호선수가 짬을 내서 조카와 선수단 격려차 방문할수 있다는 귓뜀을 받았습니다


고흥을 찾아준 귀한 관광객을 맞은 고흥군(문화예술과 재무과 재난안전과 고흥군체육회등)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덕수중과 학부모 코치진은 감사하며 마음 놓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야구가 아니면 고흥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를텐데, 이렇게 좋은 야구장에서 편하게 야구할 수 있고, 고흥군에서의 많은 배려와 도움 그리고 도화면 식당과 상가에서는 고흥의 넘치는 정과 사랑으로 푸짐하고 넉넉하게 베풀어 주어서 넘 넘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경북 영덕과 경남 남해에서 동계훈련을 했었는데 이제는 고흥에서만 훈련을 하고 싶다며 감독님이 구두로 싸인했습니다.^^


아무튼 훈련마치는 날까지 부상없이 알찬훈련으로 목표하는 좋은 성적도 거두고, 내년에도 꼭 야구 동계훈련의 메카 도화베이스볼파크에서 훈련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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