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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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편리한 터널! 위험한 터널! 터널 사고예방법도로 위 어둡고 좁은 공간인 터널은 우리가 먼길을 돌아가지않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터널은 대피장소가 제한적이고 뒷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남원에서 발생한 터널사고는 20중 추돌사고로 3명 사망, 43명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터널사고 예방법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안전거리유지는 필수입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 예방은 안전거리유지가 선행되어야합니다. 터널 진입 전 갑자기 어두워져 앞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줄여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게 되면 사고날 확률도 높아지니 천천히 속도를 줄여서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글라스 착용도 가급적 벗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터널 내부에서 선글라스를 낀채로 운전한다면 앞이 더 보이지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안전을위해서 선글라스를 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선변경은 절대 금지입니다. 터널내부에서는 차선변경이 금지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차선변경 적발 시 3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다음으로 터널에서 사고가 났을경우에는 우선 외부로 빨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경우라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 터널 내 소화기함이나 소화전함에 부착되어잇는 비상벨을 누른 뒤 터널 관리소에 사고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해야합니다. 편리함을 주는 터널! 하지만 안전예방이 선행되지않으면 위험합니다. 안전한 터널사용을위해 예방수칙을 꼭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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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양날의검 전기! 전기화재 예방법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사용도 늘고있는데요, 이에 맞는 전기화재의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화재의 원인으로는 과부하, 단락, 접촉불량, 트랙킹, 누전 등이 있습니다. 우선 과부하는 허용 용량 이상의 전류가 전선에 흘렀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막기위해서는 문어발로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단락은 전선 피복이 손상되는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되는데,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접촉불량은 전선과 단자의 접속부위 접속력이 불안전하여 접촉 저항이 증가하며 생기는 현상으로 전선 사이의 접촉부를 보호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트랙킹은 양극 간의 절연재료가 먼지, 습기로 인해 도전화되는 현상인데, 이를 막기위해선 전기제품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누전은 전기가 통하는 기기에 인체가 닿으면 누전전류가 흐릅니다. 감전사고를 예방하는 대책이 필요한데,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누전차단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전기화재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전기는 우리생활에 필수적이지만 관리가 잘못될 경우 위험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보다 주의깊은 관심으로 전기화재를 예방합시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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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대중교통법 제정해야 ”장성배 민생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예비후보는 ‘택시대중교통법(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공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택시종사자분들은 극한의 생계에 처해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택시는 30년 전부터 낙후를 면치못하고 있고, 그 속에서 택시종사자분들은 월평균 200만원내외로 생존권위기에 놓여있어 노동자의 평균임금에도 못미치고 있는 형편이다”며 “택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대표적인 수단으로, 대중교통화를 통해 교통복지 증진, 업계 종사자의 적정한 수입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택시대중교통법’은 2013년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다. 택시를 버스처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할 때 택시관련 정책을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중교통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제도가 미비하여 택시대중교통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시 제시되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택시와 다른 대중교통 수단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교통편의 증진에 보다 기여하기 위해 택시대중교통화가 필요하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동시에 택시종사자의 생존권확보차원에서 택시감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택시종사자의 수입은 제로에 가까운 상태이다. 택시 대중교통화 및 감차등으로 택시종사자의 적정한 수입보장속에 친절서비스 확대, 승차거부 근절, 이용자 편익 증진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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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흥방문의 해! 청정애 The 힘쎈 힘의 본고장!! 적대봉 정상입니다보릿고개 시절국민의 애환을 달래던 '박치기왕'김일 선생님의 고장! 힘쎈 고흥 거금도에서오늘 최고의 하루를 맞이하였습니다.강한 남성적 느낌과 여성적 감성을 함께품은 산이 바로 전남 고흥반도 거금도의 적대봉이 아닐까요~ 이곳에서 중학교까지 졸업하면서찾지 못했던 적대봉 정상을 가는 길에날 반겨주신 '파성재' 안내판이 첫 기쁨이었다면 두번째 기쁨은 내 두 손바닥 위에 자리잡은내 고향 시산도였고, 세번째 기쁨은 산행중우연히 만난 중딩ㆍ고딩후배님들이 베풀어준지상 최고의 오찬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주말에도 고흥에 있는 동안내 고향 고흥을 더 많이 알게 되고내 고향 고흥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어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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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물러가라 코로나! 올바른 마스크착용법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불안에 떠는 국민이 많은데 감염예방을 위해“마스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와 관련된 거짓된 정보들이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이에따라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및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최초로 마스크를 개봉하고 만질 때에는 손을 깨끗이 해야한다. 손 소독제를 이용하거나, 흐르느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어 낸 다음 마스크를 꺼내야 합니다. 꺼낸 마스크를 먼저 양쪽 귀에 걸고 코 쪽에 있는 철심을 눌러 얼굴에 잘 밀착될수 있도록하며, 이 때에 입과 코를 잘가리며,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는 틈이 없어야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 중에는 후면 고리가 달려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후면 고리를 이용하면 더 타이트한 착용이 가능합니다. 마스크를 사용할 때에는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거나 누르는 행위는 가급적 삼가며, 마스크 안과 겉 역시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바이러스가 손에 옮길수 있고, 겉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가 안쪽 면에 닿을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벗을 때에는 마스크면 쪽이 아니라 끈을 잡아서 벗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버릴때에는 오픈된 쓰레기통이 아니라 밀폐된 쓰레기통에 버려서 바이러스가 혹시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종식되기전까지 스스로 본인의 몸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김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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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치원 및 초·중·고 개학연기, 재택근무 도입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정내 안전사고의 40%이상이 10세미만 어린이에게서 발생합니다. 이에따라 가정내 10세미만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0세미만의 어린이 사고 는 추락이 3,905건(24.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끄러짐 3,286건(20.7%), 부딪힘 3,251건(20.5%), 눌리거나 끼임 1,230건(7.8%)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가정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 보호자의 적절한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방과 거실에서 가벼운 가구를 두지 않아야하고, 침대는 되도록 낮게, 영유아의 경우 보조 난간을 설치하고 모서리가 둥근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또한, 넘어질 위험이 있는 가구는 반드시 안정적인 바닥에 설치 후 벽에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화장실·욕실에서는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 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미끄럼을 방지 해야하고, 만 3세 미만의 아이는 익사의 우려가 있으니 절대로 욕조에 혼자 두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에서는 모든 서랍과 찬장은 아이들이 쉽게 여닫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부착하고, 가스는 항상 중간 밸브를 잠그고 가스누설 자동차단 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취사 중 밭솥,냄비 등의 증기로 인한 화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정은 누구나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보호자들의 관심으로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김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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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을 이기는 법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졸음운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사망사고 발생률 1위는 바로 졸음운전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중 졸음운전 사고의 사망률은 약 15%로, 전체 사고 2.4%의 약 6배에 이르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봄철 운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카페인 활용법이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음료 등을 섭취하게 되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 역시도 과하면 운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는 차량 내부 환기이다. 차량 내부에 공기가 정체되면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산소량은 부족하게 되어 졸음이 쏟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운행 중에는 최소 30문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게 좋다. 두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눈꺼풀이 자꾸 아래로 쳐진다면 이제 남은 방법은 한가지뿐이다. 가까운 졸음운전 쉼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최소 2시간에 한 번씩 휴게소에 들르는게 좋다. 조금 빨리 가려고 졸음운전을 하기 보다는 잠깐의 휴식으로 안전운전을 하자.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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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이렇게 대처하자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 집중되는 알레르기 질환과 그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레르기 비염이나 결막염, 천식의 경우에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그리고 곰팡이나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등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은 가족력의 빈도가 높아서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자녀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봄철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원인은 꽃가루이다. 환경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4개 지점을 기준으로 3월부터 대체적으로 나무 꽃가루의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주로 오리나무, 메타세쿼이아 나무 꽃가루 등이 다량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꽃가루들이 일으키는 질병은 알레르기 비염이 대표적이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하여 코 점막이 과민반응을 나타내며 재채기, 가려움,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알레르기는 단기간에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해서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꽃가루나 황사가 심할 때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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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처하는 방법봄에만 발생하는 줄 알았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언제부터인가 계절에 상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사가 발생하는 횟수와 강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사가 문제되는 것은 단지 일상생활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 황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대처법은 마스크 착용이다. 이때 일반 마스크는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거르지 못하기 때문에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하여 호흡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제품 포장의 KF80 또는 KF94와 같은 규격표시를 확인해야한다. KF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더 크다. 하지만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서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사용한 제품은 재사용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나 황사에 노출되면 결막염, 천식, 비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다. 부득이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해야 한다. 실내에 들어와서 손과 노출된 부위를 씻고, 양치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생활 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황사의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몸에서부터 배출이 잘 되지 않지만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하자.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창문을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 시키고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세척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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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철 낚싯배 5대 안전저해 행위 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하여 낚싯배 안전저해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완도 관내 낚싯배 단속건수는 26건이며, 구명조끼 미착용이 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어, 3월 11일부터 10일간 안전저해행위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쳐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특별단속을 시행 할 계획이며 낚싯배 5대 안전저해행위인 ▶과승 ▶음주운항 ▶영업구역위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승객신분 미확인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낚시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행락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대 안전저해행위를 중점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안전한 낚시문화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