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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동조합, 무량판 전단보강 철근 누락 사태 입장문 발표LH 노동조합은 ‘무량판 구조 전단보강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하여 9월 1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LH 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로 인해 큰 불안감을 야기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고, 주거공간의 안전 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심각한 사실임을 인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은 업체 선정, 계약 과정에서 유착관계나 범법행위가 있다면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명백한 수사를 통해 이권을 목적으로 한 배임 행위가 있었는지 밝히기를 요청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이 전관예우 카르텔을 옹호하고 권익을 지키는 것처럼 호도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관예우가 이번 사태의 전적인 원인인 것처럼 진단하면 가장 중요한 국민의 안전과 동떨어진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우려된다며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LH 노조는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정책 강요와 품질 안전 인력 확충을 무시하고 실적을 강요한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며, 지난 5년간 정부는 LH에 주택 공급 실적 달성을 위해 과도한 정책 물량을 요구해 누적된 공공 주택 물량을 LH가 80% 이상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21년 부동산 사태 이후 투기 방지를 이유로 정원을 1,064명 감축하여 인력 부족을 가중시켰으며, 상위직 106개 감축, 본부 통폐합 등으로 정상적 조직 운영을 어렵게 만들었다. LH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437명의 건설 시공, 품질과 안전 담당 건설 현장 감독 인력 1,437명을 증원 요청했으나, 이 중 381명만이 반영되어 만성적인 감독 인력 부족에 처한 상황이였다고 밝혔다. 현재 LH는 법상 감독 인력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감독 한 명이 수천 세대에 이르는 9개 지구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구조설계 및 안전성 검토는 9명에 불과하고 한 명당 담당해야 할 구조도면과 계산서는 연 최대 3만 2천 호에 달한다. 또한 정부는 경영 평가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을 압박했으며 착공 전까지 설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고시 및 사규에 따른 기본설계는 약 8개월이 소요되지만 현재 절반가량인 4~5개월만에 끝내고 있고, 4개월이 걸리는 실시설계도 2.7개월로 단축해 처리하고 있다. LH 노동조합은 "이한준 LH 사장이 국가계약법상 취소 사유가 명확하지 않음에도 일방적으로 계약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50만 호 주택 공급은 차질 없이 이행하라는 모순적인 발언을 했다"라며 "현재도 실무 직원들은 자료 요구와 수사에 대응하느라 정상적인 공급 업무는 손을 대지도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LH의 주택 사업은 연간 착공 계획 21,509호 대비 947호(4%), 승인 호수는 연간 계획 58,377호 대비 5,117호(9%)에 불과하다. 계약 중단과 취소에 따른 신규업체 선정과 기존 업체의 손해배상 소송 업무, 보상 방안 마련까지 업무가 누증되면 연내 정상적인 주택 공급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LH 노동조합은 "사장에게 계약 중단에 따른 법적 책임을 확답하고 공사 지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정확한 사실을 국민께 알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LH 노동조합은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 이후 발생한 잘못된 진단과 처방으로 인해 감축된 인력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느낀다"라며, "주거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본질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LH발 건설 카르텔의 면밀한 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과 공공 주택정책 수행을 위한 법정 감독 인력(설계, 공사) 충원, 정상적 조직운영을 어렵게 만든 개악적 혁신안(부동산 사태) 등의 재검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LH 노동조합은 "국민의 주거 안전을 위협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는 잘못된 해결책으로 귀결되지 않도록 노동조합도 석고대죄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국민께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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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거복지연대, 농업회사법인 ㈜과연미트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 가져(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육가공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과연미트(대표 이정익)와 지난 8월 29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과연미트 시흥시 영업부 창고 앞에서 열린 행사는 (사)주거복지연대 법인, 경기남부지사, (사)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는 동작주거상담소, ㈜희망하우징,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과연미트의 한우반골 기부물품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궂는 날씨에 기부물품 포장이 손상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상하차 작업을 진행해 주기를 당부하며, 한우반골을 직접 수령하러 온 단체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연미트 관계자분들에게 지난 3월 기부물품(한우반골) 후원에 이어진 아낌없는 기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 받은 (주)과연미트 기부물품은 한우반골 70박스로 냉동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종로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 할 수 있도록 경로당 2개소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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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 몽골에 국내기업 홍보에 나서다.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30일 골절 치료용 캐스팅의 선두주자 (주)에스앤에프 (대표 하경호)와 손을 잡고 몽골 독점판매처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주)에스앤에프는 골절 치료를 위한 Robo Casting Tape, Robo Splint, Robo Band Splint, Robo Balance Fit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미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30여 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고 FDA 등록, ISO9001 및 CE 인증을 취득했다. 각 나라 의료계에선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단시간 내에 일부 국가에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원천기술을 소유한 최근 이슈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 협약으로 (주)커넥트스페이스는 (주)에스앤에프의 제품을 몽골을 비롯하여 글로벌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며 양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봉사활동 등 많은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일 할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건전한 기업이며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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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조, "전관예우 카르텔 악습 차단" 나서LH 노동조합이 올해 4월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전관예우와 같은 카르텔 악습과 폐단을 뿌리뽑고 현장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H는 이번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LH 자체조사 결과 철근이 설계도면과 다르거나 설계에서 누락된 20개 단지, 설계자 및 시공사와 감리사를 비롯해 총 103개 관련 업체를 수사 의뢰 조치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사태가 설계, 감리 업체 등으로 취직한 퇴직 직원과의 유착관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LH는 2021년부터 모든 설계공모 심의위원에 임직원을 배제시키고, 설계공모는 교수나 업계 전문가 등 외부인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전관예우 문제처럼 전직 직원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기에는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오히려 국토부, 지방 국토청 등 내부 직원을 심의위원으로 포함시키는 곳과 외부위원의 금품수수 등의 문제로 폭넓게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또한, 민간 건설사 아파트에는 LH보다 훨씬 앞서 무량판 구조를 적용했고, 지하주차장에만 무량판을 적용한 LH와는 달리 주거동에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불안과 공분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는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사업물량과 인력 축소에도 불구하고, 주택 관련 문제(전세사기 물건 매입, 홍수피해 반지하 매입 등)이 발생할 때마다 LH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사태를 수습했다. 이러한 건설업 전반에 대한 불신과 함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명확한 판단 없이 LH의 문제로만 축소시킬 경우 가장 중요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와 동떨어진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LH 노동조합 관계자는 "설계나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서 전관예우로 거론되는 비위 문제가 있는 경우 당연히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데 모든 직원들은 동의한다"며"다만 국토부의 무리한 정책물량 떠넘기기와 현장 인력 충원부족 역시 이번 사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이번 기회를 통해 전관예우와 같은 카르텔 악습과 폐단을 뿌리뽑고 현장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LH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8월부터 2개월여 동안 293개 단지, 25만여 세대에 이르는 민간아파트의 무량판 철근 시공에 대한 조사를 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토부가 무량판 구조의 철근 조사와 관련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고있다는 것도 드러나 이번 사태에서 국토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8월부터 2개월여 동안 293개 단지, 25만여 세대에 이르는 민간아파트의 무량판 철근 시공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국토부가 무량판 구조의 철근 조사와 관련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고있다는 문제점도 드러나 실제로 LH는 2021년부터 모든 설계공모 심의위원에 임직원 참여를 금지시켰고, 설계공모는 교수나 업계 전문가 등 외부인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문제로 지적되는 전관예우 문제처럼 전직 직원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오히려 국토교통부, 지방 국토청 등 내부 직원을 심의위원으로 포함시키는 곳과 외부위원의 금품수수 등의 문제로 폭넓게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이유이다. 또한 민간 건설사 아파트에는 LH보다 훨씬 앞서 무량판 구조를 적용했고, 지하주차장에만 무량판을 적용한 LH와는 달리 주거동에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불안과 공분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국토부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8월부터 2개월여 동안 293개 단지, 25만여 세대에 이르는 민간아파트의 무량판 철근 시공에 대한 조사를 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토부가 무량판 구조의 철근 조사와 관련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고있다는 것도 드러나 이번 사태에서 국토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관예우도 문제지만 만성적인 현장 문제도 제대로 파악해야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사업물량과 인력 축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주택 관련 문제(전세사기 물건 매입, 홍수피해 반지하 매입 등)이 발생할 때마다 LH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사태를 수습했다. 이러한 건설업 전반에 대한 불신과 함께 근보적인 원인에 대한 정밀한 판단 없이 LH의 문제로만 축소시킬 경우 가장 중요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와 동떨어진 해법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LH 노조 관계자는 "설계나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서 전관예우로 거론되는 비위 문제가 있는 경우 당연히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데 모든 직원들은 동의한다"며"다만 국토부의 무리한 정책물량 떠넘기기와 현장 인력 충원부족 역시 이번 사태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이번 기회를 통해 전관예우와 같은 카르텔 악습과 폐단을 뿌리뽑고 현장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금에 만성적 감독 인력 부족과 촉박한 공사일정 등 LH 공사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무제를 언급하지 않은 채 전관예우로만 접근하는 것은 위헙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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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계속되는 건설안전사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민낯 드러나대한민국은 현재 건설공사 현장의 부실공사로 인한 공사장 붕괴, 철근 누락 사태 등 건설업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안전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이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건축물 붕괴 사고에 이어 2023년 4월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사고가 발생 하는 등 건설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들이 줄줄이 발생되자, 정부는 화물연대 건설노조의 불법 근절 등 개혁에 이어 공공분야를 포함해 건설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및 건축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화정동 민간아파트 붕괴와 LH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공통적으로 철근누락과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되어,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총체적인 관리부실도 심각한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LH는 대기업이 담당하던 검단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한 충격으로 전국 현장을 자체 조사한 결과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되었다고 2023년 7월말 발표했으며,대부분 무량판공법(속칭 순살공법)에 의해 철근(전단보강근) 구조로 설계되어 누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난 LH 아파트 15개 단지의 시공사들이 하도급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하고 부실공사를 유발한, 설계, 감리 담합, 부당 하도급 거래 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감리업체 선정 입찰에서 업체 10여 곳이 담합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2020년부터 LH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의뢰한 감리 담합조사에 대해서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LH 전직관료를 영입한 설계용역 및 감리용역 업체가 수주한데 있다며, 전관특혜가 인천검단아파트 붕괴사고의 원인중 하나로 의심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통령은 건설산업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로 전관특혜가 없었는지 공익감사를 요청하였다. 이처럼 일련의 사태로 바라본 21세기 대한민국의 건설업계는 아파트 철근누락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주택건설 호황기에 가려져 있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으며, 이와 함께 개혁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회복해야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축위원회 조사결과 발표에 의하면 공공공사를 수주하여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시공사와 하도급 체계는 철근누락 사태에 1차적인 원인으로 드러났고, 경실련에서 지적한 바대로 설계와 감리업체의 부실과 선정과정에서 발주처인 LH의 카르텔 연관성도 철근누락 사태에 책임이 있음이 지적되었다. 하지만, 카르텔과 다소 무관한 민간주택 현장의 붕괴사고와 철근누락 사태를 보아 카르텔을 포함한 시공사, 하도급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 등의 종합적인 공사관리체계 부실이 문제일 수 있다. 또한, LH와 같은 공공기관이 법적으로 의무 구입해야 하는 레미콘 같은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관리 문제도 이번 책임에서 빗겨갈 수 없으며, 이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터져 나온 안전사고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제도적 책임이 있는 국토교통부의 책임을 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민간주택건설 분야의 철근누락과 부실시공 현황을 정리하여 공공분야를 포함한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철근누락 사태 등의 안전사고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민낯이 드러난 만큼,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 걸쳐 상호 면피성 공방에 머물지 말고, 정부 및 건설업계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해 선진적 건설문화 구조의 총체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다시 신뢰할 수 있도록 환골탈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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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몽골 홉도드 볼간시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기업으로 위촉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의 첫번째 해외지사인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는 지난 24일 몽골 홉도드 볼간시 제.척어 시민회의 대표위원장으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기업으로 위임받았다. 글로벌 기업 (주) 커넥트스페이스의 조용한 행보는 국제 교류 전례상 지자체와 해외 민간기업과의 협약이라는 점이 아주 드문 사례로 3월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국제교류홍보대사기업 위임 이후 두번째 성과이다. 앞으로 홉도드 볼간시 국제교류홍보대사기업의 역할로 현재 인심각한 수준의 인력난을 겪고있는 한국에 몽골의 다양한 인력들을 몽골 지자체와 함께 한,몽 커넥트스페이스가 공동진행으로 한국 일자리 제공을 진행하여 양국간 니즈 해소와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를 할 예정이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현재까지 국내외 80여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지자체로부터 최초로 해외 기업으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앞으로 비즈니스 영역확장을 더 크고 넓게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력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도전의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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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커넥트스페이스,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지회 발대식에 초대받다.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25일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 수영구 지회 (지회장 곽재영, 단장 김제훈 ) 발대식에 초대받아 실무진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로 구성된 건설교통부 제1호, 국토교통부 제77호 단체로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피해 당사자들을 위한 구제책의 실효성 확대를 목표로 활동을 하며 특히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인들의 재활 문제에 있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입장에 서서 교통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이다. 오늘 행사에 수영구 장애인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장애인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회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지금부터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코로나 시기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8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하고 지역 봉사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지자체로부터 최초로 해외 기업으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다. 경제력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도전의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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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말레이시아 마샤대학-순천대학교 간 글로벌 MOU 체결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마샤대학을 방문해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두 대학 간 글로벌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5년 동안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으로, 대한민국 지방대의 미래가 걸린 정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만큼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다. 지난 6월, 순천대학교가 전남 유일의 2023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최종 선정을 위해 학계-산업계-지자체가 대내외적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정희 도의원과 마샤그룹 이사장 haniffa tansri은 이번 MOU에서 순천대학교와 마샤대학 간 특성화 공동 프로그램, 용접 및 기초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의하였으며 특히, 순천대학교에서 말레이시아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정희 전라남도의원, 한숙경 전라남도의원, 김효연 거창국제학교 입학처장, 양정열 전남 뿌리기업협회 이사가 참석하여 대학혁신·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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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커넥트스페이스, 지역 유명 숙소와 복지협약을 시작하다.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는 지난 24일 경북 문경그랜드리조트 (대표이사 고봉환)와 충북 충주 문강유황온천관광호텔 (대표이사 고은협)과 국내외 홍보 및 지역봉사 등 함께하는 복지 협약을 체결했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지속적으로 전국의 뜻있는 의료, 법률, 교육, 관광 기업 등과 복지 협약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공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문경그랜드리조트는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사계절 썰매장과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단체, 가족 예약이 많은 편이고 여러 개의 강당이 구성되어 있어 기업 또는 단체의 워크숍에도 적합하다. 문강유황온천관광호텔은 충북 충주에 위치한 전국 제일의 온천수를 자랑하며 호텔과 연수원이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연수 관련 예약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업무 협약한 두 숙소의 공통된 특징은 이미 명성이 있던 숙소를 고객님들 기호에 맞게 리모델링해서 재오픈 하고 해외 유명 숙소와 같이 특별한 고객 프로그램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국경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관심사인 건강 케어 부분 중 K 다이어트라는 프로그램을 숙박을 접목하여 2박 3일 기획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접수 운영 중이다 보니 이미 지역은 물론 타지 및 외국인 관광객들도 지대한 관심으로 개인 또는 단체 문의가 있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관광 비즈니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의 취지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많은 부분에 걸쳐 다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기로 협약했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기회를 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기업이며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의 도전을 언제든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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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마을회관 활성화” 위한 환경 개선 나서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및 문화생활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삼학1리마을회관’이자 ‘삼학리노인정’의 환경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장은영 의원은 읍면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어르신들과 꾸준한 만남을 통해 청취한 시급한 지역 현안 중 농촌 마을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마을회관의 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파악하고 지난해 2023 전라남도 본예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비를 확보한 바 있다. 올해 본예산에 편성되었으나 여러 행정상의 이유로 사업 시책이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이달 초 착공이 시작되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있어 불편함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했다. 장 의원은 "촘촘한 보일러 시공과 입식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노후 및 문화생활과 여가를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확보된 예산이 시의적절하고 실용성 있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펴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민들의 고민을 언제든지 저에게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