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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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ㆍ,2020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14일 주요정책과 현안과제를 점검하고 원활한 정책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각 과장, 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정책 및 현안과제 국민소통, ▴연안해역 수색구조 대응력 강화, ▴파출소 근무 경찰관 교육 역량 향상, ▴인권보호 수사제도 이행, ▴취약해역에서 해양방제 위기대응력 제고 등 각 부서별 정책과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각 부서별 주요정책 및 현안과제 공유를 통해 유기적인 협업과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언호 서장은 “제주해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국민이 제주바다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구조와 치안역량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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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장선포 노두길을 고쳐 주십시오석양이 아름다운 장선포 노두길은 대서면에 소재하지만 고흥의 자랑이고 나아가서는 전남의 명소입니다 노두길은 지금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예전처럼 노두길을 걸어서 섬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임이 없지만 정작 노두길 자신은 끊어진 채 방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나 고쳐질지, 저제나 고쳐질지꽤 오랜 시간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몰라서 못 고치고 있는 건지, 알고도 방치하고 있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말로만 고흥 관광객유치 천만시대를 외칠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어 버리는 무관심부터 고쳐져야 하겠기에 을 올립니다 여수-고흥 연륙교의 개통이 임박한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조속한 조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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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28만 순천시도 2명의 국회의원선거구로 분구가 되어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대안신당 예비후보입니다 현재 여야는 선거구확정에 관하여 선관위의 의견을 수렴하고,여야가 절충점을 찾고 있다. 엄중히 법대로 한다면 선거구확정은 선거일 기준 1년전에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세력싸움으로 보통 선거일기준 40여일전에 결정을 해왔다. 이는 법위반이다.그러함에도 조속히 선거구를 확정해주기를 바란다. 오는 4·15 총선에서 전남 순천시등 분구여부가 지역에서는 초미의 관심사다 .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5개월 전 인구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31일 대한민국 인구(5천182만6천287명, 총선 15개월 전)를 기준으로 산출한 선거구 상·하한 구간은 13만6천565명∼27만3천129명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의 인구 편차 허용 범위는 2:1이다. 현재 순천시 인구는 2019년 1월 31일 기준으로 28만 150명 수준이며, 강원도 춘천시도 이와 비슷한 인구를 갖고 있다. 순천시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시에서는 세종자치시와 함께 가장 많은 유권자를 가진 선거구였으며, 20대 총선에서도 분구의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세력다툼으로 분구되지 못하고,지역적 희생만 당해왔다. 헌재의 판단기준을 존중하며, 유권자의 인구와 농산어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남 순천시, 강원도 춘천시, 세종시는 반드시 선거구가 분구되어야 한다. 동시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선거구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주어야 한다. 또한 여야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장성배 (대안신당 순천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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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항 1부두 해상 기름 배출 선박 적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3일 완도항 1부두 해상에서 기름을 배출한 선박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경 완도항 1부두 인근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정밀조사한 결과, A호(28톤, 어선)의 본 연료유탱크에서 보조탱크로 기름 이송작업 중 기름이 흘러 갑판 배수구로 유출된 것을 확인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본 연료탱크에서 보조연료탱크로 기름 이송작업 시 넘친 기름은 ‘넘침관’이라는 관을 통해 기름배출사고를 방지하고 있지만 사고선박은 ‘넘침관’이 작동하지 않고 현장 감독이 이뤄지지 않는 등 관리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선박 점검 시 ‘넘침관’ 미설치 선박은 설치를 유도하고, 급유소와 기름 공ㆍ수급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해양 오염사고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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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 남면 해상 1600톤급 유조선 화재 완전 진화(종합)여수시 남면 연도(소리도) 인근 해상에 투묘 중이던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의해 화재가 진압되고 승선원 11명은 무사히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0:06분 여수시 남면 연도(소리도) 남방 6.5해리(약12km) 해상에서 유조선 A호(부산선적, 1,683톤, 승선원 11명, 바이오오일 3000톤 적재)의 화재신고를 접수받아 약 7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13척, 해경구조대, 해군 함정 2척, 소방정 1척 등을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였으며, 선원 11명의 안전과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비함정 경찰관과 해경구조대 16명이 직접 사고선박에 승선하여 오늘 오후 16시 45분 경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 당시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너울성 파도로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였고,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사항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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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선박법 위반 시에라리온 국적 화물선 검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외국적 상선들의 무허가 기항(寄航, 선박이 목적지가 아닌 곳에 잠시 들르거나 멈춤)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해상교통의 안전과 검역 감시를 위해서라도 적극대응 할 방침이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45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0.4km 해상에서 499t급 시에라리온 국적의 화물선(선장 미얀마 국적, H, 53세)이 무허가로 닻(anchoring)을 내리고 배를 세워둔 채 대기하다 선박법 위반혐의로 해경에 적발됐다. 외국적 선박은 관계규정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정한 31개 무역항에서만 정박과 기항이 가능하다. 그 외 해역에서는 사고를 피하거나 기상악화로 긴급피난이 인정될 때 등 법률이 정한 규정 내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해경 조사에서 이 화물선은 운송할 화물을 실고 중국으로 가던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배에 실린 화물을 내릴 항구가 정해지지 않아 대한민국 영해 내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관없이 화물 하역일자를 맞추기 위해서 또는 운송 수주를 기다리기 위해 관련규정을 어겼다가 군산해경에 적발된 외국적 선박도 최근에 2척이 검거됐다. 조성철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외국적 선박이 무역항이 아닌 해역에서 허가 없이 배를 세워둘 경우 안보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뿐더러, 통항선박과의 충돌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검역감시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이를 점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무역항 이외의 해역(법령상 불개항장)에서 무허가로 기항하면 선박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군산해경에서 지난해 단속한 외국선박의 무허가 기항 사례는 모두 2건이며, 올해에는 현재까지 3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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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업무협약 체결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중앙회장 김창원)는 12일 오후 중부해경청 1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구현하고자 중부해경청과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가 맞손을 잡았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해양오염 방제 및 감시 지원 ▲해양사고 시 구조․안전을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세미나 및 자문 지원 등으로 앞으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경찰이 민간단체와 함께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초석을 다지는 한편,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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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시 남면 연도 인근 해상 유조선 화재 진화 (2보)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0:06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소리도) 남방 6.5해리(약12km) 해상에서 유조선 A호(1,683톤, 승선원 11명, 바이오오일 3000톤 적재)에서 화재신고를 접수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현재 해경 경비함정 13척, 해경구조대, 해군 함정 2척, 소방정 1척 등이 투입되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파고 3m 너울성 파도 속에서 인명구조와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승선원 11명의 안전과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원 침실에서 시작 된 화재는 선내 투입된 해경 구조대원에 의해 진압되고 있다. 또한, 현장대응세력 확인결과 더 이상의 화재 확산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화재진압 중 유류오염 대비 등 2차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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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ㆍ여수시 남면 연도 인근 해상 유조선 화재 발생 (1보)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0:06분경 여수시 남면 연도(소리도) 남방 6.5마일 해상에서 유조선 A호(1,683톤, 승선원 11명, 바이오오일 3000톤 적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해 경비함정, 해경구조대를 급파하였고, 항행안전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근 통항 선박을 동원하여 현장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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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완도 항만VTS 현장 방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2일 해양사고ㆍ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화 전파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완도한만 해상교통관제센터(Vessesl Traffic Service : VTS)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이 완도항만VTS에 직접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관제업무 이행 실태 및 근무자 복무 상태 점검,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무자를 격려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제수 서장은 “이번 방문으로 VTS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박교통안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항상 선박 운항자들의 눈과 귀가 돼 선박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