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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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대구에 코로나19 대응 위한 소방력 지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5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2명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일 대구 코로나19 확진자가 3600여 명으로 확인돼 소방청에서 8개 시ㆍ도에 소방동원령 제2호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전남소방본부는 앞서 2차례에 걸쳐 순천 등 10개 지역에서 총 10대의 구급차와 20명의 구급대를 지원했으며, 이번에 3차로 구급차량 5대, 구급대원 10명이 추가로 지원한다. 동원된 구급대는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환자를 병원과 생활치료시설 등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도민들을 위한 구급차 지원으로 관내에 출동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광양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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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배 예비후보마스크 읍면동 지역책임자를 통한 무상공급해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방침대로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장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아니라 판매처마다 40명, 80여명등 제한해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 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마스크판매 뿐만아니라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 국민들의 수량부족과 기다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매일 듣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나. 각 지자체마다 재해예비비를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무상마스크를 보급해야 한다 둘. 각 지역별로 책임자(이장,통반장등)를 통하여 보급해야합니다. 읍면동지역의 지역책임자를 통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수급조절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할것이며, 마스크 사기위해 매일 줄을 서지 않고,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다. 셋. 만약 지역책임자를 통한 보급이 어렵다면 우체국과 농협의 마스크를 동시간대에 판매해야 한다 장성배예비후보는 “정부와 보건소등에서 매일 집회와 다중이 모인 장소를 피하라고 방송과 재난문자를 보내고 있으면서, 오히려 마스크사기위해 줄서는 것은 오히려 코로나19를 확산시킬수 있고, 국민소득 3만달러의 나라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다” 라고 말하며 “ 즉각적으로 국가공급시스템을 활용한 통반장 및 이장단을 통한 마을별 무상마스크를 즉각적으로 공급할 것을 제안한다” 라고 무상마스크와 공급방식변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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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계층 소아암환아 마스크 공적구매길 열어주세요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6275 -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십시오.- 고흥 향우님의 아이가 서울대 아동병원에서 악성뇌종양 치료중입니다.마스크 구매가 어려워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동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청원내용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환아 마스크 공적구매길을 열어주십시오. 저소득층 ㆍ 취약계층 모두 공적마스크 지원을 해주시면서 복지 사각에 놓인 소아암 항암치료중인환아들은 안 돌봐 주시나요 가장 감염취약 계층중 하나인 소아항암환아들은작은외부입자에도 위험할정도로 일반인들은 잘알기도 힘든 호중구수치라는 면역수치가 적게는 1000대 다수는 수치측정불능인 아이들이 대다수이지만입원가능한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더 생명이 위중하다 판단되는 아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자택에서 외래치료를 새벽부터 늦은시간까지 매일 다녀야합니다 그렇지만 그어느곳에서도 우리의 아이들은" 취약계층이 아니다. 지원할 규정이 없다. "그한마디로 배척됩니다.무료 공짜마스크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다만 안심하고 안전하게 외래라도 다닐 수 있도록아이들이 쓸 마스크를 구매 할 수있게라도 도와주세요 마스크 사태 이후 몇배씩이나 비싼 값을지불하고 구매한 마스크마저 없고 아픈아이를 집에두고 공적마스크 판매소에 줄서서 몇날몇일을 기다릴수도 없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적극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출산문제로 출산장려에만 힘쓰실일이 아니라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 국가와 가정이 함께 돌봐야하는 것 아닌가요제발 저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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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구입 코로나19 #헌혈카페 헌혈카페신흥점어젯밤에 강진.장흥.보성.고흥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김승남 현 지역위원장이 공천확정되었습니다. 경선이 끝나면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아내와 약속을 했기에마침 병원에 혈액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방송을 듣고 헌혈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처럼 실내에서 퀘퀘한 냄새가나던 헌혈버스가 아닙니다. 헌혈 카페로 운영되고 있네요.(서울과 경기도에는 헌혈 카페로 운영되며 나머지는 헌혈차나 헌혈의 집으로 운영됨) 성남시 신흥역 인근에 헌혈 카페가 있습니다. 먼저 신분을 밝히고 혈압을 체크한 후에 피를 조금 빼서 검사하고전자문항에 답변을 마친후헌혈을 하게됩니다. 인터넷도 쓸 수 있고 간단한 다과나 음료에 커피까지 마실 수 있게끔 비치되어 있네요.분위기가 마치 카페갔습니다. 성인기준 400m를 헌혈하는데 시간은 대략 6분 소요되고 지혈하는데 10분, 쉬어가는데 10분이 소요됩니다. 원래는 헌혈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피가 모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너도나도 헌혈에 참여하는 바람에 지금은 대기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할 만큼북적입니다. 헌혈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니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어려움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보니정말 아직은 살만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헌혈자에 한해서 기념품 두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요즘 두 세시간씩 기다려서 겨우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 그것도 KF 94 1인 다섯개와 면마스크 한개 그리고 피부에 좋은 에센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마스크선물을 받고보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생일을 전후로 5일인 사람은 영화티켓 두매를 주는 행사도 하네요. 저는 3월 10일이 생일인데생일 6일 전이라 단 하루가 남아있어 받지를 못했습니다. 마스크 구입하신다고 두 세시간씩 기다리느니 헌혈이라는 좋은일도 하시고 편안하게 30분 정도만 할애하시면 좋은 마스크를 선물받을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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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불법 포경선과의 전쟁 선포군산해경이 불법 포경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 고래 포획 의심선박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첩보가 입수됐기 때문이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관할 해역에서 3월 9일 ~ 5월 31일까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해 ′고래 불법포획 및 유통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과 3월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고래를 잡던 포경선 6척(21명 입건, 8명 구속)이 해경의 끈질긴 추격 끝에 덜미를 잡혔다. 이런 사례는 2018년 5월에도 발생했다. 경비함이 나타나자 포경선은 해체 작업 중이던 고래 120㎏을 바다에 버리고 도주를 시도한 것. 어청도 인근은 역사적으로 포경활동이 많았던 곳으로 동해의 고래가 봄이 되면 새끼를 낳기 위해 어청도 근해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해경은 관할 해역에서 이러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체적 단속 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래포획 의심선박이 출항하면 이동경로를 파악해 항공기로 감시하고 경비함정이 추격할 방침이다. 또 육상에서 고래 고기를 실고 나르는 냉동 화물차도 감시 대상에 포함시켰다. 점 조직으로 활동하는 고래포획사범의 특성상 입체적 단속을 통해 관련자 모두를 검거하겠다는 목표다. 조성철 군산해양경찰서장은 ″불법 포경선은 통상 2~3척이 협업으로 작업하며, 일반어선을 포경선으로 개조한 뒤 고속 엔진을 장착한 경우가 많다″며 ″불법 포경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출항하면 이동항로를 계속 추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불법 포경활동과 유통은 점조직화 되어가고 있어 검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해양생태계 보전과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불법으로 고래를 포획할 경우 수산업법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근 5년간 군산해경 관할에서 발생한 고래류 포획사건은 4건이고 그물에 걸려 잡힌 혼획(混獲)은 5건, 죽은 고래가 바다에 떠다니다가 발견된 경우는 16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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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 4일(수)에서 3월 6일(금)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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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전남 해안가에서 차량추락사고 주의 당부전국 해안가 중 전남지역 해안에서의 차량 추락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서해청 관내 5개 해양경찰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서해청 관내 사고 건수는 5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사고로 모두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고 건수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 해안가에서 발생한 전체 차량 추락사고 129건의 41%에 해당된다. 또한 전체 사망자 33명 중 19명을 차지해 사망자 비율은 57.5%에 이른다. 해양경찰서별로는 완도가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목포와 여수로 각각 15건과 14건을 차지했다. 이에 따른 사망자는 완도가 6명, 목포와 여수가 각각 5명이었다. 이처럼 전남지역 해안의 차량 추락사고가 많은 것은 타 지역과 달리 섬이 많고 긴 해안가를 가지고 있는 지역적 특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협업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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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민·관 합동 코로나-19 확산 차단 나서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가 3월 4일부터 3일간 관내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당분간 지역 확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대상과 장소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를 고려해 해양분야와 관련된 감염 취약 장소는 직접 예방 방역하기로 한 조치이다. 속초해경은 우선 관내 파출소 48명의 인력을 동원, 수협 및 구조협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각 지역에 분포된 39개 어촌계 사무실과 외국인 숙소 8개동, 유·도선 및 낚시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요청시에는 방역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 검토할 예정이다. 이재현 속초해양경찰서장은“전국적으로 감염발생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지역 내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관내 해양종사자 등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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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ㆍ외국적 선박 대상 코로나19’예방활동 강화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월29일 부터 상황대책반을 운영 대응 중이며, 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와 합동으로 지난 3월 3일(수) 13시 영일만 신항 입항선박 TIAN PENG(벨리즈선적, 2,956톤) 승선원 중국인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상륙시 자가 진단앱 설치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해경은 2월 4일부터 해상에서 유입되는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 신항 및 영일만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개인 방역물품을 착용토록 홍보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19 예방 수칙 교육, 개인위생관리 철저 및 상륙자제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였고 밀입국 등 밀항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외국적 선박의 입항 유무를 항시 확인하여 발열검사를 받기 전에는 하선하지 못하도록 코로나19 감염병의 해상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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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특별경비단, 백령도 코로나19 의심환자 긴급 후송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3. 3.(화) 밤사이 백령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3. 3.(화) 백령도 백령병원으로부터 60대 남성이 가슴통증 및 미열을 동반한 기침·가래 등 폐렴증상* 환자에 대한 긴급후송 요청을 받고, 즉시 500톤급 경비함정을 백령도로 급파하였다. * 의사소견상 코로나19 의심 해경은 코로나19 접촉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경비함정에 대한 방역과 함께 승조원들에 대한 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해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22시 15분경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백령병원에서 부터 음압캐리어를 이용해 후송된 응급환자와 의료진을 탑승시켰고, 함정내 격리공간을 이용해 인천 해경전용부두까지 안전하게 이송 후 3. 4(목) 07:00경 대기중이던 인천의료원 의료진에 인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