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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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28일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만제 저수지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순천소방서는 2021년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수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언론 홍보활동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대상 사전점검, 수난구조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지리산 인근 피아골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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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바다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 개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26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해양 쓰레기 문제 인식제고와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유도를 위해 완도 여객선터미널에서“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완도군 완도항 여객터미널 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 해양환경 문제 경각심 고취 ▲ 해양경찰 방제 활동상 ▲ 해양환경 중요성 홍보 관련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해양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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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6.10만세운동 기념일 계기 6.10만세운동 유공 독립유공자 참배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0일 6.10 만세운동기념일을 맞아,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독립유공자 故박두종 지사의 봉안당을 찾아 참배하였다. 故박두종 지사는 1926년 각 학교 학생대표 40여 명과 6월 10일 융희황제의 인산일에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정한 뒤, 거사 당일 동지들과 격문과 태극기를 배포하며 대한독립만세를 고창, 옥고를 치른 사실이 확인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으셨다. 한편, 6.10만세운동은 2020년 12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10일(목) 오후 6시 10분에 서울 중구 훈련원공원에서 첫 기념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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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육군과 공조 불법조업 어선 검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9일 늦은밤 10시경에 전남 장흥 해상에서 고질적으로 불법조업을 해온 어선 A호(4.99톤, 수하식양식어어업)의 선장과 선원 2명을 적발 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9일 밤 8시경에 장흥 회진항에서 불법조업을 숨기기 위해 출항신고와 선박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고 출항하였고, 불법어구 적재와 불법어획물 약 2kg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A호를 수산어법과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른 어업 외의 방법으로 불법 조업을 한 혐의 등으로 선장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육군과 “Safety.Environment.Security 프로젝트(일명 S.E.S 프로젝트)”를 구축하여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육군의 TOD(열상감시 장비)등을 이용·선박을 식별하고 이동경로 등을 확인, 추적하여 정보사항을 공유해 적발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육군과 지속적으로 협업체게를 구축·유지하여 불법조업과 밀입국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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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육·해상 폐기물 불법배출 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 항·포구 무단 방치 폐그물 등 관리 기관통보 △ 폐기물 처리 기록·유지 위반시설 적발 △ 사업장폐기물 보관 미흡 업체 행정지도 등이며, 현재까지 현지시정 2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선박과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새벽·야간 등 취약시간에 불시 단속하여 해상 불법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폐어구 등 부두 방치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처리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청정해역 보전과 폐기물 해상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은 6월 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단속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위반행위를 사전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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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원인미상 기관고장 선박 승선원 전원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9일 오전 08시경 해남군 흑일도 북서쪽 인근해상에서 기관이 고장난 A선박(9.77톤,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선박은 오늘 새벽 05시경 고흥 녹동항에서 신조 인수를 받아 충남 보령으로 항해 중 오전 08시경 해남군 흑일도 북서쪽에서 원인미상의 침수로 엔진이 정지 되어 선장이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지시와 건강상태를 확인 후,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구조정으로 편승시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선박은 자력항해 불가로 해남 땅끝 민간해양구조대(선장 김홍석) 땅끝용오름호(14톤, 송지선적)를 섭외하여 해남 땅끝항까지 예인·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에서 기관고장사고는 안전에 큰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출항 전 항해‧기관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며“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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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최일선 현장 직원과 함께 구슬땀 흘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일선에서 현장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직원과 공감‧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휘관 치안현장 근무’를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안성식 서장은 8일 오후 완도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현장근무에 나섰으며 관내 육‧해상 연안사고 위험구역 순찰, 연안구조정 운용술과 고립자 구조 훈련을 함께하고 출동시간 목표제 이행과 구조장비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 근무는 주‧야간 근무자 인계인수를 포함해 밤 9시까지 실시되었으며 야간 취약지 순찰을 끝으로 종료 되었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근무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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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행복나눔상자’ 전달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8일(화) 서울지방보훈청 청사에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갖고,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부부를 찾아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전달한 “행복나눔상자”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구성(5만원 상당)되었으며, 추후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유공자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체 등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나눔 실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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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신임경찰관 6명 완생(完生)을 위한 첫 도약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242기 특채(수사,특임) 신임 경찰관 순경 6명이 3주간에 걸쳐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해양경찰교욱원에서 배운 기본 업무 지식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기존 직원들과 동일하게 조직 적응력과 직무능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주요 실습내용으로는 ▲파출소에서 현장업무와 각종 시스템 교육 ▲경비함정에서의 직무 분야별 함정교육 ▲경찰서‧해경구조대에서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통한 주요업무 파악 등과 선배 경찰관을 통해 일대일 OJT(현장직무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수사 특채 채승병 교육생은 “훌륭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 며 “실습기간 동안 선배님들에게 현장 실무 능력과 경험을 배워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완도해경 안성식 서장은 신임 순경들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찰행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강인한 해양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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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66회 현충일 충혼탑 참배...호국영령 넋을 기리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서장‧과장‧함장‧파출소장 등 경찰관 15명이 완도군 충혼탑에서 개식선언, 국민의례, 헌화‧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완도 충혼탑은 조국 광복과 국가수호에 헌신한 완도군 출신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46명, 전몰호국용사 755명, 월남전 참전용사 19명 등 모두 820명의 충의를 계승하고 그들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현충시설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넋을 기린다”며“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