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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림텍(주), 난치병 전문병원 설립 위한 '한·중간 업무협약식’ 가져바이오드림텍주식회사(회장 성광모)는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및 중국인민해방군302부대, 화순케어랜드와 ‘난치병 전문병원 설립을 위한 한·중간 업무협약식’을 9월 16일 충북 청주 오창에 위치한 바이오드림텍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이오드림텍(주)의 수용성식이규소 전문가인 성광모 회장과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황영자 교수(대사체학 전문가), 중국인민해방군 302부대소속 백운봉 교수 (의학박사), 화순케어랜드 대표원장 최재승 원장(한의사) 4인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병 공동연구 분야에서 연구의 결과를 하나의 공동과제로 한 연구에 참여하여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부분에 기여하고 수용성 식이규소를 이용한 전문 난치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나의 과제를 완수하는데 동의한 업무협약 체결이다. 이번 협약은 신기술인 사람의 규소 용량측정을 대사체학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사람의 몸속에서 규소가 빠져 나아가는 것을 계량적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식이규소를 정량 보충함으로 건강한 사람의 몸의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에 집중적으로 연구하기로 하였다. 사람은 27.5%의 규소화합물로 이루어져다는 것과 규소의 이탈로 사람은 노화와 만병의 근원인 면연력의 저하에 이른다는 점에서 공동의 의견을 모아 공동과제로 연구에 성과를 내기로 하였다.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황영자 교수는 “대사체학 세계적 권위자라는 것에서 사람의 몸에서 구성 요소인 규소의 용량을 측정할 수 있고, 규소의 부족으로 생기는 병의 원인을 분석하여 추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사람 인체에서 부족한 규소를 정량적 보충함으로 예방과 치료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임상병리학 전문가인 백운봉 교수는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검사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몸의 병을 치료에 활용하고 임상 병리학적으로 추적 치료가 가능하고 자료를 공유하면서 임상학적인 데이터를 공유하여 치료의 결과를 공동의 연구 과제로 활용하여 연구의 결과물을 만들어가고 이에 규소를 탑제하여 추적 관찰한 결과를 제공함으로 연구의 결과를 얻어 갈 수 있다.”고 하였다. 한의사 최재승 대표원장은 “한의학적으로 수용성 식이 규소를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한의학에서는 활석(규소)을 활용한 난치병 치료의 예가 다양하고, 현재 제약의 약으로의 연구과정을 보면 우리나라의 현실적 사항을 고려하여 한의학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맞다고 하였다. 대체의학적으로 사람의 몸의 규소량을 측정하여 측정된 결과물을 가지고 한의학에서 활석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한의학 측면에서는 상당한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바이오드림텍(주) 성광모 회장은 “물과 같은 입자로되어 인체내 소화흡수가 가능하게 만든 수용성식이규소를 이용한 난치병외에 다양한 의학분야에서 활용되어질것이고, 먹거리인 미래의 식품분야에서 활용과 오염된 자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부분에도 규소를 활용할 방향을 만들어 갈 것이다. 메디컬푸드, 뷰티, 음료,..등의 분야의 접목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수용성 규소의 특성은 인체내 세포 형성과 골격 형성에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점, 콜라겐과 케라틴 등 다양한 성분과 화합하여 인체의 균형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 등이 주목되고 있다"고 밝히며 "또한 혈관 건강, 노화 방지, 대사체학, 의료용품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용성 규소가 음식 첨가물, 의료용품, 환경개선, 농수산업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인체와 자연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한편, 난치병 전문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자로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수용성 식이규소로 식품첨가물로 허가를 득한 첨가물을 이용하여 고려대학 약학대학 황영자교수, 중국의 의학계에서 간암전문의인 백운봉교수, 한의학 화순케어랜드 대표원장 최재승 원장 등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바이오드림텍(주) 성광모 대표(회장)이 개발에 성공한 수용성식이규소를 이용하여 난치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동연구자로 연구의 결과를 만드는데 동참해, 한국과 중국의 의학 관계자들이 수용성 식이규소를 이용해 치매와 중풍, 간암, 간경화, 혈관종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나설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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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과 간담회 개최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지난 9월 14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기술을 이해하고, 원전 부지 내 저장된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중간저장 및 최종 처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위원회 회원과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기술개발 현황 및 질의응답,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은영 위원장은 “한국은 세계 5위 원전 가동국이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 건설과 관련해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한빛원전 내 건식저장시설이 건설되면 자칫 영구적으로 영광에 남게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하게 우려했다. 한편,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은 원자력계 다부처 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전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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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링크코리아, 해외여행 필수템 "Talk2all Global eSIM" 와디즈 통해 오픈하이링크코리아는 기존 해외데이터 eSIM과는 완전 차별화된 "talk2all Global eSIM"을 Talk2all(HK) telecom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테스트를 마친 후 세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와디즈를 통해 프리오더 방식으로 오는 9월 20일 12시부터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eSIM(embedded SIM)이란? 스마트폰에 실물 USIM카드 없이 디바이스 자체에 내장된 SIM으로 기존 USIM과 병행 사용이 가능, QR Code 스캔만으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하고 편리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칩이다. 기존의 해외데이터 판매 시장은 USIM이 대세를 형성했는데, eSIM을 적용함으로써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해외데이터 USIM이 eSIM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이 끝나고 다시 열린 하늘 길, 글로벌 여행 시대를 맞아 해외에 나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발표된 국내 마켓 리서치사 컨슈머 인사이트 자료에 의하면 해외 여행자의 36.1%가 로밍을 하고 33.8% 가 유심이나 eSIM을 사용하며 포켓 와이파이 이용자는 22.3%이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약 7.8% 로 조사되었는데 유심이나 이심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eSIM이 장착되어 향후 해외 데이터eSIM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이번 하이링크코리아가 선보이는 talk2all Global eSIM은 타업체의 하나의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싱글 네트워크 방식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SIM 기술로 전세계 200 여개국을 멀티네트워크 방식으로 연결(5G속도 65개국+4G속도 140개국),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품질을 제공할 수 있으며, 최초 eSIM 구매시 QRcode에 부여된 고유번호 12자리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고객의 고유 식별번호로 기존의 타사 eSIM처럼 국가마다 구매한 eSIM을 스캔하거나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나라의 데이터를 구매한 후 고유번호 12자리를 제시하면 바로 충전이 되고 해외에 나가면 자동으로 개통된다. 즉 Talk2all Global eSIM은 한 번만 등록이 되면 언제 어디서나 전세계에서 계속 충전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조치없이 해외에 나가면 바로 개통이 된다. 특히, talk2all app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APP와 개인 휴대폰 번호, talk2all eSIM이 결합되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무선 데이터를 계속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현재 데이터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어, 소진이 가까우면 바로 충전할 수 있으며, talk2all app을 통해 회원끼리 SNS를 무료로 즐기며 저렴하게 무선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와디즈 프리오더 기간이 끝나면 (와디즈와의 계약상 10월 21일 오픈해야 함)으면 자사 쇼핑몰(www.talk2all.co.kr) 이나 대리점 쇼핑몰 (www.higoods.kr),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에서도 필요한 국가의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계속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eSIM은 택배 배송이나 공항 방문 없이 e-mail이나 카톡, talk2all app의 톡톡으로 전송된 QR Code만 스캔 받으면 SIM카드를 교체하고 따로 보관하는 수고, 파손, 분실 걱정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하이링크코리아의 talk2all글로벌 eSIM은 전 세계 어디서든 구매 후 10분 이내에 e-mail, 카카오톡으로 QR 코드를 전송하고, 전송 가능시간은 오전 09:00~24:00 talk2all app을 이용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단, QRcode 12자리 고유이심 번호는 꼭 기억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higoods.kr /www.talk2all.co.kr 또는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35833 홈피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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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지역사회발전 공로로 감사패 받아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13일 영광 묘량면 삼학리 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삼학경로당(회장 강상원)에서는 “장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광 출신인 장 의원은 한결같은 지역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 구석구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에 수 차례 함께하며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몸소 실천하고 도민의 일꾼으로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장 의원은 “내 고장과 전남도를 위해 묵묵히 일꾼의 소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두루 살피고 행복전남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 하나에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겠다”며, “오늘 주신 공로패는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두 발로 더 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영광 관내 현장의 어려운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힘쓰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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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본회의장에 울려퍼진 아이의 울음소리. 전남도의 희망이 되길”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12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대란현상을 알리고, 전라남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2023년 6월, 전라남도의회는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내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확대를 위해 초기 운영비로 1년에 1억원씩 총 2년의 국비 지원을 내건 안일하고 소극적인 행정에 대해 장 의원은 강하게 질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을 포함한 광주, 울산, 강원, 경북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 장 의원은 “올해 6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저출산과 낮은 의료수가 등으로 인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정부에게 짐을 맡겨 놓은 채 전남은 손을 놓고 있는 것 같다”며 “전남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주변 환경으로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일본의 상황을 전달하며, 의료인력 지역 불균형과 필수의료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정원제’를 도입하여 대학 교육비용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주고 9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면 상환을 면제해 주는 제도를 적극 이용하며 의사가 지역에 잔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4월 보건복지부에서 중증 소아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2024년까지 미설치 지역을 위주로 현재 10개소에서 2개소 더 추가 지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계획이 미흡한 것을 듣고 장 의원은 “최소한 광주·전남에 하나라도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의료 공백을 메우고 ‘전남 행복시대’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려면 꾸준히 밀고 나가는 추진력과 지속력이 매우 필요하며, 전남에 소아과 만들기가 인구 늘리기다”며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게 소아 의료대란을 최소화하고, 우리 전남이 주도적으로 나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위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중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병의원의 경우, 평일은 밤 1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최대 밤 10시까지 진료·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응급실에 비해 경제적 부담이 적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9월 기준으로 전국 47개소가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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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에 빠진 수산업 위기” 장은영 전남도의원, 지역 살리기에 나서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여수 예술랜드 소회의실에서 수산업 위기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전남도 내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 전국 1위로, 수산업계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등 피해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장은영 의원은 영광 출신이며, 영광군의 경우 상당수의 지역민이 수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수산업 종사자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상황으로써 이에 대한 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참고로 영광군의 경우 한국 3대 어장의 하나인 칠산어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연안의 넓은 간석지와 얕은 바다에서 각종 조개류와 김, 톳 등 양식을 하고 있으며, 천일제염 및 굴비를 생산하고 있다. 장 의원은 “수산업 위기가 곧 나라 위기다”며 “전라남도 연안재해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현재 수산업종은 쑥대밭이 됐다”며 “수산업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놓지 않고 방안을 찾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수산업 위기 대응 방안 마련 모색을 위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위’ 및 ‘수산정책발전연구회’를 구성하여 사면초가에 빠진 전남도 연안재해 대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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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실천국민운동 협의회, 국민운동 '7대 범국민 선포식' 가져범국민실천국민운동본부 협의회(의장 김인성)은 국민운동 '7대 범국민 선포식'을 지난 9월 5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비롯하여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지구촌 환경 살리기 등 목전에 놓인 제반 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해결책을 강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범국민실천국민운동본부 협의회(의장 김인성)은 "무엇보다 취약한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 서민 경제에 관심이 있고 농어촌 경제가 지닌 취약성과 다문화 경제의 어려움, 갈수록 황폐해져 가는 지구촌 환경, 국민의 생명 안전도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 않은가. 정치적 논리로 다투고만 있는 정치권 상황에 우리끼리 뭉쳐서 다시 한번 ‘새마을운동’을 일으켜봐야 한다. 공동체라는 힘을 빌려 뭉친다면 환경이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해외에 알려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오늘 단행한 범실천국민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와 제품을 알리고 더불어 중소기업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국제다문화협회, 국제교육교류협회, 국제한식협회, 국제미술교류협회, 중국레져낚시협회한국본부,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본부, 국제심리학회, 국제유전자예방의학협회, 국제치유협회, 국제직장인체육회, 국제버스킹협회, 바로여기 등 많은 협단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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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 발의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조례안」이 5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지능정보화 시대 인공지능(AI), 자동화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학교체육에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연계의 체육수업 환경을 구축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학교 스마트체육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학교스마트체육위원회 설치, 교육·연구 및 교원 연수 등 스마트체육 활성화 사업 추진, 전라남도,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장은영 의원은 “학교의 교수학습 인프라는 날로 스마트화되는 반면, 체육활동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제대로 된 체육교육환경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감염병 확산과 환경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는 새로운 형태의 체육교육환경을 구축해 온전한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성장과 발달을 도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9월 15일(금) 전라남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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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전국적으로 임원 구성 스타트지난 2일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자회사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협회장 장정호, 김해숙)와 함께할 20년 이상 경력의 에어로빅 베테랑 강사를 협회 임원(박정숙 에어로빅 김해지부장)으로 추가 임명하였다. 오늘 자리에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의 이사진과 협회 대표 공연팀인 글로리 멤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국내외 80여 개 이상의 기업, 협회, 단체 등 커넥트 연합체를 구축하여 B2B, B2C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 (주)커넥트스페이스에서 추진 중인 국민 생활체육 프로젝트로 창립된 자회사이다. 현재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에어로빅 3종목으로 활동 중이고 차후 모든 종류의 댄스와의 콜라보로 토탈댄스협회의 역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 불화로 학원 운영에 어려움이 겪고있는 강사에게 협회 연습실을 커넥트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임별 협의 진행 중이라고 하니 학원운영이 필요한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고 현재 2030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제자 양성을 위해 모집을 시작하는 등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기업의 선한 행보라고 본다. 한국 댄스연합회 (K.D.U)의 연맹 회장과 초대 부회장을 역임한 두 협회장이 30여 년 이상 제자 양성을 해 온 노하우를 직접 강의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자존감 향상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댄스 자격증 코스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와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많은 곳에서 (주)커넥트스페이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추진 중인 기업들과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라는 후원사업인 2024년 국제토탈댄스대회를 준비하여 지역 및 국가를 빛낼 미래의 인재 발굴 기틀을 함께 준비할 뜻있는 후원기업의 협약도 진행 중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경기불화에도 꿈을 쫓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더 큰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이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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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8월 31일 김 사업 활성화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선진지 탐방은 전남에서 김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완도군, 해남군을 방문하여 성공 사례를 통한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진지 탐방에는 김영웅 (사)김시식지유적보존회장을 비롯해 장우기 태인동경로회장, 김재생 용지경로회장, 김서현 광양향교 전 전교 등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 15명이 함께했다. 오늘날 김 생산이 가장 많이 되고 있어 첫 번째로 방문한 완도군에서는 1643년 광양 태인도에서 김을 창안한 김여익의 둘째 아들로 완도군에 정착 후 광양김 양식법을 전남권역으로 전파한 김현용의 묘가 있는 완도군 고금면을 찾았고, 완도 해조류센터를 방문하여 김을 포함한 바다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조류를 보고 우리 인체를 이롭게 하는 김의 효능과 가치를 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는 김국을 판매하고 있는 해남군 마을기업을 방문하여 김국 상품 개발 과정, 마케팅, 매출 증대 방안을 공유했고 광양 예비사회적기업 광양김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협의했으며, 해남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하여 광양김협동조합이 생산하고 있는 광양김부각 제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김 사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김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선진지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광양김 제품도 생산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수강생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