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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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마을 심한 복통호소 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8일 늦은 밤 완도 보길도에 거주하는 A씨(남, 53세)가 담석증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해남소재 병원에서 담석증 검사를 받고 귀가 후 통증이 재발하여 밤 11시 30분경 보건소에 방문 응급조치 하였으나,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완도해경에 신고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노화도 산양진항에 도착해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에 편승시킨 후 원격응급의료시스템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에서 119 구급대에 신속하게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환자는 현재 해남 소재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항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올 한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바다의 엠뷸런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27명을 안전하게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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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MZ세대에게 배운다 ‘세대간 소통을 위한 리버스멘토링’ 실시서울지방보훈청은 세대간 소통으로 상호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이해와공감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0년대생 직원과간부급 직원을3:1의 구성으로 조를 편성하여 리버스멘토링을 진행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멘토와 멘티의 역할을 유연하게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17일 이성춘 청장을시작으로 업무처리 유형테스트, 나의 직장생활 키워드, 신조어와최신트렌드등 젊은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춘 청장은 “MZ세대 멘토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러한 세대간 소통을 바탕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젊은보훈으로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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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위험유해물질 사고 대비 역량 강화 교육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위험유해물질(HNS)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중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HNS 대응장비 운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해양환경오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장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주요내용은 보유중인 화학 보호복, 가스탐지기, 제독설비 등 위험·유해물질 대응장비를 이용한 △ 현장 대응팀 임무숙달 △ 화학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 안전수칙 △ 개인보호장구 관리방법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 관할 해역에 적합한 사고 대응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자료를 제작·배포 중”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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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보이는 목소리 수어통역사 위촉여수해양경찰서는 “청각 장애인(농인)의 언어권과 삶의 질을 높이고 중요상황 언론 브리핑 시 수어통역사 배치를 위해 수어통역사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언어·청각장애인은 해양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관심이 많은 사건·사고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5시 여수시 수어통역센터 소속 수어통역사 3명을 위촉했다. 해경은 해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수어통역사를 발굴하고 지정하여 주기적인 업무교류로 상황발생 등 원활한 업무처리 및 사건·사고 조사 시 수어통역사를 통해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하는 취지에서 위촉하게 됐다. 이날 위촉된 수어통역사들은 앞으로 3년간 해양경찰 업무에 대해 수어통역을 담당하고 청각장애인과 해양경찰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되며, 해양경찰 홍보영상 및 해양안전영상에 수어해설 삽입 제작을 지원하여, 청각장애인(농인)의 해양경찰업무 이해와 해양안전 정보 접근을 도울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농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해양 이해도 높은 수어통역사를 위촉함으로써 언어·청각장애인과의 소통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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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렴 나눔’ 행사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저해행위 예방을 위해‘청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배너를 설치하고 공직기강 저해행위 예방 교육을 병행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완도해경서장이 행사에 동참,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파이를 나눠주며 강한 청렴의지를 표출하였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현장부서를 순회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청탁금지법을 교육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청렴 나눔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완도해양경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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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르랴? 버릴 땐 과감하게 버리자첫술에 배부르랴? 버릴 땐 과감하게 버리자 얼마 안 있으면 또 다시 취업시험 자격증 시험일이다. 지금 수험생들은 얼마나 불안할까? 본인은 시험공부를 그만하고 싶은데, 주위 눈길 때문에 그만두지고 못하여 질질 끌려가는 심정으로 공부를 머릿속에 쑤셔 넣으려하니 얼마나 괴로울까... 안쓰럽기만하다. 자식이 그냥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돌아오니, 이번 시험에는 합격하겠지... 은근히 기대하는 부모님도 안타깝다. 수험생이나 학부모나, 수험생 자신이 버거워하는 취업시험 준비 욕망을 버릴 때는 과감하게 버리자. 반드시 시험에 붙어야 성공하란 공식은 없다. 직장퇴직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를 하는 직장인이 예상외로 많다. 그러나 합격한다고 다들 성공할까? 그건 아니다. 특히 퇴직을 앞 둔 직장인들은 이미 사회생활을 많이 한 관계로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 이 분들에게도 ‘버릴 때 과감하게 버리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첫술에 배부르랴? 신통약발 시소균형요법을 익히면, 하루 5분 정도 고객관리를 한다면 한달 수익이 적어도 400만원은 나온다. 이 돈은 단지 신통약발 문하생이 되어 6개월 동안 익히고 공부한 후, 첫걸음 수익이므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신통약발 문하생 6개월 과정에는 신통약발 요법 外에 안면관찰법, 시소균형요법, 의학기초 등의 과목과 실기, 그리고 마캣팅 기법을 배우게 되므로, 아주 안전한 새로운 인생 출발이 가능하다고 본다. 신통약발 편한마음 힐링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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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다이소와 함께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아성다이소는 광복절을 앞둔 12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독립유공자후손을 위한 ‘행복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박스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0년부터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해 왔다.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 7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복박스 전달식 후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함께 서대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외손녀 강○○님을 위문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행복박스를 지원하고, 직접 위문까지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성춘 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아성다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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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마을 심한 복통호소 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1일 오후 1시경 완도군 노화도에 거주하는 A씨(여, 43세)가 복통을 호소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경 심한 복통으로 노화도 소재 의원에 내원 진료 후 다음날 11시경 복통이 재발해 상급 병원의 정밀검사가 필요, 119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 이송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노화도 산양진항에 도착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경비함정에 편승시킨 후 해남 땅끝항 인근 해상에서 연안구조정과 연계, 긴급 이송 하여 대기중이던 119 구급대에 신속하게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환자는 현재 해남 소재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과 선박 등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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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내습 대비 자체 보유장비 피항 교육·훈련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다가올 태풍 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대상으로 피항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20여 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평년수준인 2~3개의 강한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특수함정 등 총 9척의 연안 인명구조장비의 피항지를 전용부두·강진 마량항·신지도 강독항 등 3곳으로 나누어 지정하고 ▲ 태풍 내습 前 선체 보호를 위한 안전한 계류 ▲ 투묘 방법 ▲ 풍향 변화에 따른 안전운항 요령 ▲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전용부두·계류바지 점검과 피항지 사전 답사 등을 통해 기상 특보 발령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 태세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훈련으로 자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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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장요원 업무능력 강화 코칭으로 해양안전서비스 제고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신속 정확한 해양 안전서비스 제공과 적극적 민원 응대를 위해 ‘현장요원 업무능력 강화 코칭’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파출소로 접수된 민원은 약 700여 건으로, 점점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신속한 공공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 요윈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스템 보완 필요가 제기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각 부서별 전문 코칭 요원 인력풀을 구성하고 핫라인을 구축해 휴일·야간을 불문, 신속 정확한 법률 정보와 해결방안 조언을 제공하여 현장 대응 요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임용된 신임 경찰관들이 현장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친절히 자문에 응하고 소통해, 현장 적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정부혁신 과제를 추진하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밀착하여 바다가족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관으로서 민원행정 개선노력을 적극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조직구성원 역량강화 시스템과 자체 훈련을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