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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날 기념 동산교회 봉사단 식사지원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4.05.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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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집을 찾아 장애인의 날 기념 재능기부공연 및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산교회 봉사단”는 지난 4월 20일(토) 광주 광산구 성인지체장애거주시설 보람의 집을 찾아 “장애인의 날 기념 재능기부공연 및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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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의식이 개선되길 바라면서 생긴 날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산교회 봉사단들의 1부 재능기부 공연과 2부 장애인 식사지원 순으로 진행 되었다.

    동산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는 1994년에 세워졌으며, 현재 북구 용봉동에서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힘있게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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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1부 재능기부 공연은 예쁜 아이들의 숫자송 율동공연을 시작으로 천현주 권사 포함 다섯명으로 구성된 크로마하프 공연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포크키타송으로 장애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이에 보람의 집 박세연원장은 “장애인의 뜻깊은 날에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리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물품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고 전했다.


    동산교회 박해인 목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뿐 만 아니라 늘 기도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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