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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소액대출은행 추진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대안신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경기침체와 ‘신종코로나’ 때문에 가게문을 열어도 손님이 없으니 매출이 반토막나 인건비, 전기세라도 줄이기 위해 무작정 휴업상태에 들어가는 매장도 늘어나고 있어, 중소기업과 자영업등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더구나 통계청의 최신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2019년 3분기 사업소득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4.9%를 기록, 정부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후 최저치이다. 또 소득 하위 40%에 포함된 자영업자 비중은 1년 전보다 3.5% 증가해 소상공인들이 소득 빈곤층으로 추락하여, 중산층이 붕괴된 상황이다. 올해 경제성장율 전망치도 어두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경제재난’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순천시 소재의 중소기업, 재래시장,자영업자들이 경기침체와 함께 도심공동화,상권외연화등으로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순천시 문화의 거리는 하루에 매출이 10만원도 안되는 가게들도 많아 한숨이 절로 나오는 실정이다.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촉구 활동을 해 온 장성배 예비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여섯가지를 공약했다. 하나. 년 6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순천만정원등 주요 관광지와 순천사랑상품권을 연계하여 순천내수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둘. 공공기관 발주시 지역사업체 50%이상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고, 최적가 입찰제를 도입하도록 법제화하겠습니다. 셋. 대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을 막기위해 대형마트 등을 현행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도록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처리하겠습니다. 넷. 코로나,태풍등 긴급재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농민을 위한 조건없이 대출해 주는 그라민은행같은 ‘소액대출은행’를 설립추진하겠습니다. 다섯. 자영업등 소상공인의 복지를 위한 ‘소상공인복지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여섯. 백년가게 육성 및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복지법은 소상공인에게 의료, 학자금 등 생활안정 대책과 복지 진흥기금 설치, 사회보험 특례 적용, 긴급시 소액대출,기본소득 보장 기반 마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상공인 복지대책이 될 것이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 경기침체와 코로나 때문에 중소기업. 자영업,재래시장이 경제재난상황이다”고 하면서 “순천 및 호남권의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리지 않은 한, 인구는 감소할 것이고, 지역경제는 침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장성배 예비후보는 “사업을 하다 부도나거나, 폐업을 할 경우, 가정이 해체되거나, 전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도 정부와 정치가 할 일이다” 라고 소상공인복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장성배 예비후보는 순천 및 호남등 지방의 공단들이 수도권에 비해 가동율이 낮아,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다고 하면서 ‘지방공단 50년 무상임대’를 즉각 실시해 청년들의 일자리등을 창출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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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ㆍ,동빈 내항 홋줄 절단 선박 발견 안전조치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포항 동빈 내항에 계류 중인 어선이 강한 바람에 의해 홋줄이 끊어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신속한 대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포항파출소 하관성 경장은 2월 18일 (화) 오전 7시 30분경 포항 동빈 내항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 A호(2.5톤, 연안자망) 선미 홋줄이 절단된 것을 발견하여 즉시 보고하였고 순찰팀은 연안 구조정과 순찰차를 타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함과 동시에 A호에 승선하여 절단된 홋줄을 제거하고 홋줄 보강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선내 수색 결과 승선원은 발견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월 18일 (화) 동해 전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른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여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및 장기 계류선박 안전점검 등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안가의 높은 파도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방파제, 테트라포트, 갯바위, 해안가 등 위험 장소에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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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ㆍ,연안사고 구조대응체계 강화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최근 수중구조 전문인력 분산배치에 이어 관내 4개 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연안구조정 운용술 및 해상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오는 20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동해안 최북단 고성 거진파출소부터 강릉 주문진파출소까지 관내 모든 파출소 100여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악천후 속 연안구조정 운용술 △ 해상 인명구조 △ 관내 지형지물 숙달까지 총 12차에 걸친 강도 높은 훈련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각 파출소의 지리적 위치와 치안수요를 분석·고려한 맞춤형 특성화 훈련을 병행해 그 간 획일적이던 구조대응 역량을 보다 다변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상에서 제한된 함정세력으로 인한 구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파출소 연안구조정의 대응 범위를 연안 10해리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구조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양에서의 사고는 대부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초를 다투는 위급한 경우가 많아 신속 대응이 관건이다”며, “파출소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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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꽁꽁 언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2월 20일부터 ‘함께 사는 세상, 힘이 되는 해경’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군산시가 2018년 산업고용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된 뒤 지역경제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까지 발생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해경이 내수경기를 살리고 지역사랑 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먼저 해경은 구내식당 휴무일을 도입해 먹거리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크로스미팅’ 장소를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 식당가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더불어 별도 신청을 접수받은 식당, 소규모점포 등과 복지협약을 맺고,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장려와 전통시장에서 의무경찰 식재료 구매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조성철 군산해양경찰서장은 “군산해양경찰서 52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예산을 집행할 때 군산에 위치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제품의 우선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매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틈틈이 생필품 나눔 봉사, 모금 활동 등 따뜻한 지역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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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농협, ‘2019년도 결산 조합원 좌담회(보답대회)’ 성료고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광수. 아래 고흥농협)이 국내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전이용과 조합직원들의 노력으로 큰 흑자운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농협은 2월 들어 고흥읍 관내 영농회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성과를 보고하는 ‘조합원 보답대회’를 통해 “1천7백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으로 11억여 원에 달하는 건전결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흥농협은 지난해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지난 한해 11억5천여만 원의 흑자를 내 1천7백여 명의 조합원들에게 2억2천1백만 원의 출자배당과 3억5천만 원의 이용고배당, 2억 7천만 원의 사업준비금 과 조합원 1인당 12만원의 영농자재교환권(2억4백만원) 까지 지급하는 등 환원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극심한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경영상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님들의 우리농협에 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덕택에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임직원들이 더욱더 농협발전과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변함없는 이용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류상호(71‧남) 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으로 흑자를 낸 이광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변함없는 농협사업 전이용에 동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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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경인·충남 해양구조협회장과 간담회 개최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구자영)은 17일 오전 11시부터 1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해양구조협회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해중부해역(서울·인천·평택·태안·보령)을 담당하는 5개 지역 해양구조협회장(5명)과 함께 2020년 민간구조세력의 활성화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구조세력의 활성화 계획 △민간구조대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안 마련 △민·관 정례 합동훈련 추진 등 효율적인 협력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 또한 논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향후 해양경찰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자영 청장은“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민간해양구조대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2,177척의 선박사고 중 480척(22%)을 민간구조세력이 협력하여 구조하는 등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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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증후군 극복하기번아웃 증후군이란, 미국의 정신분석의사 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한 간호사에게서 이 증후군이 최초사례를 찾아내면서 사용한 심리학 용어다. 그리고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입니다. 또한 포부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난다.번아웃 경고 증상에는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들며 쉽게 짜증니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출실한 모순적인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며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번아웃 증후군의 특징으로는 에너지 고갈 및 소진,탈진 직무 효율저하, 업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부정적, 냉소적 감정 증가. 번아웃 증후군 극복하는 법으로는 대화상대, 친구, 가족, 동료, 멘토 등과 상담을 하거나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 또한 능동적으로 쉬면서 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동적인 휴식시간을 갖는것 또한 번 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이 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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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증상 및 예방현재 가장 큰 이슈는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확진자들이 있으며 세계여러 나라들의 조치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우한폐혐은 중국 후베이성의 중심도시인 우한시의 한 야생동물을 파는 수산물 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들은 이 수산물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이거나 수산물 시장에 자주 가는 사람이거나 밀착 접촉자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걸린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해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였고 유전자분석결과 뱀과 가장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 숙주로 박쥐 및 제3의 숙주를 의심하고 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원인 및 감염원은, 야생에 박쥐를 먹은 뱀이 인간에게 전염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있는데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뱀에게 전달되면서 유전자 변이가 생겼을 수 있기 때문에 박쥐의 유전자와는 좀 차이가 있을 수있으며 박쥐 외에 제2의 숙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련을 일으키는 사스나 메르스의 중간 숙주는 각각 사향고양이와 낙타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중국 전역에서 발병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홍콩, 마카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대만에서 프랑스 등 유럽에까지 전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사스에서 처럼 감기증상처럼 근육통, 기침, 두통, 피로감에서부터 설사, 호흡곤란, 미열, 고열등 다양할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입니다. 그러나 일부 의료진은 사스와 달리 상부호흡기 증상 즉 콜물, 인후통 및 설사등의 장증상은 거의 없었다고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예방 행동수칙으로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후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문의, 수시로 30초 이상 손싯기, 외출 후 코세척하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 특히 가능하면 중국인과의 접촉을 피한다,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을 지킵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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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시설의 양극화화재발생시 가장 중요한것은 피난시설입니다. 화재상황이 발생하기전 꼭 미리 알아두어야 하며 이용법을 숙지하는것이 큰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반면 이용법을 숙지 하지 못하고 반대로 막아놓게 된다면 엄청난 재산상의 피해와 생명을 잃는 큰 피해를 얻을수있다. 예방은 선택이아닌 필수이다. 또한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최근 5년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에는 부주의 및 안전불감증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 피해가 있었던 화재에 대해서는 피해자 행동패턴을 인지,반응,대피의 3단계로 나누어 분석했습니다. 인지단계에서는 수면, 음주등으로 화재 상황을 제때 인지하지 못하며 피해가 커졌으며 화재에 대한 반응단계에서는 피난시설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해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았고, 대피단계에서는 평상시의 이동 경로와 다른 피난경로를 확보하지 못해 대피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후 개선된사항으로는 화재경보 음량 기준을 개선하여, 수면 상태에서도 또렷이 경보음을 들을수 잇게 하였으며 공동주택 계약과 입주시, 공인중개사와 공동주택 관리자가 각각 피난시설의 형태와 위치등을 안내하여 거주하고 있는 건물의 피난시설을 보다 잘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난경로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대피공간의 설치 기준과 경량 칸막이 요건을 구체화 했으며 대피 요령에 대한 홍보역시 강화하기로 했습니. 화재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노후 공통주택의 전기설비에 대해 정기 안전점검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이 모든것이 예방을 위한 것이며 예방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킬수있는 첫걸음이 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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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상악화속 노화도 응급환자 3명 긴급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주말 기상악화 속에서 노화도 응급환자 3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5일 아침 7시 38분경 자택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임신 12주 차 환자 A씨(43세, 여)와 16일 오후 4시 46분경 정기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기상불량으로 여객선 이용이 불가한 환자 B씨(62세, 남), 17일 새벽 1시경 넘어지면서 경추가 손상된 환자 C씨(39세, 남)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 이송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여 환자들과 보호자를 태우고 완도, 땅끝항으로 안전하게 이송 후 119에 인계하였다. 한편 환자들은 입원 중이거나 치료를 마치고 귀가하였다.현재도 완도해경은 풍랑주의보 발효로 인해 여객선 이용이 통제된 도서민들을 위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