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한숙경 전남도의원, 2023년 신년 의정보고서 발간전남도의회 한숙경(더불어민주당, 순천7) 의원이 '2023년 신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한 의원은 지난해 7월 순천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당선돼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했다.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으로 현재까지 충실히 추진해 온 다양한 공약과 주민 숙원사업 및 현장에서 발굴한 각종 민생해결 사항 등을 이번 의정보고서에 담았다.한 의원은 2022년 '옥녀봉 체육시설', '족구장 라이트', '우범지대 cctv 설치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이어 2023년은, 옥녀봉내 게이트볼장 및 테니스장 확보 5억, 해룡면 및 아파트별 현안사업 4억, 경로당 복지사업 1억, 도로개선 및 안전시설 1억, 승평중 주차장 1억3400만원, 매안초 벽화사업 3300만원, 역전시장 시설개선 2억 등 총 15억6700만원의 예산이 확정됐다.특히 한 의원은 '먹깨비(공공앱)활성화 사업', '신대천 유수지 개선사업', '주차장 확보', '단지별 방과후돌봄', '특성화교육 활성화 사업'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 연구단체 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한숙경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주민의 뜻을 더욱 경청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전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순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 의지를 북돋우며, 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한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보살펴 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준비한 위문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숙경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모두가 행복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2023년 설맞이 복(福)꾸러미 나눔 행사(사)광주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권)는 1월 18일 오전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와 동자원봉사캠프연합회와 함께 설맞이 복(福)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대표 음식 세트(떡국떡, 사골곰탕, 한과)와 코로나 예방 물품(마스크, 손소독제)등으로 꾸려진 복꾸러미를 지원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설날 복꾸러미 받은 김ㅇ자는 “홀로 지내면서 명절마다 적적했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센터장 김순권은 “이번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후원해준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와 복꾸러미를 직접 전달한 동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동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
극단 가가의회, 42년 역사와 미래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 개최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는 김시라품바문화재단설립추진위원회와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를 오는 2월 6일 (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연극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품바문화의 창시자 김시라 사후 22년, 연극 품바탄생 42년을 맞아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 탄생을 기리는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이다.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웠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창작한 예술작품으로,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가 탄생된 배경이다. 이번 세미나는 작금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무안군 일로의 동향 한국화가 박문종이 바라본 김시라의 삶과 예술, 문화인류학자인 박전열 교수의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 전망을 논의한다. 또한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무안군의 품바브랜드화에 대한 현황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품바공연 하이라이트와 함께 2세들의 따뜻한 노래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는 극단 가가의회 김시라품바문화재단설립추진위원회 주관, 서삼석 국회의원과 무안군청 주최, 알파데일리, 목표투데이, 여수국제미디어아트센터 후원으로 개최된다.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설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17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설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행복꾸러미’는 서구자원봉사센터 법인 후원금과 기아자동차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떡국떡, 오리훈제, 곰탕, 계란, 전복죽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료품들로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구자원봉사센터 최상일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사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행복꾸러미를 포장하였고, 관내 17개동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 85가구에 각 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이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최상일 이사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더불어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가래 나누기 봉사" 훈훈하게 펼쳐(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이석훈)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과 함께 떡가래 나눔 행사를 지난 1월 14일 소사벌휴먼시아에서 개최했다. 이날 떡가래 나눔 행사에는 주거복지연대 사무총장 황기룡과 박지훈 팀장을 비롯해 많은 주거복지연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떡가래를 썰어 즐거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떡가래 나누기 봉사는 여러 단체에서 묵은 쌀을 후원받아 떡가래를 만들어 1.6Kg 씩 정성스럽게 썰어 포장하고, 대한민국 고유명절에 앞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120명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펼쳤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이석훈 경기남부지사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떡가래 나누기 행사로 정겨운 시간을 갖게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외를 말했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 이석훈 경기남부지사장은 매년 관계자들과 함께 고유명절에 앞서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떡가래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필로티 및 가연성외장재 대상물 소방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 내년 2월까지 필로티 및 가연성 건축물 대상으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연성외장재로 알려진 드라이비트 건축물은 외장재와 외복사이 공간에 의해 굴똑효과로 화재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기 쉬워 대형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가운데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는 목격자 증언이 잇따르면서 가연성 외장재 화재의 참상을 볼 수 있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피난약자시설 중 가연성외장재(드라이비트) 대상물을 중점으로 선제적 예방∙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기 화재 발생시 건축물 관계인에게 행동요령∙피난 방법 등 훈련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필로티 구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은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어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주민이나 이용객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피난 방법을 숙지하여 피난 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명품화를 위한 국내 첫 ‘고려인마을활성화팀’ 전담조직 본격 운영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민선 8기 첫 조직 개편을 통해 국내 유일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의 세계화는 물론 전국화에 나섰다. 최근 고려인마을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한 광산구청은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의 명품화를 전담할 ‘고려인마을 활성화팀’ 을 조직, 운영한다. 그동안, 고려인마을은 자체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고려인마을특화거리 조성, 포토존을 위한 건물외관 도색, 둘레길 따라 듣는 고려인 이야기길 조성, 관광안내판 설치, 종합지원센터 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연중 찾아오는 수 천명의 국내외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 알리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한 2017년에는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념 고려인마을 방문의 해’ 대규모 행사에 맞춰 뮤지컬 ‘나는 고려인이다’, 어린이합창단 국내외 순회공연을 개최했다. 이어 2020년에는 ‘역사마을1번지’ 선포식, 2021년 3월 대국민 홍보는 물론 전 세계 고려인 디아스포라 사회를 하나로 묶는 지상파라디오 고려방송(FM93.5Mhz) 개국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자, 광산구가 적극 나서 고려인동포들의 역사와 문화, 생활사, 한글문학 작품 1만2천점을 전시하는 ‘월곡고려인문화관’을 2021년 6월 개소했다. 지난해 8월에는 홍범도공원 내 장군흉상 제막식을 갖고 잊혀진 고려인선조들의 항일독립전쟁의 역사 복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고려인마을이 2023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곡고려인문화관 확장과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 결성, 문화단체 상설공연을 위한 소극장 추진, 카자흐스탄 미술계 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입주하는 ‘문 빅토르’ 갤러리샵과 카페, 러시아 전설적인 락커 ‘빅토르 최’ 기념관과 아르바트 거리,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명패거리 조성사업 등을 전담할 ‘고려인마을 활성화팀’ 을 광산구가 조직해 마을 지도자들과 손을 맞잡고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산구는 광주시와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오는 5월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광주고려인마을이 전 세계 거주 55만 고려인들의 교육과 문화, 예술의 허브로 자리 매김한 후 차세대 고려인들의 국내 정착 및 한민족디아스포라 공동체 간 문화예술교류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조선대병원, 고려인마을 환자에게 무료 수술 나눔 실천광주고려인마을은 광주 조선대병원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소외계층인 고려인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 국제 나눔의료를 실천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조선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3세 강게라심(남·65)씨는 15년 전부터 지속된 코막힘과 두통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병원을 다니며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다. 이런 건강상의 문제로 고통당하던 강씨는 10년 전 국내 입국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딸(강로자씨)의 도움으로 지난해 9월 한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국적자이기에 고통 가운데도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마침 강씨를 진료한 고려인광주진료소의 추천으로 조선대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고, 이비인후과 진료와 검사를 받은 결과 진균성 부비동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강씨의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조선대병원은 지역사회 가치실현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의료를 진행해 무료수술을 실시했다. 진균성 부비동염은 약물 치료로는 완치가 어려워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에 조선대병원은 지난달 27일 부비동내시경 수술 및 비중격교정술을 진행했다. 또한 수술 경과가 좋아 이틀 후인 29일 퇴원할 수 있었다. 강씨는 조선대병원에 “너무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훌륭한 의료진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남기고 고려인마을로 돌아왔다. 수술을 집도한 최지윤 이비인후과 교수는 “부비동내시경 수술 및 비중격교정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환자가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로는 코막힘과 두통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속적인 소외계층 나눔의료 실천을 통해 글로벌 선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더불어 광주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 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주요 기관 방문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오영걸 신임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마을 산하 기관을 돌아본 후 광주정착 고려인 지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은 먼저 월곡고려인문화관을 들러 운영상황을 청취한 후 고려인선조들의 일제강점기 독립전쟁의 역사와 문화, 생활사, 문학작품 등이 소장된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어 국내외 거주고려인동포와 대국민 홍보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지상파라디오 고려방송(FM93.5Mhz)과 지원센터, 보육시설 등의 운영상황과 러시아-우크라 전쟁이후 광주에 안착한 전쟁난민 고려인동포 정착현황 등도 청취했다. 아울러, 고려인마을이 2023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월곡고려인문화관 확장과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 결성 준비상황, 문화단체 상설공연을 위한 소극장 추진, 카자흐스탄 미술계 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입주하는 ‘문 빅토르’ 갤러리샵과 카페, 러시아 전설적인 락커 ‘빅토르 최’ 기념관과 아르바트 거리,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려인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명패거리 조성사업 등에 대한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은 “그동안 고려인마을이 이룬 놀라운 성과와 추진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며 “마을이 꿈꾸며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양숙 외국인주민과장과 채와라 고려인마을활성화팀장, 박진 팀장, 홍기리나 주무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다문화정책팀을 외국인주민과로 확대 편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마을공동체 고려인마을 활성화를 추진하고, 1만2천여점의 고려인사회 문화, 역사 유물을 소장한 월곡고려인문화관 ‘결’을 확장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고려인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문화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마을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광주시와 광산구가 진행하고 있는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당길 중앙아시아테마거리 조성과 같은 역점사업도 마을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