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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협약식은 5월 26일 흑석동에 위치한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만선 센터장·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이혜숙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생활 정착을 돕고 외국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여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만선 센터장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200만을 넘어가는 시대에 건전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잘못된 편견을 실천으로 개선하는 “글로벌 시민 자원봉사단”을 발족하여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시작은 미흡하지만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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