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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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가 18일 오전 9시 토지보건지소 일대에서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 비수도권 방역 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토지면 남성의용소방대 문주열 대장을 비롯한 35여명의 대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비수도권 방역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되면서 느슨해진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토지면보건지소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문주열 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아플 때 쉬기,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당부한다”면서 “내 고향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토지면 남성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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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순천완주고속도로 연쇄추돌사고 인명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7일 10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순천→완주) 천마터널 300m 지난 시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출동하였다. 최초 사고차량인 닭장 화물트럭에서 닭들이 도로로 풀려나 산악구조대원 및 소방력들은 닭을 옮겨 담아 도로를 정리하였다. 다행이 사상자 및 큰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상자 1명 발생하여 구례구급에서 이송하였다. 이번 사고는 전날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터널을 지난 시점에서 미끄럼 사고가 더 높으며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은 평소보다 더욱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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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하향에 따른 방역조치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조정이 새로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의 배경과 취지를 국민들과 관련 업계에 충분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수용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업종별 협회, 단체가 적극적으로 방역관리에 나서도록 하여,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추제가 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수도권은 2단계로 조정이 되며 비수도권은 1.5단계 하향 조정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모든 국민은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보성 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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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계획에 나선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에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감지 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가 필요하다.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여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과 버스 단말기, 언론매체 활용 등 비대면 방법을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 시책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드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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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에는 소화기를 선물하세요겨울철 쌀쌀한 날씨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가정 등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주요 화재 원인 중 하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관련 화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축 주택은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기존 주택의 경우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둬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했다.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가구별ㆍ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ㆍ거실ㆍ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가정에 소화기가 비치돼 있지 않아 초기 진화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2012~2020년 주택 화재 발생률은 전체 화재의 약 18%이지만, 화재 사망자 비율은 절반 정도인 46%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소화기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초기 화재진압용 소화기구다. 1대의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하는 장치다. 불이 난 공간에 있는 사람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부모님 댁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선물해보자. 쉬운 사용법에 비해 큰 효과를 내는, 요즘 표현으로 ‘가성비 높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잊을 만하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주택 화재 사상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노후 주택은 아직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비율이 낮은 편으로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시민의식을 바꾸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은 멀지라도 고향 집에 조금은 특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초기소화에 있어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에 맞먹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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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대당 차량용 소화기 1대 비치’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겨울철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1대당 차량용 소화기 1대 비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또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 있어 연소확대가 매우 빨라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종류와 탑승인원에 따라 비치해야 하는 소화기 능력 단위와 수량이 있다. ▲승용자동차 7인승 이상 1단위(0.7kg) 1개 ▲승합자동차경형(1000cc 미만)1단위(0.7kg) 1개 ▲소형(15인승 이하)2단위(1.5㎏) 1개 또는 1단위(0.7kg) 2개 ▲중형(16인~35인승)2단위(1.5㎏) 2개▲대형(36인승 이상)3단위(3.3㎏) 1개 및 2단위(1.5㎏) 1개 ▲화물자동차,특수자동차중형(1톤 초과~5톤 미만)1단위(0.7kg) 1개▲대형(5톤 이상)2단위(1.5㎏) 1개 또는 1단위(0.7kg) 2개 따라서 자신의 차 규격에 맞는 소화기로 것으로 비치해야 한다. 구매 가격은 대략적으로 0.7kg 기준 18,000원 ~ 3.3kg 26,000원 에 판매되고 있으며 차량 겸용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구매 후 보관장소는 트렁크에 두면 긴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손 닿은 위치에 두는 게 긴급상황시 재빠르게 조치할수있다. 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초기 화재 상황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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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남·여의용소방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및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추진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2월 6일 토요일 설 연휴 대비 승주읍 승주시장에서 의용소방대 특별경계근무 및 코로나19 대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승주 남·여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자는 방역지침 준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승주 의용소방대원이 적극 동참하며, 승주 시민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캠페인 중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와 홍보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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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전라남도 순천소방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리와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시민들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평년보다 난방기구 등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방업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선물하며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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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계획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15일까지 ‘설 명정 대비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각종 재난상황에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역전시장, 아랫장 등 화재 안전점검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상인 중심 가상화재 대응훈련 실시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관리강화 등이다. 예방 업무 관계자는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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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서면119안전센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등 70여곳에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토록 비상구 '대피먼저' 픽토그램을 배부했다. 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행위 등을 누가 봐도 그 뜻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다. 이번「대피먼저」픽토그램 보급은 다중이용시설에 피난계단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불나면 대피’를 우선 시 하는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화재로 인한 피난 활동 시 연기속에서도 비상구를 신속히 파악하여 골든타임 내 대피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고 비상구 확보가 필수적인 시설을 대상으로 픽토그램을 부착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피난 기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