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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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0년 국민만족도 설문조사 19개 경찰서 중 종합 2위 달성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020년도 해양경찰청 국민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19개 경찰서 중 종합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친절성과 경비함정 순찰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종합점수 85.1점을 기록하여 2위를 달성하였으며, 그중 홍보활동만족도 부분에서는 19개 경찰서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만족도 설문조사는 해양관련종사자와 관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상반기·하반기 조사를 토대로 해양사고대응 적절성, 신속성, 친절성 등 해양경찰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이번 국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즉시 개선하고 홍보활동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부분 또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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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섬 마을 응급환자 긴급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5일과 27일 완도군 노화도에 2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신속하게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완도군 노화도에서 지난 25일 새벽 12시경 K씨(66세,남)가 집에서 뼈가 보일정도로 깊게 머리를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27일에는 B씨(70세, 남)가 외출하던 중 길에서 넘어져 왼쪽어깨 탈구골절 부상을 입어 긴급이송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비정과 순찰차를 급파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 시스템 이용 환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각 인근항에 도착해 2명의 응급환자를 모두 신속하고 안전하게 119구조대에 인계하였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연말연시 연휴기간에도 의료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는 도서지역의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해 항시 즉흥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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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저수심 해역 예인선 사고 예방대책 홍보·교육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23일 저수심 해역을 운항하는 예인선 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교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홍보·교육은 관내 예인선 업체 8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처절히 준수 후 실시할 예정이며 △최근 2년간 서·남해 해양오염사고사례 공유 △위험해역 입력 데이터 제공 △기타 개정법령 교육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해상공사 동원선박에 안전문자 발송 등 지속적인 계도조치에 나서 해양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완도해경 관계자는“이번 홍보·교육을 통해 관내 저수심 해역을 운항하는 예인선들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며“일시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안전 문자 전송 등 지속적인 계도 홍보와 자기주도적인 순찰을 통해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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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감염예방물품 및 긴급구조 장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1일부터 각 경비함정과 파출소의 감염예방물품 및 긴급구조 장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1일부터 31일 11일간 경비함정 11척과 파출소 5개소를 방문하여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긴급구조 대응 잠수장비(비상용 호흡기 등) 점검 △음압들것 관리대장 작성 및 자가점검표 작성 등 관리실태 점검 △장비사용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비정 승조원 등 경찰관들의 감염병예방을 위해 음압들것을 도입했으며 9월 28일 소안도에서 완도 화흥포항으로 음압들것을 이용하여 고열의 폐렴환자를 긴급이송 하였다. 완도해경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의 위험이 커진 만큼 경찰관들의 건강 뿐 아니라 확산방지를 위해서라도 장비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며“신뢰받는 해양경찰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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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한 ‘2021년 드론 운용 종합계획’ 수립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21일 관내 250개의 유·무인 도서로 구성된 특성에 맞춰 상황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해양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운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이번 드론 도입과 운용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현장 접근 및 구조초지 △효율적인 수색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오염해역 확인을 통한 경비함정 유류절감 효과 △갯바위,저수심 등 순찰이 곤란한 사각지대 해소 △양식장 내 불법조업 등 현장단속이 어려운 곳에서의 채증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완도해경은 인력양성을 위해 드론 교육원 위탁교육, 드론 제작사의 배치부서 사용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용자의 장비 손·망실등의 두려움 해소를 위해 드론 3대에 대한 보험계약을 완료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드론 운용 계획수립을 통해 장비의 효과적인 관리와 운용에 나서겠다”며“사고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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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체험형 '고유한 관광농원 펜션'에서 힐링을!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유자향과 새콤한 맛을 자랑하는 석류나무군락에 둘러쌓여 동화 속에서나 볼수 있는 아름다운 체험형 숙박시설인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이 지난 12월 3일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개장됐다. 한국의 고흥유자라는 의미의 공동브랜드인 ‘고유한 관광농원’은 고흥유자 융복합산업화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인 6차산업 공동인프라로 고유한 관광농원과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송재철(68‧남‧두원면 연강예회길 311) 대표가 2019년 6차산업화 공동인프라 조성 사업 대상자에 선정돼 보조금 등 총 사업비 8억3천1백만원을 투자 해 탄생 했다. 국내 유일의 유자‧석류의 유기재배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전문가공업체인 ‘에덴식품농원’ 안에 위치한 고유한 관광농원 팬션에는 유자‧석류 체험장, 숙박 돔하우스, 둘레길, 가족단위 족구장, 해안산책로, 해돋이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유자와 석류로 만든 차를 비롯한 10여가지 제품들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와 판매장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고흥특산물인 유자와 석류의 수확기인 가을철에는 수확하기, 차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50여명이 동시입실이 가능한 세미나실에는 고성능 음향과 시청각 시설까지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위생시설을 잘 갖춘 청결한 단체급식이 가능한 식당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팬션 인근에는 청정해역의 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대전해수욕장(7분거리), 국내 최초 운석낙하지(2분거리), 7.4km의 벚꽃터널을 자랑하는 고흥만 벚꼿길(5분거리), 고흥만수변공원, 썬밸리리조트,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녹동항, 소록도, 황금바다낚시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연계 관광지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흥의 8미 가운데 하나로 보양식으로 알려진 싱싱한 붕장어구이와 횟감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고유한 관광농원이 위치한 고흥군은 겨울철에도 눈 구경이 어려울 정도로 기온이 따뜻하고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해 이 겨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고유한 관광농원은 펜션 오픈 기념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는 농원에서 직접생산한 10여가지 유기농 제품(유자차‧유자분말‧석류차)을 50% 할인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고유한 관광농원이나 유자‧석류체험 희망자는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061-835-7100)이나 홈페이지(www.gouhan.kr)를 통해 예약 또는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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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상악화 속 섬마을 맹장염 환자 긴급이송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3일 밤 9시경 완도군 노화도에서 원인미상의 복통을 호소하는 맹장염의심 환자가 발생하여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양(9세, 여, 노화거주)이 자택에서 저녁식사 후 원인미상의 복통을 호소하여 노화보건지소 내원, 진료결과 맹장염이 의심되어 완도해경에 긴급이송요청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순찰차, 경비정을 급파하여 현장에 도착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후 환자상태 확인결과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으나 복통을 호소 경비정에 편승하여 응급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 확인하며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해상은 풍랑주의보 발효 등 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A양을 안전하게 해남소재 병원으로 인계하였으며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관계자는“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기상악화 속에도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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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야간 해루질 후 실종자 발생 해경‘수색에 총력’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새벽 12시경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해루질 후 귀가하지 않은 실종자가 발생해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루질: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마을주민 6명이서 해루질 후 철수하였으나 A씨(남, 55세, 완도거주)가 보이지 않아 주민 2명이 현장수색에 나섰고 발견치 못하여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2척), 팬더헬기(6명), 연안구조정(2척), 순찰자(2대), 구조대, 민간어선 8척을 급파하였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육경 순찰자 등 (15명) 완도·강진 지역구조대 동원, 군 드론이용 항공 수색(14명) 등 긴급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민·관·군 합동으로 육·해상·항공 입체적인 수색에 총력을 다해 실종자를 찾을수 있도록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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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진도대교 남쪽 녹도 인근 해상 변사체 발견 인양 후 “신원 파악 중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1일 13시경 진도군 진도대교 남쪽 해상 양식장에 걸려있는 남성추정 신원미상의 변사체 발견, 인양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남, 양식장관리자)가 본인소유 양식장에서 작업중 신원미상의 변사자(남성추정)를 발견하여 완도해경종합상황실로 신고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 형사계 직원을 급파, 신고자와 지속적인 통화로 변사체 유실방지에 나섰으며, 인양 후 진도 소재 장례식장에 안치하였다. 발견된 변사체는 신장 약 170cm, 검정색 상의티셔츠와 회색후드, 남색 트레이닝복 하의를 착용하였으며 신원을 특정 할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고 부패가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발견된 변사자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지만 지문감식을 시도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 유전자 감식과 실종자 프로파일 대조 등을 통해 신원파악과 사고경위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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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해양자율방제대’발대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0일 4층 방제대책본부에서 해양자율방제대 관내 20개 ‘민간해양자율방제대’에 대해 임명장 수여와 물품지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1일부터 10일까지 10일에걸쳐 20개소 대장들에게 순차적으로 임명장수여와 선박부착용 표지판, 단체조끼, 기념품 등을 지급하였다 완도해경은 지역 어촌계로 확대 추진한 결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호응속에 15개소 해양자율방제대(143명)가 추가 신규 등록함으로써, 모두 20개소 198명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한편 해양자율방제대는 11월 30일부터 확대 모집중에 있으며 지난 1일 해양경찰청에서 실시한 ‘전국 해양자율방제대 활동사례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바다를 지키기 위해 민간해양자율방제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자율방제대와 협력해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양자율방제대 가입을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어촌계는 해양오염방제과(061-550-2391)로 연락하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