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 3월 28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관내 목조문화재 금둔사(낙안면 소재) 등 3개소에 대하여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방문은 봄철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시설 점검 및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재, 사찰 화재예방순찰 ▲현장지도방문 ▲ 화재방지시스템 구축▲ 교육·훈련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장(이은식)은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