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동천동자원봉사캠프, 광주천 수질 개선‘EM흙공 던지기’캠페인 전개(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동천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진보영)는 23일 동천동 주민들과 함께 광주천 수질 개선을 위해‘EM흙공 던지기’캠페인을 진행했다. EM흙공은 황토에 EM발효액을 섞어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하천의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준비된 EM 흙공은 지난 17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600여 개의 흙공을 직접 만들고 자택에서 일주일 동안 숙성과정을 거쳐 준비했다. 준비된 흙공은 가족단위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서구의회 김태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광주천에 EM흙공을 선물해요”라는 구호와 함께 광주천에 힘차게 던졌다. 동천동 주민 이정년님은“가족들과 EM흙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재미있고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뜻깊었다”고 전했다.
-
완도해경, 연안 위험구역 합동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힘써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는 29일까지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험구역 28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는 갯벌이나 갯바위, 방파제, 선착장, 연안 체험활동 운영시설 등에서 인명에 위해를 끼치는 사고를 말하며, 올해 완도해경서 관내 연안사고는 차량 추락 사고 6건, 갯바위 등지에서 실족 사고 4건 등 총 16건으로 대부분 개인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 완도해경은 위험구역을 ▲ 사망사고 발생 구역 ▲ 연안사고 다발구역 ▲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분류하고 총 28개소를 연안 위험구역으로 지정, 위험 알림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은 전남도, 완도·강진·해남·장흥군 등 기관이 합동으로 위험성조사·평가 타당성을 거쳐 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개선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가을 행락철 음주운항 특별단속 사전 예고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가을철 레저기구 활동자와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해 음주운항 단속 사례는 총 4건으로 매월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항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육상간 연계하여 수상레저기구, 어선, 다중이용선박(여객선, 낚시어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이며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특별단속으로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화재시 5분이내 초기대응 효과적!”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화재취약지역에 화재 발생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 출동로를 원활히 하고자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실시하였다. 1차로 일반도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가기 편하도록 오른쪽 가장자리로 저속 주행하면 된다. 2차선인 경우에는 긴급차량이 1차선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한다. 3차로라면 중간 2차로로 지나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해 운행하면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작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로고젝터’설치로 수상레저 안전문화 밝히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매년 증가하는 야간 수상레저활동 수요에 따른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과 활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안전·홍보 일환으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가로등 등에 설치하여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써, 완도해경은 관내 최근 3년 수상레저활동 신고 건 774건 중 야간(21~05시) 활동 비율이 152건(20%)를 차지하며 매년 야간수상레저 활동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착안해 이번 홍보방안을 마련하였다. 완도해경은 수상레저활동 현황 분석과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인 완도 신항만을 설치장소로 선정하였으며, 로고젝터에는 ▲ 레저기구 출항 전 점검 ▲ 구명조끼 착용 ▲ 10해리 이상 원거리 활동 시 신고 필수 등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문구가 송출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로고젝터는 어두운 야간에도 안전수칙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유용한 시설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상레저활동자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주짓수의 전설과 사회적 플랫폼 기업이 손을 잡다.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을 역임한 국제경기 10번의 챔피온과 대한민국 주짓수의 살아있는 전설! 성희용 단장이 이끄는 골든라이온 코리아(대표 성희용)와 종합홍보 앱 '임커넥트'를 메인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여러 기업, 협회 등과 협업으로 많은 분야에 걸쳐 소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플랫폼 기업인 주)커넥트 스페이스(대표 하시우, 대표 남성화)는 앞으로 취약층 등 사회 약자들의 건강한 마음수양을 위한 체육증진 사업과 힘든 취업난을 극복하고 경제적 자립으로 삶의 향상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함께합니다.양사는 전국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모색하여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나갈 예정입니다.
-
완도해경, 도서지역 호흡곤란 환자 등 2명 긴급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8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노화도에서 기도폐쇄로 호흡이 곤란한 환자와 머리열상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8일 밤 9시경 A씨(남, 10대)가 청산도 숙소에서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 쓰러지면서 기도가 폐쇄되어 보건소 방문 응급조치 하였으나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민간구조선 B호(4.49톤, 청산선적)를 섭외해 응급환자와 보호자, 경찰관을 편승시킨 후 대기중인 경비함정에 인계해 긴급 이송하였다. 또한 밤 10시 30분경에는 노화도에 거주하는 C씨(남, 40대)가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쳐 대형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가 접수되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완도해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상기 환자들을 각각 완도항과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완도해겨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항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며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민간항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5일 승원엔지니어링(대표 김형중)과 해상치안, 수색구조 및 해양환경 감시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이번 협약으로 광활한 해상의 다양한 해양사고에 신속대응하고, 원거리 도서지역의 어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 항공순찰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협약내용은 경비‧안전 분야에서 민간 경비행기를 활용한 항공순찰 정보제공과 수색‧구조활동 협력을 주요골자로 담고 있으며, 그 밖에 해양환경 감시 등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발생시 초기 신속한 민간자원 투입은 효과적인 구조활동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해양경찰은 연안의 드론수색대와 원거리 해상의 경비행기 항공순찰을 연계한 민·관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완도해경, 2021년 경찰관 사격능력 우수자 장려장 수여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021년 상·하반기 권총 사격 성적우수자를 선정해 현장에 강한 경찰관 양성과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장려장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경찰관 정례사격은 휴대총기 조작과 사용 능력 향상, 현장 업무대처 및 임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마다 실시되며, 올해도 4월과 9월에 휴직자를 제외한 근무 경찰관 총원을 대상으로 완도해양경찰서 실내사격장에서 실시하였다. 개인별로 K-5권총 영점사격 10발, 기록 사격 60발 총 70발을 발사한 올해 정례 사격 훈련에서 성적우수자로 선정된 경찰관은 경비구조과 이영주 경사, 노화파출소 김민호 순경, 수사과 김양선 경사로 사격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에 완도해경은 사격능력 우수자 3명에게 장려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해 우수직원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현장에 강한 경찰관 양성을 위해 사격술 정보교환, 가스발사총 사격 교육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만큼 훈련과 교육을 반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완도해경, 유관기관 합동 해안방제 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3일 오후 해남군 땅끝송호해수욕장에서 해양오염사고로 인한 해안가 기름 부착에 대비, 유관기관과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방제장비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완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해남군청 등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해양자율방제대 8개 기관과 단체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과 함께 운영 중인 해안방제 전문가가 해안방제 대비·대응요령과 방제작업자 안전관리 등을 컨설팅해 주고 고압·저압 세척기와 유회수기 등을 동원, 방제장비 작동시연을 진행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방제기술을 공유하고 효율적 방제작업을 위해 주기적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