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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1년간의 활동 마무리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4월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간담회실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17일에 구성됐으며, 한 차례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5월 16일 활동이 종료된다. 위원회는 그간 원전 안전대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민안전실로부터 방사능 방재 등 원전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청취하고,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안전 실태점검, 월성원자력본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운영실태 파악,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한국원자력연구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연구시설 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장은영 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끝마치며 “비록 짧았던 특별위원회 활동이었지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한빛원전의 안전대책 마련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범정부 지원・소통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위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전 안전의 규제 및 감독, 가동승인 등에 대한 권한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집중되어 있어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 및 정책 참여 권한이 부재했다”면서 “향후 광역자치단체의 원전 안전에 대한 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법 개정을 촉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 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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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마약퇴치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 가져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총재 황교안, 대표 최덕찬)는 4월 21일(일) 오후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 및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한국문화예술신문 및 (주)에버글로벌과 2024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를 비롯해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및 봄맞이 스토리패션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는 최영도 상임부회장, 장 섭.이창수 부회장, 이홍석 자문위원장, 이정선 자문부위원장, 박노충 홍보위원장, 노윤희.김주원 홍보부위원장 등 새 임원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영도 신임 상임부회장은 "국내 마약류 문제가 성인 및 청소년 등 약물 남용의 위험성이 아주 높아졌다"라며"중책을 위촉받은 만큼 대한민국 마약퇴치 운동에 앞장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외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조직위원회 (주)문화예술세계 주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궁중코리아TV, 조선왕조TV, 세계봉사연맹, 유리아나, 영화'비상도시'제작위원회, (주)두리모아에이전시, 한국건강한교육협회 서울남부지사, 김덕글로벌문화예술단, 노래하는 성지스님, 레인보우,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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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 한국인삼수경협회와 "인삼수경재배품 보급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 체결(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대표 김광석)와 한국인삼수경협회(총괄대표 백진호)는 4월 20일 서울 구로구 코오롱사언스밸리 한국음식문화중앙회 사무소에서 한국인삼수경재배품 보급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사는 스마트팜과 담수경재배가 만나 무농약 인삼을 키운 인삼수경재배 제품과 더불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농·수·축산물 식품산 업과 외식산업의 연계를 통해 한국음식문화의 노하우와 융합하여 한국음식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협약이다. (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 김광석 대표는 "스마트팜 인삼수경재배는 획기적인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인삼수경협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광이다"라며"특히, 한국인삼수경협회 백진호 총괄대표의 본 중앙회에 고가의 프로젝트 기부에 더욱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인삼수경협회 백진호 총괄대표는"한국음식문화중앙회와 인삼수경재배 제품 보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감사드린다"라며"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수경인삼으로 한국음식문화중앙회와 함께 食文化 변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국음식문화중앙회는 한국음식문화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국내 농·수·축산물 분야의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발굴하여 조합원 검증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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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 계획 확정부안지역 학생들의 자치, 예술, 진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계획이 확정됐다.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수시분 공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부안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건립” 계획이 원안 통과됐다.해당 계획은 연면적 4,123.6㎡, 지상 3층 규모로 총 199억 8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2027년 6월까지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청소년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슬지 의원이 부안지역 학생 자치, 예술, 진로 체험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에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김슬지 의원은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안군에 대응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김슬지 의원은 그간 농어촌 지역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부안 변산초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김슬지 의원은 “부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창의예술 미래교육센터 설립에 함께 해주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청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정치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완공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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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어선위치발신장치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캠페인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서는 급변하는 기상에 따라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가 발령되며 후속대책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상황을 가장한 조난신호 발신 훈련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신호를 발신하여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중 실시하며 바다에서의 어로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구조버튼을 눌러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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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중점 안전관리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달간, 출입통제구역(취약개소 및 테트라포드 등)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지정하고 최근에는 레저인구 증가에 따라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객들의 과도한 포인트 경쟁으로 테트라포드 등의 위험구역 출입으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자 그 중요성이 대두되어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연안 및 해안가 활동객 대상 안전계도 △ 연안 위험 및 출입통제구역 출입 근절 홍보 △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등으로, 출입통제구역을 출입한 사람에게는 관련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의 경우 신항만 남방파제 및 몰서방파제 2개소가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 출입통제구역의 출입은 반드시 인명사고로 직결된다며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출입통제에 따라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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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해상종합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현장 상황대응 능력 및 직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4월 18일부터 19일, 5월 28일부터 29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화재 및 전복사고 등에 대한 구조, 대응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경찰 특성화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찰관으로 구성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평가단을 필두로 소속 경비함정 519함 등 10척 132명 대상 항해ㆍ안전ㆍ구조 등 13개 분야별 종목에 대해 각종 긴급상황에 대비한 매뉴얼 등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부여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도, 점검도 병행된다. , 완도해경 관계자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를 확보, 구조능력 향상은 물론 현장대응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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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방송진흥원, "2024 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 성황리 개최K브랜드방송진흥원(이사장 김원국)은 지난 4월 11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2024 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재)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K-패션 모델의 꿈 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24동대문 DDP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키즈모델 대회 참가 어린이들의 끼와 열정 및 순수성을 기준으로 (재)월드프레스센터, 국제청소년모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키즈모델 퀸: 김지민(여), 킹: 김시울(남), 선: 김해나(여), 진: 김은별(여), 미: 황지우(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패션 감각과 모델링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멋진 기회로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패션계에서 빛나는 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브랜드방송진흥원은 오는 7월 26일 세종대학교에서 제9회 K브랜드 키즈 패션모델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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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슬지 도의원, 본질 비껴간 청년 나이 논의 중단하고 정책 목표에 집중해야1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정책 본질을 퇴색시키는 무차별한 청년 나이 상향은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슬지 의원(비례)은 “현재 나이 기준도 청년을 하나의 그릇에 담기에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상향한다면, 청년정책의 목표와 취지가 퇴색됨은 물론 파이 나눠 먹기식의 정책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연령 확대가 필요한 이유를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슬지 의원에 따르면, 도내 청년 나이를 45세로 조정할 경우, 청년정책 대상자가 되는 청년인구는 현행 392,460명(18세~39세)에서 140,434명이 증가한 532,894명이다. 김슬지 의원은 최근 전북도에서는 청년 나이 상향을 주제로 실시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설문 조사 및 언론을 통해 전해진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청년 연령 상향 필요성의 근거를 ‘고령화, 청년 범위 확대로 인한 청년 인구집계 증가, 현 청년세대의 미래 정책 수혜자로서의 가능성 확보’로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청년 연령이 20대가 아닌 39세까지라는 점에서 이미 평균수명이 고려된 것이고, 정책 범주를 늘려 수혜자를 늘리는 것은 정책의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심각한 문제”라며 지적했다. 김슬지 의원은 “예산과 집행조직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단순히 정책 대상자만을 확대해선 안된다”며 “세대별 정책 마련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를 청년 연령 상향으로 연관 지어 눈 가리기용으로 이용을 멈추고, 세대별 정책이 제대로 마련되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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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선박추락사고 구조출동 나서 1명 안전구조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 광장 인근 선착장에서 남성(40대) 한 명이 4M 아래 선박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연등구조대는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선착장에 정박된 선박으로 남성 한명이 추락해 있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은 신속히 A씨에게 접근하여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크레인으로 인양해 지상으로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소방경 설행복)은 "선착장에서는 잠깐의 방심이 추락이나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수 있다며 기본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