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전국구 확장을 위한 첫걸음!지난 29일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자회사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협회장 장정호, 김해숙)와 함께할 신규 임원을 선출하여 임명하였다. 기존 임원 외 고문 (김진기 경상남도의회 11대 도의원)과 창원 및 김해지부장 (명영선, 원은희)을 임명함으로써 본격적인 교육행보를 준비 중이다. 특히 문화, 예술, 체육, 봉사 등에 깊은 관심과 지역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김진기 전 도의원의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의 고문으로 임명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문화생활 등 다방면으로 좋은 시너지가 생길듯하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최근 이슈가 되는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활동 중이고 국내외 80여 개 이상 기업과 협회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고 B2B, B2C를 진행하는 (주) 커넥트스페이스에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국민 생활체육 프로젝트의 첫 모델로 현재는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에어로빅 3종목으로 활동 중이고 비보이, 방송댄스, 한국무용 등 콜라보 역영 확대로 토탈댄스협회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한국 댄스연합회 (K.D.U)의 연맹 회장과 초대 부회장을 역임한 두 협회장이 30여 년간 제자 양성을 해 온 노하우를 협회장이 직접 강의하는 시스템으로 취미반, 선수반, 지도자반으로 진행하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확장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봉사활동 등 많은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나아가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을 받아 예술과 기업과의 상생 콜라보 토탈댄스대회 개최 등을 계획하며 꿈을 쫓고있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라이센스 취득 및 취창업 기회까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꿈이 있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 가고자 하는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언제든 함께할 이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인증요원 보수교육 실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2023년 7월 28일(금) 서구청 들불홀에서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인증요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기타 공익 단체로, 1365자원봉사 포털에 자원봉사 활동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기관이며 인증요원은 수요처의 자원봉사 담당자를 말한다. 이 날 교육은 ‘자원봉사 일감의 다양성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조은공감연구소 대표 조은양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각 수요처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끌어 내기 위해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최상일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과 자원봉사 활동 지원자로서 묵묵히 일 해 주시는 인증요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자원봉사 센터도 자원봉사가 지역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바다 지키기 실천 방안 모색하는 ‘주니어해양컨퍼런스’ 참석해양 및 기후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한숙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주니어해양컨퍼런스’에 참석해 미래세대 당사자인 주니어들이 환경문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 주니어해양컨퍼런스’는 미래 해양환경의 주인공인 주니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발굴·토론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평소 한 의원은 탄소 중립 실현, 미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환경 관련 정책과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 의원은 “전시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살피며 탄소 중립 실현에 있어 기업들의 ESG 경영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행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에 관심 있는 주니어들과 이에 대한 막중한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 의회 차원의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의원은 지난 6월, 정부가 ‘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 활성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 월성원자력본부 방문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27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관리 운영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발전소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현지 방문은 지난 4월 6일,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서 가결된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과 관련하여 임시저장 시설인 건식저장 시설이 한빛원전 내 영구 저장될 것을 우려하는 도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후핵연료는 중간저장시설이나 영구처분시설로 옮겨 처리해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중간저장시설이나 영구처분시설이 없어 원전 내 임시저장 시설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이미 포화 상태이다. 장은영 위원장은 “1992년부터 건식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도 사용후핵연료가 중간저장시설로 옮기지 못한 상황에서, 한빛원전 내 건식저장시설이 건설되면 자칫 영구적으로 영광에 남게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하게 우려했다. 위원회는 이날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으로부터 본부 현황과 함께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부 전망대에서 발전소 및 건식저장시설 전경을 차례로 돌아보며 원자력발전소의 원리와 사용후핵연료 처리 과정을 둘러본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장은영 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건설은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전 안전 관련 전문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 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
광양시향토청년회,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광양시향토청년회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생생문화유산 사업 일환으로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유산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643년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원조 광양김 전승을 통해 새로운 광양김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과 김 사업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구조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승사 양성교육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시 태인동 광양김문화센터(도시재생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되며,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문화재청 문화유산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개강식 및 광양김 이해 △대한민국 김 산업의 현황 및 광양김 발전방안 △문화유산 활용 기획 및 전략방안 △문화적 관광자원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전통 광양김 제조 및 김 음식 만들기 △광양김 문화유산의 가치 인식과 활용 △‘김 풍작 기원’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및 큰줄 제작 실습 △광양김 사업 아이템 찾기 △전국 김 활성화 지역 탐방 △프로그램 평가 및 수료식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회 중 8회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생생문화유산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 운영인력 및 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김 사업 및 문화유산 활용 경력자에게는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광양시향토청년회(010-7195-2676, 010-2664-3273)를 통해 문의하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세계 114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식품업계의 반도체’ 대한민국 김의 뿌리인 광양김 문화유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활용해 상품성 있는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김을 소재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업가가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전통김 전승사 양성과정’ 교육이 문화유산 활용 분야 경쟁력 확보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문화유산 추세를 반영한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광양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문화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잠자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 문의·신청 : 광양시향토청년회 회장(010-7195-2676), 사무국장(010-2664-3273)
-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청년연구소 개소..."지역 청년 문제 관심"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가 광주 광산구 장신로 176, 4층에서7월 29일(토) 오후 2시 개소한다. 김성진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가속화와 경력직 위주의 채용 트렌드 변화로 인해,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심화하고 있으며 집값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부채 부담으로 인해 불평등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청년들의 시선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함께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청년경제연구소 개소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내 한 달에 한 번씩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청년들을 위해 기여도를 높이겠다”며의지를 밝혔다. 김성진 소장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였으며,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하여(전)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
전남도의회 한숙경 도의원, 전통시장 살리go, 공연예술인 살리go !!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최근 열린 일자리투자유치국 업무 보고에서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자원화 방안을 제시했다. 전통시장 문화 르네상스는 전통시장 이용객에게는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년간 40회 공연을 기획으로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한숙경 의원은 “도내 116곳이나 되는 전통시장에 연 40회 불과한 문화공연이 상권 활성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의문스럽다”며 “이마저 접근성이 떨어진 곳은 공연팀 방문을 엄두조차 내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문화융성국장은 “현재 상인연합회 전남지회에서 16개 공연팀을 총괄 운영 중으로, 도비 100% 사업이지만,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건의 중에 있으며 추후 시·군 예산도 확보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한 의원은 또 “전통시장 문화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좋은 시책이지만, 공연예술업계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수입이 불규칙한 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관련 예산 및 사업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지난 4월 순천역전시장 상인회로부터 상점가 발전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특히 상임위 회의에서도 꾸준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
(주) 커넥트스페이스, 글로벌 엔터테이먼트 비즈니스 전격돌입 준비!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기업인 (주)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 에 국내외 K-POP 콘서트, 지방 축제 및 이벤트, 각종 행사 렌탈 등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변기택 연출감독이 지난 16일 부산에 방문하여 협업을 진행했다. 변기택 감독은 서울억새축제, 서울맥주축제, 안동 k-pop 콘서트, 가수 비 캄보디아 방송 콘서트, 몽골 옴니버스 콘서트 등을 진행하였고 현재 (주) 렌탈코리아프랜즈의 (주) 코리아프렌즈엔터테인먼트에서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변기택 감독과의 협업은 (주) 커넥트스페이스와 (주) GKM (대표 정홍원)이 함께 추진중인 부산에 K열풍을 집결시킬 수 있는 상징적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 세계 K-POP의 관심사를 부산으로 모으고 향후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성공 기원까지 그 역할을 함께 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내외 K-POP 팬들이 부산에 직접 와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로 지역 경제인 숙박과 상권 및 관광산업 활성화와 부울경 대학 홍보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 (주) 커넥트스페이스는 코로나 시기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80여개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도 지원하고 봉사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지자체로부터 최초로 해외기업으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지금도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기회를 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건전한 기업이며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한다.
-
장은영 전남도의원, 영광군민의 행복을 잇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참여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영광군 대마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은 전남도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찾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 조직이다. 장 의원은 일상 속에서 겪는 생활불편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영광군 내에서 여러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은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과 영광군 공직자,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구 정리, 청소 및 정리 정돈 등으로 진행됐다. 복지기동대원으로써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단발성이 아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참여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민들의 행복과 더 나은 복지,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여건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등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시민의 힘이 되고 안전한 생활, 이웃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이차전지 소재부품 공급기지 ‘광양만권’ 육성계획 순천·여수 소외 받지 않아야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지난 13일 열린 전략산업국 업무 보고에서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특구) 지정을 위한 사업 등’에 광양지역뿐만 아닌 여수·순천지역까지 확대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차전지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과 함께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각 지자체는 이차전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선점·육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이 집적화된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소재부품 공급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숙경 의원은 “현재 광양만권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용역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따라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규제특례로 개인·기업의 투자 유입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광양만권은 전라남도 여수·순천·광양시를 아우르기 때문에 특화단지(특구)지정에 있어 각종 지원 등이 광양시에만 치우치지 않고 여수·순천시 또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이차전지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광양만권이 특화단지(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