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악전고투하는 한의사는 다 이유가 있다.요즘 좁은 땅, 한국에서 고생고생하는 한의사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넓은 세상 해외로 진출하여 성공해야 한다. 캐나다 미국에서는 외국출신 전문가들이 모두 자국으로 돌아가, 인력자원이 부족하다고 난리라고 한다. 영주권 신청자격 체류기간이 최소 1년인데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영주권 신청 문턱이 확 낮아진 사례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만큼 아메리카 각 나라는 외국에서 고학력 계층 전문 이민자 유입을 중요시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전통한의사, 한국 한의사로 해외진출하여 한의사로 활약하다고 모두 성공하지는 않다. 다음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째, 캐나다 미국에서 중국 화교들의 경제력과 뿌리는 엄청나다. 그들은 현지 사립 한의대를 나온 한의사를 그다지 믿질 않는 경향이 강하다. 오로지 그들의 모국인 중국 국립의과대학에서 TCM한의학을 마치고 아메리카에 뿌리내린 한의사를 깊이 신뢰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주고 후원을 한다. 때문에 화교들은 중의대를 졸업한 TCM한의사가 운영하는 한의원으로 발길을 향하게 되고, VVIP 단골 고객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들은 중국 국립의과대학인 남양중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라면, 그 한의사 국적이 어느 나라든 간에, 무조건 그들은 같은 동포라고 생각한다. 아메리카에서 한의사가 되어 한의원 운영을 하려 한다면 화교사회 인맥네트워크와 단단한 결속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 남양 중의대 입학과 졸업은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 둘째, 미국 캐나다에서는 '침 치료' 위주로 하는 한의사는 무척 혹독한 고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한의사가 침치료만 한다면 수입이 아주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약을 구입하도록 해야 매출이 오르는데, 미국 캐나다 본토인들은, 근래 한국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한약 목용을 싫어한다. 대신에 그들은 건강기능 식품으로 제품화된 알약을 굉장히 신뢰하는 경향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의사 혹은 침구사들은 한약을 제품화하여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 되는 현실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가지고 조제 처방을 해야 하는데, 한의사에게는 그럴 권한이 없다. 오로지 DNM(자연의학 닥터) 자격증을 취득한 자연의학 닥터들만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조제 처방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한의원 수입도 아주 높아지고 지역사회에서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남양중의대 졸업생은 DNM(자연의학 닥터) 자격증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준까지 확보하게끔 교육을 시키므로 아메리카 진출 한의사는 대부분 DNM(자연의학 닥터)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흔히 아메리카 에서는 약사가 인기가 많고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그 약사들도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개봉해서 처방 조제할 권한은 없어, 남양중의대 졸업한 한의사에 비하면 경쟁력이 확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조만간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전쟁도 종식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해외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 중장년은 지금 바로 남양중의대에 지금 입학 상담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입학상담전화 : 010-6269-0582> http://www.hani.tv http://nyistorg.modoo.at
-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금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습하기 쉬운 우기 등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해충 방역용품(개미, 바퀴벌레 약)도 지원하였다.
-
완도해경, 섬마을 어지럼증 응급환자 긴급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9일 저녁 8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동화도에서 어지럼증이 심해 거동불가한 응급환자 A씨(남, 76세)를 연구정을 이용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밟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저녁 7시경 자택에서 전립선과 이명약을 복용 후 식은땀과 하반신 떨림을 동반하며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남군 땅끝항으로 긴급이송 후 안전하게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긴급 이송된 환자 A씨는 해남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항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상반기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바다의 엠뷸런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14명을 안전하게 이송했다.
-
완도해경, 주말 항로대 기관고장 어선과 부유물감김 요트 무사히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 동안 완도 관할 해상에서 기관 손상 선박과 부유물감김 선박 2척을 구조하는 등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9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17일 오후 6시 30분경 완도군 소안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조업차 이동중이던 A호(29톤, 통영선적, 근해통발, 승선원 8명)의 클러치 고장으로 인한 VHF 무선통신기 조난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하였다. 이를 인근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이던 경비함정이 조난신호를 확인, 즉시 이동하여 현장 도착 후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였다. 완도해경은 기관고장 선박 A호가 항로대에 위치하고 있어 경비함정으로 직접 인근 안전지대로 긴급예인을 실시하는 한편 항행 주의 안전방송을 실시해 2차 충돌사고 등을 방지 하였다. 안전지대로 긴급예인된 A호는 예인선박 장보고호(선장 강의성 등 5명)에 의해 무사히 완도항 입항완료 하였다. 또한 완도해경은 18일 오후 6시경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로 입항 중 북쪽 약 1km 해상에서 A호(세일링요트, 3.09톤, 승선원 1명)가 추진기에 이물질이 감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무사히 여서도 방파제로 계류 완료 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조업 선박과 수상레저활동자들은 안전을 위해 입․출항 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월 17일 19시경 구례군 지리산에 위치한 노고단 피아골 일대에서 탈진·탈수로 산행이 불가하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았다. 산악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함께 산행을 하던 지인4명도 탈진·탈수 및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직적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산악구조대는 신속히 응급처치 완료 후 산악구조용 들것배낭을 이용해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환자4명을 산 아래까지 직접 이송 완료하여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이창우 산악119구조팀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기상정보와 등반하는 산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보온장비를 준비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산악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등산객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
완도해경, 늦은밤 기관고장 표류 모터보트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6일 저녁 9시경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 북쪽 약 1.5KM 해상에서 발전기고장으로 표류 중인 모터보트 A호(17톤, 320마력 2대. 승선원 1명)를 안전하게 예인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모터보트 A호 조종자 B씨는 판매를 위해 16일 오전 11시경 통영항에서 출항, 경기도 화성 전곡항으로 이동 중 저녁 9시경 발전기 고장으로 표류되어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는 한편 인근해역 선박을 대상으로 항행안전 방송을 실시하였다. 또한, 승선자와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 후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음과 코로나 PCR검사서 음성 판정으로 경찰관 1명을 A호에 편승하여 선박 안전관리와 함께 연안구조정을 이용 해남 땅끝항까지 예인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장거리 항해를 할 때는 선박의 엔진상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출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
[기고]유엔군 참전의 날을 앞두고어린 시절 골목마다 울리던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가사의 노래는 고무줄 놀이 필수곡이었다. 가삿말이 더 유명한 이 노래는 <전우야 잘 자라>라는 제목의 대중가요로 멋모르던 어린 날에는 신이 나 목청껏 불렀고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릴 만큼 친숙하지만 한마디 한마디 너무나 가슴 아픈 노래이다. 우리 세대는 전쟁을 모른다.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서로의 목숨을 지켜주던 전우가 다음 날 그 총탄에 쓰러져가는 참혹함을 모르고 그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참담함을 모른다. 우리가 전쟁의 잔임함을 모르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꽃잎처럼 떨어져간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공산군의 불법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우리에겐 씻을 수 없는 아픔이고 여전히 진행 중인 역사이며, 공산주의 침략을 막아낸 자유민주주의 승리이다. 이러한 승리 뒤에는 이름도 생소한 코리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전쟁에 파견된 유엔군이 있다. 당시 전투 병력을 파견한 16개국과 의료지원단을 보내온 5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파견되었으며, 40여 개국이 전쟁 물자를 지원했다. 나라, 종교, 문화가 다른 자들이 물설고 낮선 이 땅에 모여 한국을 도와 공산진영을 막아냈다. 전사자 3만 7천여 명, 부상자 10만 3천여 명이라는 큰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다. 우리는 이러한 유엔군을 기억하기 위해 625전쟁 전정협정일인 7월 27일을 법정기념일인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하여 2013년부터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있다. 7월, 30도를 넘는 폭염과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삶은 이어진다.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이 땅은 72년 전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자유주의를 위해, 한 뼘의 땅이라도 탈환하기 위해 피 흘렸던 곳이다. 그 땅을 우리가 딛고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완도해경,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피해 현장을 방문해 해안가 안전 실태와 어민 피해 현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특히, 강진 마량항을 방문하여 지난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복양식어가 관계자들을 만나 담수의 정체현상으로 피해가 심각한 마량항내 전복 양식장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등 시름에 빠진 어민들을 위로·격려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간 전남지역의 폭우는 약 450mm 이상을 기록하였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귀농귀촌’워크숍 개최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예하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귀농귀촌 온라인 워크숍’을 7월 14일부터 7월 17일 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귀농귀촌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6가지 주제에 대해 6명의 강사가각각 강의를 진행하며 3일간 12시간 동안 실시하는 교육에 대해서는‘영농 창업자금’ 신청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귀농귀촌 성공 노하우를 강의하는 이세연 강사는 “귀농귀촌 분야는 체계적이고 많은 준비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실패하지 않은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막연하게 장점만을 보기보다는 농촌문화의 이해와 귀농귀촌의 마인드를 사전에 잘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로 귀농귀촌이후에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기에 귀농귀촌의 다양한 지원정책,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야 합니다”라며 철저한 준비성을 강조하였다. 농업경영 실무기초를 강의하는 염정석 강사는 “귀농귀촌도 자신이 일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품목이 존재하기에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수익성을 땀의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며수익성 분석을 강조했다. 귀농귀촌 워크숍은 △농촌 주민과의 갈등 관리(지역융화)△귀농귀촌 성공·실패사례△농업농촌 이해와 귀농귀촌마인드 확립△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 7단계△농촌문화활동을 매개로한 성공적인 귀농귀촌 △농업경영 실무기초(지역·품목 선택 시 고려할 점)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제대군인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제대군인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컨설팅을 위해다양한 주제에 대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02-3480-6860~2)로 문의하면 된다.
-
박선준 도의원, “전라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전남도의회 박선준 의원(고흥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 위임사항 등을 반영함으로써 ‘품질검수단’이 ‘품질점검단’으로 변경되고 점검단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품질점검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점검대상‧점검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품질점검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공동주택의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입주자의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과 관련한 지적사항을 발굴해 시공사에게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건축기본법에 따라 지역 건축정책 비전 제시, 건축기본조례 개정, 건축기본계획 수립·시행, 건축행정 개선 및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등 주요 건축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 의원은 “공동주택 건립 시 골조단계부터 시공품질을 개선하는 등 더욱 꼼꼼한 품질검수로 공동주택 시공품질과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주택 점검단의 기능을 구체화함으로써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이 개정안은 14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5일 전남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