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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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안전실천 캠페인 실시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광산지부(공동대표 최창인, 송현경, 이하 광산안실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안전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안실련 소속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 월곡동소재 하이마트 사거리 등 광산구 주요교차로에서 진행했으며, 횡단보도 안전약속을 주제로 ▲휴대폰 사용은 NO ▲신호등 깜빡이면 STOP ▲안전선을 지켜요 등 횡단보도 및 건널목 보행시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최창인 대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며 “법과 제도로서 안전을 확보하고 보장하는 것에 더불어 시민 스스로 일상의 환경에서 안전을 위한 실천과 자각도 필요하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안실련은 행정안전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체계적인 안전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우리사회에 생명존중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 단위 지역안실련을 통해 안전생활 실천을 유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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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지원’ 주문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2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특히 한 의원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콜센터 매니저 충원은 물론 이에 대한 전남도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매니저 역할은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경영 애로사항 상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한숙경 의원은 “현재 도 연합회 3명의 직원이 각 시ㆍ군의 다양한 지원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전남도가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건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내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 88억 원이 반영되어 있으며, 소상공인 매니저 문제 해결방안으로 시ㆍ군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하도록 시ㆍ군을 독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숙경 의원은 “청년 일자리사업과 청년창업에 소상공인 분야까지 확대해 청년창업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분야에서의 청년일자리 경험이 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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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통시장 선제적 화재예방 강화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및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하여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밀집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하고 화재 진압에 취약하다. 구례119안전센터는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및 점포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초기 대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계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인회 중심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 자율 안전관리 역량 및 책임성 강화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민·관 협업을 통한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강화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노후된 건물과 소규모 점포의 밀집 등으로 대형재난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장관계자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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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훈부문 "언론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돼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장과 우리일보 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노충 기자를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수훈부문" 언론인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한편, 이번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서 기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노충 기자는 토요신문, 시사타임즈, 내외뉴스통신사 등 기자로 근무하고, 현재는 우리일보 기자 활동과 더불어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기자들의 처우 개선과 질 좋은 뉴스콘텐츠 보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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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장애인체육선수들이 걱정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중요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체육선수 취업 연계를 위해 전남도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장애인체육은 장애인들의 자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없어선 안 될 중요한 활동 이며, 넉넉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외로이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인체육선수들이 최상의 기량 발휘와 걱정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한숙경 의원은 “장애인 체육활동은 장애인들에게 신체적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나 사회관계망 형성 등 정신적 측면에서도 많은 효과가 있다”며 “전남도는 관련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로 도지사배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한 의원은 “일정한 수입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장애인체육선수들의 생활안정 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체육선수가 지역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지속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서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고용법 제28조 장애인 고용 의무제도에 따라 ‘19. 9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장애인체육선수 112명이 채용되어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용률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상생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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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기업 인력난․인구문제 지역기업 맞춤형 특성화 교육이 해법”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8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는 산업 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 교육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대학교와 기업 간의 산학맞춤형 사업은 있지만, 전남은 특화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46곳이나 있음에도 특성화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현장적응력 향상 그리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지역 우량기업에 의무 고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민자 형태로 인구 유입이 되고 있지만, 특성화 교육을 위해 유학을 올 수 있도록 한다면, 이들 또한 자존감 있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갑 전략산업국장은 “특성화고는 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필요할 경우 교육청, 도 일자리경제본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숙경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로서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 현황과 문제점 파악을 위한 현지 방문을 추진했고, 현재 지역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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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현장중심 맞춤형 인재육성 중요성 강조’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7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중심 맞춤형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한 의원은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학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도내 9개 대학과 협력해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수적인 해상풍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 의원은 “독일의 도제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기업이 근로자를 채용해 현장중심의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1) 을 대학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도 연계할 수 있는 폭넓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해상풍력 관련 업체가 적어 기업에서의 현장훈련은 어렵지만, 현재 기업에서 학교를 오가는 교육은 시행 중이며,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숙경 의원은 “학교에서 전달할 수 있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기초적인 학문을 기업에서는 실무적인 부분을 습득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학습병행 : 독일, 스위스 등 기술 강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일터기반 학습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설계하여 도입한 현장기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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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남도의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위한 다양한 정책 필요”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남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정책과 관심”을 주문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채무보증하여 자금 애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재단의 보증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업체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129,585개 업체 중 41.1%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은행 앱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보증 서비스 이용률은 38%로 홍보가 잘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한숙경 의원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코로나 19로 지난해 중단된 ‘skll-up 실습 프로그램’의 내년 예산 및 계획에 대해 물으며, “지역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교육과정 수료 후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껴 교육 관련 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소상공인 법정의무교육 사칭 후 보험 및 제품 판매를 위한 보이스피싱과 악용사례가 많아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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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전남도의원, 청소년 국제교류활성화로외국인유학생정착까지유도해야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국제협력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중요성과 마리안느‧마가렛의 진정한 봉사정신 전파”를 강조했다. 국제협력관은 실리적 국제교류로 도정 성과 확대 및 글로벌 인재육성 그리고 마리안느‧마가렛의 지속 홍보 등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한숙경 의원은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 또는 결혼이민자 형태로 해외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청소년 국제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고 어렸을 때부터 외국인 유학생이 유입되어 정착하게 된다면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현곤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이전에 국제교류 추진은 활발했지만, 앞으로 관련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 및 여성가족정책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의원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한평생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노벨상을 수상할 만큼 자신들의 일생을 희생한 위대한 분들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진정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지속적인 추천과 홍보가 아닌 이들의 인류애를 기리는 것”이라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 감상과 봉사정신 실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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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전남도의원, 청년일자리 사업 인건비 지원 방식 개선 주문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2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일자리경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참여기업이 최대 2년간 참여 청년 인건비의 20%를 자부담하고 있지만, 사업 종료 후 일정 기간 일률적인 지원이 끝나고 청년을 채용 하게 될 경우 참여기업 입장에선 100% 인건비의 부담을 떠안게 된다. 이날 한숙경 의원은 “이러한 구조가 경영난을 겪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물론 청년들에게 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참여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기업 자부담 비율을 2년간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것보다 비율을 순차적으로 늘려가야 추후 기업이 안정적인 조건에서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일자리 사업에서 충분한 실무 경험을 거친 뒤, 청년 창업생태계 구축 일자리에 도전한다면 창업성공률이 높을 것이다”며, “무엇보다 이 같은 선순환 구조를 위해서는 지난 5분 발언에서도 주장했듯이, 지역 일자리 사업에 도에서 주력하는 산업 외에도 소상공인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