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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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외국적 입항선박 코로나19 예방활동 총력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외사취약지 10개소와 외국적선박 기항 불개항장 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해상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9일 노화도 광산 부두에 기항한 MING YANG호(피나마 선적, 1,997톤) 등 3척의 외국인 3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외사취약지 10개소와 노화도 산양진항, 해남 성산항에 기항하는 외국적 선박 선원을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철저와 마스크 등 개인 방역물품 착용을 권장하였다. 또한 해운선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외국적 선박 기항 유무를 항시 확인하고, 밀수ㆍ밀입국 등 밀항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국내 확진자 증가폭이 점점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해상유입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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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약산대교 인근 기관고장선박 예인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8일 새벽 완도 약산대교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선박을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경 완도항에서 미역 운반차 출항하여 완도 금당도로 항해 중이던 A호(29톤, 미역운반선, 승선원 2명)가 아침 5시 59분경 완도 약산대교 남쪽 1.3km 해상에서 조타기 유압펌프 고장으로 표류중에 있다며 선장 B씨(남, 73세)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19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과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7시 4분부터 약 1시간 16분간 A호를 예인하여 완도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전 항해 ‧ 기관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며“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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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자율방제대와 모바일 앱 영상간담회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화상회의 모바일 앱 줌(ZOOM)을 활용해 해양자율방제대와 정책공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줌(ZOOM)은 컴퓨터 대신 핸드폰을 이용해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어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해 최대 100명의 인원으로 40분간 무료로 회의진행을 할 수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5일부터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간담회 훈련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주최가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앱 줌(ZOOM)을 활용해 해양자율방제대 대원들과 비대면 정책공유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운영계획과 정책공유, 해양오염 시 양식장보호 초동조치 방법, 건의사항 등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을 사용한 비대면 영상간담회를 진행하였다”며“해양자율방제대원들의 민 ‧ 관 협업강화를 통해 해양오염사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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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Doctor ; 치열한 국내 의료시장에서 성공하는 지름길로 급부상! ... Doctor of Chiropratics 학위취득 인증의 철문이 활짝 열려 !카이로프랙틱 Doctor ; 치열한 국내 의료시장에서 성공하는 지름길로 급부상! ... Doctor of Chiropratics 학위취득 인증의 철문이 활짝 열려 ! - 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 운동요법사, 추나 맛사지 전문가에게 희소식! - 이젠 국내에서도 미국인증 학위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 California University FCE 인증된 카이로 프랙틱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 호주 등지로 유학을 떠나야만 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경로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Doctor of Chiropractics[카이로 프랙틱 닥터]가 되는 길이 열려, 척추전문가로서 성공을 꿈꾸는 의료인, 의료기사 분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현재 본인이 몸담고 있는 의료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면서, ‘도제인증제도(Approved apprenticeship)’와 ‘셔틀통학과정(Shuttle system of attending school)’ 을 통하여 카이로 프랙틱 6년 Doctor 과정을 3학년에 편입하여 집중수업 원격 사이버과정을 통하여 카이로 프랙틱 닥터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입학 문의가 뒤따르고 있다. 대한민국 카이로 프랙틱 1세대라 할 수 있는 Dr.Kim & Yang 박사의 도제수업과정과 이론수업과정은, 이미 국제적으로 널리 정규과정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치열해지는 인체 바른 몸만들기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이번 기회에 입학하는 것이 커다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졸업 후 미국 학점인증기관을 통하여 그 유명한 ‘California University FCE 카이로프랙틱’로부터 카이로프랙틱 닥터로서 인증서를 받게 되면, 그만큼 사회적으로 기술적인 테크닉 전문가로서도 대우를 받게 되므로 여유로운 전문가로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6269-0582로 하면 된다. 이메일 문의는 penderman@naver.com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 : http://www.uni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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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전남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은 봄철 임야화재, 청명·한식 관련 산불 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예방 순찰활동(1일 3회)시 소방차량 이용 화재예방 방송 실시, 청명·한식 기간 근접배치로 화재 등 사고 대비·대응, 산불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이다.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은 “건조한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가 잦은 봄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 대피·구조 훈련을 하는 등의 현장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필요한 소방차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불 피움 행위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미리 119와 소방서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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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물러가라 코로나, 구례 의용소방 방역활동에 앞장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 구례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봉사활동은 유영걸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구례읍 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2개조로 편성해 구례군 장애인복지관 등 3개소를 방문해 강의실, 복도 및 화장실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요양 시설 건물 내.외부, 구례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방제기로 소독제를 살포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일조했다. 유영걸 구례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군민들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코로나19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 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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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코로나19,총선 대비 공직기강 확립 추진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코로나19 사태와 4.15 총선 등 공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사태와 총선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전 직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선거관여 행위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이다. 또 본부 감찰팀은 각 부서를 불시 방문해 소방공무원 복무규정 준수와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 여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품위 훼손 행위, 불필요한 단체활동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구천회 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길 바란다”며 “4.15 총선이 어느 선거보다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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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실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위해 청사입구 열화상카메라와 구내식당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점심 시간에 밀접 접촉과 식사 중 비말 전파를 차단하여 직원과 의경의 감염 예방하고자 청사 구내식당 20개 테이블에 4인용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또한 민원인과 직원, 의경 총원 청사 출입시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체온체크를 하고 있으며, 부서별 보건관리자를 두어 매일 체온과 건강 체크, 수시 소독활동 등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작은 부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제수 서장은“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도해경 가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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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계절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4월은 많은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끔 만드는 따뜻한 계절이기도 하며 예쁜 꽃들이 만개하는 계절이기에 바깥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4월은 계절풍을 타고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날오는 화사 발생이 잦은 시기이기도 하다.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4월은 꽃가루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다. 미세먼지 농가 높은 날,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쓰며, 외출 후에는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1. 창문 등을 점검하여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최소한의 환기 외에는 창문을 닫아두는 것 또한 좋은방법이다. 2.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3. 외출 후엔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다. 4. 날씨가 맑아지면서 충분히 환기하고 청소한다. 5. 황사, 미세먼지에 노출된 식품과 물거은 충분히 씻은 후 이용한다. 6.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등을 섭취한다. 부지런한 예방은 건강과 안전을 지킬수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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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4월 영농기에따른 씨앗 파종 등으로 농기계 상용이 늘면서 농기계 사고도 증가하는 시기이다. 그에따라 농기계 사고는 다른시기와 비교할 만큼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운전부주의가 1위로 가장 많으며 안전수칙불이행(음주, 과속 등)이 2위이며 농기계 기능고장 및 정비 불량이 3위이다. 농기계는 규모가 크며 사고로 이어지면 사망사고 또한 빈번히 일어나며 농기계 운전자는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기에 인명피해 발생시 큰부상을 입을수있다. 사용전 예방에 따른 활동이 중요하며 예방적 차원으로는 1.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좁은 농로나 경사진 곳을 이동할 때는 속도를 줄여 운행 해야한다. 2. 농기계 사용전, 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농기계는 점검과 정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 3. 농기계는 반드시 숙련자가 직접 조작해야하고, 운전자 외에 다른 사람이 동승하지 않도록 한다. 4. 음주 후 농기계 조작은 매우 위험하니 주의하고, 특히 봄에는 춘곤증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5.예취기 사용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돌이나 병 등 주변 장애물을 치우고 사용해야 한다. 6.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경운기의 조향클러치나 기어를 가급적 조작하지 않는다. 7. 트랙터 주행시 좌우 제동페달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안전프레임은 제거하지 않는다. 8. 손탈곡을 할 때에는 손이나 작업복 등이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한꺼번에 많은 벼를 투입하지 않는다. 예방과 대비는 지나침이 없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