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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1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22일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시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레저활동 안전대책 마련△교육·홍보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운동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강화 △협업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매체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활동자 대상의 교육과 홍보 등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수상레저 환경에 대응하여 레저기반 조성과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16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수상레저 4S(Safety, Smart, Share, Service) 기반 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안전과 편익 중심의 수상레저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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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가축분뇨 해상 불법 배출 업체 적발완도해경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20일 가축분뇨를 바다에 불법 투기한다는 민원신고가 접수되어 해남군 남창리에 소재한 A농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안가 인근에 소재한 가축농가 뿐만 아닌 양식장 등 해양오염 유발 가능한 업체 현황을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2월 설 연휴 전까지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행정처분 등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무단방류한 가축분뇨는 축산악취를 유발하여 지역주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바다에 유입 시 적조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예방지도 점검을 통한 철저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축분뇨 무단배출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고, 축산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자구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현행법상 축산폐수를 무단으로 바다에 배출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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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새해 첫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사전 예고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20일부터 해상 음주운항을 예방하기 위해 낚시어선, 도선, 여객선 등에 대해 음주운항 특별단속 사전예고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해상음주운항 특별단속은 20일부터 22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3일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실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상황실,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 해상과 육상에서의 입체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부터 적발되면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완도해경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으로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음주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올바른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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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설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오전 복무관리 확립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전 직원 대상 출근길 불시 음주(숙취) 운전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은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어수선한 분위기에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 단속 △코로나19 대응지침 철저 준수 △비상상황 발생 대비 장비관리·긴급 대응태세 유지 실태 △설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세와 정기인사철, 설 연휴에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상상황에 흔들림 없는 대응 태세 유지와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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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상악화 속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6일, 17일 주말 이틀간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5분경 노화도에서 복통, 구토로 기절해있는 환자 A씨(78세, 남, 보길도 거주), 오후 18시 15분경 소안도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B씨(여, 60세 소안도 거주), 19시 05분경 노화도에서 장 꼬임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하는 C씨(여, 31세, 노화도 거주) 등 3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경비정, 순찰차,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편승 응급의료시스템 이용 환자 상태 확인하며 인근항으로 입항,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복통을 호소하던 C씨가 복통으로 인한 고열 발생, 코로나19 관련성이 없다는 보건의 소견이 있었으나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압들것을 이용하여 이송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도서 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경비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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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구례군 문척면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오전 06시 40분경 구례군 문척면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화재는 주택 내 보일러실에 설치된 연료탱크에서 연료(등유)가 누유 되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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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구례 하천산에서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5일 20시경 전남 구례군 하천산에서 하산하던 38세 김모씨(전남 순천시 거주)가 다리 통증과 탈진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119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이에 산악구조대원들은 출동 4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출동한 산악119구조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요구조자를 부축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 산악119구조대장(소방경 강용덕)은 “겨울 산행을 계획할 때는 미리 충분한 여유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였고 또한“겨울철에는 해가지는 시간이 점점 빨리지므로 랜턴 등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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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안성식 서장 경비함정 및 해경 구조대 현장 점검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3일 완도해경전용부두에서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취임 이후 해양경찰 전용부두를 방문하여 중‧소형 함정, 해경 구조대 대상, 경찰관과 의무경찰들의 근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후 이뤄졌으며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이 같은 의견을 밑거름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현장에 강하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식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상황에서도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함정 근무자들과 해경 구조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국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나갈 수 있도록 현장 즉흥태세를 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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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안성식 제 21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2일 제 21대 안성식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과장, 계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하여 이뤄졌다.안성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한 노력 △해상치안 확보 △직원들 상호 간의 배려하는 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신임 안성식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임용 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지난 2008년 해양경찰 경정으로 입사, 부산‧인천서 수사과장, 본청 형사계장을 거쳐 2017년 총경으로 승진 후 제주청 상황실장, 본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수사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안성식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면서도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임 박제수 서장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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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0일까지 전남권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전남권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어 순찰차,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예방 활동에 나섰으며 항·포구에 정박되어 있는 어선들의 고박상태 확인, 취약지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해양사고 다발해역과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특히 이번 유례없는 한파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업 종사자는 선박 정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운항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며 “완도해경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