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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추자 가슴통증 응급환자 경비함정 이송

기사입력 2020.0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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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서는“오늘(24일) 새벽 제주 추자도 응급환자 김씨(남, 42세)를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정을 급파 제주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오늘(24일) 새벽 1시 44분경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이송해달라는 요청에 제주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정을 급파하였고, 환자 및 보호자 등을 탑승시킨 후 제주항으로 이송, 오늘(24일) 오전 4시 40분경 제주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2020년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3명 중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10명, 헬기를 이용하여 3명을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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