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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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관·군 합동 해양생물들의 안식처 살리기에 적극 나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3일 장흥군 대대구도 인근해상에서 회진면사무소, 육군, 장흥해양구조대 합동으로 해양 안전과 해양 환경보호를 위하여 수중 폐어망과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민‧관‧군이 함께하는 “Safety.Environment.Security 프로젝트(일명 S.E.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었으며, 이번 수중정화활동 또한 “S.E.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장흥 소재 천관농협과 장흥 수협의 협조로 약 39명과 완도해경 회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선박 총 6척이 동원되었다. 이 날 완도해경에 따르면, 대구도 해역은 해양생물들의 안식처인 잘피군락지로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수중정화활동으로 폐그물‧어망 등 해양쓰레기와 폐기물 약 5ton을 수거하였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추진하겠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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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캠페인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6월 한 달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유관기관(해양환경공단‧수협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저폐수(빌지)는 선박의 기관실이나 선저에 고인 물로 기름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름여과장치(유수분리기)를 통하여 기름을 제거한 후 배출하거나 육상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어선에서는 선저폐수를 바다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있어, 완도해경은 선저폐수 적법처리 포스터, 현수막 등 홍보물을 부착하고 파출소와 완도여객선터미널 전광판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완도어선안전조업국에서는 어선이 선저폐수를 바다로 배출하지 않고 육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상 무선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해양환경공단은 소형어선 대상 선저폐수를 무상 수거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정경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깨끗한 바다를 위해 어민 스스로가 바다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저폐수를 해양에 불법 배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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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위해 가스발사총 교육‧사격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무기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가스발사총 교육과 시험사격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 시험 사격은 해양경찰의 업무 특성상 항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서와 현장부서에서 보유중인 가스발사총의 사용법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 되었다. 특히, 사격 전 총기 사용 매뉴얼과 탄약별 특성 교육으로 상황 맞춤형 대응 능력을 제고하였다. 완도해경은 향후 총기 안전사고 대책마련과 무기·탄약류 관리규칙 교육을 실시해 총기사고 없는 안전한 완도해경을 만들어 가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총기 조작미숙이나 관리 소홀 등의 실수는 큰 인명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관리를 통해 진압장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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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관이 합동하여 바다 살리기에 나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 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강진 마량항 일원에서 강진군과 합동으로 연안 수중정화 활동과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기념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완도해경 구조대·마량파출소와 한국 해양구조협회 강진구조대, 강진군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고 크레인 선박(11톤) 2척을 동원하여 진행되었다. 이 날 수중정화 활동은 해경구조대와 민간 해양 구조 전문 잠수사가 합동으로 수중에 투입되어 폐기물 약 2~3ton과 불가사리 약 300㎏을 수거하였다. 한편 완도해경 회진파출소는 3일 육군, 장흥 해양구조대, 회진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장흥군 대대구도 인근 해상에서 어족자원․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추가적으로 수중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적극 협력해 다양한 정화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말아 주시고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습관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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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 서비스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바다의 날 26주년을 맞아 완도군 노화읍 넙도 방축리에서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동 민원서비스는 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가 함께 참여하여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어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완도해경은 넙도 주민을 위해 민·관과 협업하여 △ 코로나19 관련 실내 방역과 방역물품(마스크, 물티슈) 전달 △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중 정화활동 △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장비 점검 △ 선외기 경·정비 △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완도 군청에서는 △ 이·미용 △ 돋보기 안경 지원 △ 방충망 수리 △ 보일러, 전기시설 점검 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찾아오는 민원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종합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외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뢰받는 해양경찰, 국민에게 항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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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연이은 해양사고 발생 안전관리 대응 철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주말인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뻘에 고립된 차량구조를 포함해 응급환자 이송과 화재·방향상실 선박 안전관리 등 총 6건의 사건․사고를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9일 밤 11시경 해남군 남창 인근에서 차량이 뻘에 들어가 사람은 빠져 나왔으나 차량은 고립되어 있다는 A씨(남, 55세)의 신고가 접수되어 해경파출소 순찰차를 현장에 급파, 운전자의 안전상태 이상없음을 확인 후 고립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켰다. 다음날인 30일 새벽 01시경에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 거주하는 B씨(여, 21세)가 자택에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해 완도해경 경비정을 이용,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환자 상태를 확인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또한, 완도해경에서는 같은날 오전 06시와 오후 1시경에 완도군 신지도·생일도에서 선박 2척에 각각 전기합선, 원인미상의 이유로 발생한 화재를 발빠른 초동 조치로 큰 피해 없이 처리했다. 뒤이어 저녁 4시와 6시 30분경에는 해남군 송호해수욕장과 생일도 인근해상에서 물놀이용 고무보트 표류와 방향상실 세일링요트 발생 신고가 접수되어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등 다사다망한 주말을 보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주말동안 따뜻한 날씨로 많은 조업하는 선박과 수상레저활동자들이 나서는데, 입․출항 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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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로 안전사고 예방 총력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성수기 여행객 증가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이달 17일부터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 조사’를 실시중이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완도서 관내 연안해역 全 지역을 대상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지역 위주로 이루어지며, 20년에 총 3구역(사망사고 발생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관내 위험구역 30개소를 평가하고 재지정·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어촌계장, 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지역주민을 동행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차후 유관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안전시설물(위험 경고판, 인명구조함 등) 설치현황을 파악하고 위험요소에 시설물을 추가·보강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위험성 조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연안해역의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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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현직 해양경찰 파출소장 인문학“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출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6년째 해양경찰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진파출소 김성완 소장이“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라는 주제로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우리사회 정의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만큼 남다르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기간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교수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공직윤리와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과목을 가르쳤다. 2017년도에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해양경찰의 유일무이한 청렴 교육 전문강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정의의 현주소를 찾고자 전국을 누비며 국무조종실·국무총리비서실·인사혁신처·금융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청렴연수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갑질, 공직윤리 등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또한, 전국의 교육기관에서 정의로운 사회와 그 가치를 이야기 했고, 그 외에도 불공정과 불평등을 주제로 고용 노동, 병무, 산업안전, 문화체육, 예술, 방송 등 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의 연구기관 직원들을 만나왔다. 저자는 부정부패와 각종 불공정, 불평등이 판치는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꼬집으면서, “정의의 목표는 나와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해지는 것이다”며 “소소한 정의 실천이 정의로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라고 말했으며 사회지도층이나 기득권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소소한 정의를 지키는 태도가 결국 정의로운 사회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한다. 베스트셀러‘가시고기’조창인 작가께서는“모든 공직자는 물론이고 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추천할 만큼 이 책은 정의를 훼손하고 있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을 점검하고 있다“며 추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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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를 위한 여객선 불시 검문검색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5일,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를 위해 제주완도 간 여객선을 대상으로 불시 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문검색은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2월부터 제주 무사증 제도를 중단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주도내에 다수의 불법체류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경의 감시가 소홀 할 것으로 판단한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제주도를 무단이탈 할 가능성이 예상되어 실시했다.. 완도해경은 과거 검거사례를 바탕으로 선박 내 화물칸, 탑차, 루프탑 장착 차량 등 승객 249명, 차량 125대를 검문검색 하였고 앞으로도 불시 검문검색을 통해 제주 무사증이탈자 검거에 주력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현재 지역 특성에 맞는 외사범죄 테마를 선정하고 전담반을 구성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외사사범 검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정보에 밝은 협조자를 구축하여 범죄첩보 수집에 집중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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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성인지 감수성 깨우기 위해 앞장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정원의 약 9% 해당하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휘관 주관 여직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현재 33명(경찰관 30, 일반직 3)의 여직원이 경찰서, 함정,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며, 성별에 구분 없이 순찰과 단속업무 등 현장 중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성비위 관련해서 실태와 고충사항 파악, 완도서 자체 소통방 적극 활용 독려, 여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등 성인지 감수성을 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여직원들이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 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민들에게 질 높은 해양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며,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양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앞으로 남·여 서로 구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