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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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ㆍ기사문항 표류 작업 바지선 관련 진행사항(5보,)11. 5. 14:00 기준 진행사항 (선박이동) 선사측 바지선 이동 사전준비 차 수중 선체 조사 및 촬영 진행 (유류이적) 바지선 유류 이적 준비작업 진행 기름이송펌프, 흡입호스 및 32톤 탱크로리 준비 등 현재 속초해양경찰서에서는 해양오염 방제대책본부 운영, 양양군 등 관련기관 및 어민들과 지속 협의를 통하여 해양오염 등 실시간 안전관리 진행 중이며, 바지선 주변 2중 오일펜스(500m)를 설치하고, 방제정을 최근접지역 배치하여 긴급상황을 대비한 방제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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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벌에 쏘인 30대 여 응급환자 긴급이송섬마을에 거주한 30대 여성이 벌에 쏘여 해경이 육지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9시 37분경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 자봉도에 거주하는 A 모(39세, 여) 씨가 벌에 쏘였다며,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자택에서 일을 나가기 위해 장화를 신던 중 장화 속에 들어있던 벌에게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쏘여 알레르기 증상과 통증을 참을 수 없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였고, 자봉도항에 도착한 구조정은 응급환자 A 씨를 편승 조치 후 신속히 이송했다. 또한, 8분여 만인 오전 9시 56분경 돌산 군내항에 도착 대기 중인 119구급대원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A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치료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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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는 14일 가왕 ‘더원’ 목소리 울려퍼진다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더원’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KBS ‘불후의 명곡’우승,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등극해 명품 보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더원이 출연해 ‘사랑아’, ‘You raise me up’ 외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뮤지컬, 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명곡들로 관객의 귀를 사로 잡을 이번 공연은 제이케이아트컴퍼니에서 기획했으며 현재까지 총 40여개의 극장에서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증된 공연이다. 또한, 정통재즈와 현대 재즈보컬의 모던함을 두루 갖춘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뮤지션 이주미가 이국적이면서 풍부한 음색으로 재즈의 진수를 선보이고 뮤지컬배우 6명으로 구성된 ‘아파쇼나토’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크로스오버 명곡들을 들려준다.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더원’ 공연은 2019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보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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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채찬란 모노크롬’수묵의 정신과 예술적 전통 가치를 재발견하고 남도문예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열린다.‘오채찬란 모노크롬’은 먹이 청(靑)과 황(黃), 홍(紅), 백(白), 흑(黑), 5가지 색채를 모두 지니고 있어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색임을 의미한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5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이건수(54) 총감독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0년 행사의 주제를 발표했다.이건수 총감독은 이 자리에서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묵을 대중화국제화브랜드화하고, 전남을 미술한류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전시관은 목포권의 문화예술회관과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 진도권의 남도전통미술관, 금봉미술관, 옥산미술관, 총 6곳에서 운영된다. 참여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15개 국이다. 160여 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해 전통성과 현대적 창조성을 융합한 다채로운 수묵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에선 도시 재생과 연계해 적산가옥 등을 활용한 특별전시관을 연출, 신세대 동양화가의 실험적 수묵작품을 전시한다.부대행사로 수묵별빛패션쇼를 비롯한 수묵심포지엄, 수묵영화제, AI수묵 미술전, 수묵아카데미, 수묵인문학 콘서트, 5G아트체험 등 20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또한 편리한 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슨트를 배치하고, 작품 설명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한편, 유료 입장 관람객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내실있게 준비할 계획이다.이 감독은 “대외 여건이 따라주면 DMZ남북한통일수묵화합전을 기획할 것”이라며 “수묵을 전남의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선도하고,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미술 장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울 출신인 이건수 총감독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월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저서로 ‘에디토리얼’, ‘미술의 피부’ 등이 있다. 월간미술 편집장과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 2014 부산비엔날레특별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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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소안도 해상 3000톤급 화물선들 경미충돌 인명피해 없어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4일 완도군 소안도 인근해상에서 3000톤급 화물선끼리 경미 충돌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저녁 7시 57분경 소안도 남동쪽 8.3km 해상에서 중국에서 동해로 항해 중이던 T호(2672톤, 벨리즈 국적, 화물선, 승선원 14명)가 북태평양에서 중국 석도로 항해 중이던 B호(3000톤, 중국국적, 유조선, 승선원 11명)와 충돌이 의심된다며 완도 VTS에서 확인하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6척을 급파, 신고접수 18분 만에 현장 도착, 통신기로 교신하여 T호가 B호를 어선으로 오인해 좌측으로 배를 돌리던 중 앞쪽(T호)과 왼쪽(B호)일부분의 경미 충돌이 발생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피해가 없고, 경미하게 충돌하여 기름 유출이 없어서 다행이며, 물적 피해 대해서는 선사 측끼리 보상협의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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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만찬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 참석에 앞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내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에 참석하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정상 및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에서 열린 갈라만찬에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정상 및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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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총성 없는 경제전쟁 끝내나?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별도의 단독 환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노보텔 방콕 임팩트의 정상 대기장에서 아베 총리와 단독 환담을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환담은 오전 8시 35분부터 46분까지 11분간 이뤄졌다. 고 대변인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다”며 “양 정상은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양국 외교부의 공식 채널로 진행되고 있는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관계 진전 방안이 도출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외에도 필요하다면 보다 고위급 협의를 갖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고 제의했으며, 아베 총리도 모든 가능한 방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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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ㆍ 표류 작업 바지선 관련 진행사항(4보, 11/4 16시기준)11. 4. 16:00 기준 진행사항 바지선 현재 위치 및 상태 : 기사문항 북방파제 인근 / 좌주(정지상태)* 좌주 : 모래톳 등에 선박이 얹힌 상태 11. 4. 10:32 양양군 해양수산과 주관 , 어민 조업 관련 어민대책회의 개최결과① 항내 오일펜스 내 부유물 작업 종료 후, 오일펜스 이동(바지선 둘레로 포위) 작업 진행② 기사문항 입구 펌프선 또는 청소선 이용 준설 작업 실시 11. 4. 16:00~ 작업 바지선 유류 이적 작업 관련 잠수부 및 작업보조선 등 현장 확인 작업 진행 중현재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대책본부 운영, 양양군 등 관련기관 및 어민 들과 지속 협의를 통하여 해양오염 등 실시간 안전관리 진행 중이며, 선사에서는 11. 5. 오전 8시부터 잠수부 등 활용 바지선 유류 이적 및 이주(선박 이동) 관련 사전 준비작업 진행 예정으로, 속초해경에서는 긴급상황을 대비한 방제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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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ㆍ 표류 작업 바지선 관련 진행사항(3보)11. 4. 09:30 기준 진행사항- 바지선 현재 위치 및 상태 : 기사문항 북방파제 인근 / 좌주(정지상태)* 좌주 : 모래톳 등에 선박이 얹힌 상태 - 11. 4. 07:30 현지 기상 호전되어 삼양호(123톤, 2600마력) 작업지원 차 동해항에서 출항(도착예정시간 : 오전 11시) - 11. 4. 08:14~ 작업 바지선 유류 이적 작업 관련 잠수부 입수 현장 확인 중현재 속초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대책본부 운영, 방제정 등 이용 기사문 항 내 오일펜스 설치, 해양오염 등 실시간 안전관리 진행 중이며, 속초해경은 선사(조원산업개발)와 공동 안전관리 중으로 잠수부 등 활용 바지선 현장 확인 후 유류 이적 작업 및 이주(선박 이동) 등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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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부산과 울산이 함께 마술을 배우며 꿈의 날개를 펼쳐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연맹장 심경선)과 한국스카우트 울산연맹(연맹장 이주환)이 함께 지난 11월 1일(금)~2일(토) 이틀간, 김언곤 커미셔너(컵스카우트 담당)의 진행으로 컵스카우트 대원 300여 명과 인솔지도자 및 운영 요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경주 소재의 켄싱턴리조트에서 스카우트 마술캠프가 개최되었다. 마술캠프는 2006년부터 13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과학적이고 교육적인 부분을 접목하여 대원들이 마술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하고,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워주며 마술의 성공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 표현능력, 발표능력, 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 경은 “스카우팅은 심오하거나 어려운 공부가 아니다. 즐거운 게임일 뿐”이라는 명언을 남겼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행사였다.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교육적인 부분을 즐거운 게임과 과정 활동을 통해 쉽게 접하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공동체적인 생활에 어우러져 과정 활동,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심신발달을 도모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입소식을 시작으로 카드 마술인 선택의 룬, 도넛 체인지, 클리어 포스 백 등 다양한 마술을 배우며, 수학적인 원리와 과학적인 원리를 접목해 이해하며 한층 심도 높은 마술수업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