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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박 출‧입항 민간 대행 신고소 53곳 폐쇄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8일 선박 출입항 업무를 대행하는 민간인 대행신고소 53개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 해 1월 1일부터 항·포구 등록 선박과 운영여건의 변화에 따라 완도파출소 13곳, 마량파출소 14곳, 땅끝파출소 9곳, 회진파출소 10곳, 노화파출소 7곳 등 대행 신고소 53개소를 지정 폐쇄조치 하였다. 민간인 대행신고소는 선박 출입항 상황과 치안 수요가 비교적 적은 항·포구에 어촌계장 등 지역 인사를 대행신고소장으로 해양경찰이 위촉해 선박 출입항, 해상범죄 신고 등 각종 해상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이번에 폐쇄 된 대행신고소는 어선출입항 신고 관리규칙 7조의 기준에 따라 등록어선이 없거나, 출‧입항 어선이 모두 5톤 미만인 경우 또는 5톤이상 선박의 출‧입항 신고 자동화가 이뤄진 곳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역어민들과의 충분한 의견소통 후 53개소를 폐쇄했다” 며“관내 어민들의 출입항 신고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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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마을 뇌졸중 의심환자 긴급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저녁 완도군 노화도에서 뇌졸중 의심환자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경 완도군 노화도 도청리에서a씨(남, 77세, 노화거주)가 입이 틀어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등의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여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접수했다고 밝혔다.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차를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현장도착, 발열상태 확인결과 이상 없이 경비정에 편승하여 응급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으로 입항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한편 a씨는 현재 목포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 이라고 전했다.완도해경 관계자는“도서지역의 거주하는 주민들이 제 때 치료받을 수 있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이 목표이다”며“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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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기반 구축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관내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5일까지 구조대 경사 김황림 등 6명이 완도 드론교육원 위탁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자격증 취득은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을 위해 수립된 드론 운용 종합계획으로 완도군 재난·재해 관리 스마트 드론운용 시스템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봉 경비구조과장은“이번 무인비행장치(드론)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겠다”며“관내 특성에 맞춰 사고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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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배부!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2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다중이용시설 대피먼저 픽토그램 및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추진 계획을 실시하였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보급과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관리 지도로 화재예방수칙 및 화재안전 대하여 지켜야 할 사항 등 화재발생 대국민 행동요령을 홍보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했다.소방관계자는 화재안전 핵심 메시지 전달을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를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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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초과 선박 집중 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박에서 사용되는 연료유 황 함유랑 기준초과 선박에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범정부 관리대책의 일환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연로유 공수급 내역을 통해 황 함유랑 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고 시료를 분석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은 △국제항해 선박의 경우 유종에 관계없이 0.5%이하, △국내항해 선박의 경우 경유는 0.05%이하, 중질유는 0.5%이하의 연료유를 사용해야 하며 기준 초과 연료유를 사용하거나 적재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연료유 황 함유량 허용기준을 준수하여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완도해경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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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새해 연휴기간 국민 생명 지키기 위해 구슬땀 흘려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새해 연휴기간 동안 6명의 응급환자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혓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늦은 밤 11시경 A씨(남, 21세, 노화거주)등 3명이 완도군 노화도에서 1톤 트럭을 운전하여 노화읍에서 동천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봇대에 추돌하여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순찰차 등을 급파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편승 원격의료시스템을 환자상태 확인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119 구조대에 인계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1일 완도군 덕우도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던 B씨(남, 67세, 목포거주)와 2일 개에게 물려 출혈이 발생한 C씨(남, 52세), 3일 복통을 호소하던 K씨(여, 84세, 보길도 거주)의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새해에도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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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쓰레기매립장 화재 진압작전 중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 지난 12월 13일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3일째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펌프차 등 포크레인 3대 , 소방인력 20명을 투입해 3일째 작업중이며 현장은 쓰레기매립장 내부에서 발화가 계속해서 진행되며 연기가 나고 있는 상태이다. 불이 난 매립장에서는 지난 여름 구례읍 지역 수해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생활쓰레기 등 2만여톤이 쌓여있으며, 이번 불로 약 5000t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된다. 나수상 산악119구조대장은 “계속해서 쓰레기매립장 화재 완전진압에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신속히 진압할 계획이라고.”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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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1년 신축년 새해 일출과 함께 해상경비 임무 수호완도해경 경비함정 교대시 대형 태극기 달고 하얀 소띠해 맞아 코로나19 극복 염원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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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0일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박제수 서장을 비롯해 각 과·계장, 함장, 파출소장, 등 필수인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업무성과와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21년 핵심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특히 △완도 특성에 맞는 해양오염방제 업무체계 정립 △전략적 해양경비로 해양질서 확립 △변화하는 사법환경에 걸맞는 해양 수사 역량 내실화 등 주요 정책 7대 전략목표와 43개 과제를 발표하고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각 부서별로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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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말 연시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 시행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30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연말 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하며 △출근길 숙취운전 불시단속 △다중이용선박 등 해양사고 대비·대응태세 유지 △코로나19 방역지침 철저 준수 △기본 근무 이행 철저 등을 중점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 연시 직원들의 음주운전과 숙취근무 예방을 위해 출근길 불시 숙취운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각종 행사, 회의는 비대면 접촉 방식의 PC영상, 서면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토록하고, 출장, 외출, 여행을 최소화하는 한편, 규모를 불문하고 모든 모임·회식 등의 모임들을 금지했다. 오명일 완도해경 청문감사계장은“연말 연시 강화된 복무관리로 인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나서 관내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