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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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지리산 둘레길 조난자 인명구조견이 발견하여 안전구조지리산 둘레길을 등반하던 등산객이 일몰로 인해 길을 잃고 구조요청한 것을 인명구조견이 발견하여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18일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에 따르면 지리산 둘레길 구례 광의~산동구간을 등반하던 40대 여성이 22시경 일몰로 인해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하산하기 곤란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119구조대원과 인명구조견 ‘강풍’이 지리산 둘레길 ‘구례 생태숲’과 ‘지초봉’ 인근을 1시간여 수색 끝에 발견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야간 산행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로 길을 잃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으나 119당국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될 수 있었다. 인명구조견 ‘강풍’은 2014년 산악구조대 배치이후 120여회 출동하여 10여명의 실종자를 발견하는 등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산악구조대 관계자는 가을철은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 일찍 해가 지게 되므로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행계획을 짤 때는 충분한 여유를 두고 산행 계획을 세우고 랜턴 등 야간 산행장비를 필수로 갖추어야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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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7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원터치 연안사고 신고 시스템(가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9년 연안사고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연안사고 건수가 57% 증가하였고 항포구, 방파제에서 익수․추락으로 인한 연안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원터치 연안사고 신고 시스템(가칭)’은 LTE 무선 비상벨을 이용하여 인근 해경파출소와 위험 구역간 직접 연결을 통한 구조 대응 시스템이며 주송신기 1개소와 보조송신기 4개소를 연안사고 高 위험구역 주변에 분산하여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에 설치하였다. 이로 인해 완도해경에서는 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와 동시에 출동하는 대응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사고 위치 특정을 통해 출동시간 단축, 골든타임 확보와 위험 구역 안내판 설치를 통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한 조가람 경사는 “앞으로도 원터치 신고 시스템 구축과 같은 적극행정을 추진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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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지리산 산악사고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14일 오후 9시경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방향에서 등산객(남, 69세)이 탈진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산악사고자를 응급처치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악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이번 사고는 신고자의 산악위치표지판 위치 설명으로 대원들이 더욱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해 신고가 필요할 때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면 현재 나의 위치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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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침체된 사기 향상을 위한‘힘내라 의무경찰’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6일 해양 의무경찰들을 위해 해경 전용부두 입구에서 푸드트럭을 섭외하여 ‘힘내라 의무경찰’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힘내라 의무경찰’ 행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휴가와 야외 체육행사 등 제한으로 인해 의무경찰들의 복무 스트레스 해소와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의무경찰 41명이 참석하여 이뤄졌으며 코로나 19 방역‧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고 근무 활력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경찰서, 함정, 파출소 의무경찰들에게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핫도그와 에이드 등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참여하지 못한 의무경찰들에게는 쿠키, 더치커피 등 대체상품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무경찰 송재환 상경은 “코로나 19로 외출‧외박‧휴가가 제한돼선임, 동기, 후임 할거 없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해 주어 더욱 힘내서 복무할 수 있을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완도해경 의경지도관 하승진 경장은 “우리 의무경찰들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모두 열심히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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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27여년만의 첫걸음 창립 총회 마치며 공식 출범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9월 16일 14시, 대전MBC 공개홀에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배정수 범충청지역청소년지도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배정수 협회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시도의 청소년지도사협회와 함께 협회창립준비를 해왔고 전국의 청소년지도사들의 순수한 열정과 합심으로 협회를 창립하게 된 과정 그 자체가 이미 우리협회의 성공은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그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는 주역으로 일어서고, 청소년지도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을 더욱 높이고자하는 5만 7천 청소년지도사의 열망을 담아 협회가 창립되었고 설립기금도 1억 5천만원을 목표로 현재 7천여만원이 전국 각지에서 모금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협회관계자는 ‘이번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창립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삶이 정상화 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창립을 계기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행복해지고, 청소년의 활동이 정상화 되며,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이 존중되고 권익이 개선되도록 전국의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날 창립총회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대전mbc 유튜브),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한준호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김학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김동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 전성민 청소년사업총연합회장, 박성경 청소년특별회의의장, 박철웅 백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전영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김진호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장, 권일남 한국청소년활동학회장, 김민 한국청소년복지학회장 등 학계 학회’에서의 많은 사회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으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으로 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시민이자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이며 1993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만 7천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전국의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날 협회정관을 통해 밝힌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청소년정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관련 조사·연구 및 홍보·출판 사업′등 12개 분야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밴드(https://band.us/n/aea34aIfa9zd6) 및 네이버 폼 신청‘이 되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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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항내 침몰선박 구난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6일 이른새벽 완도항내 정박해 있던 A호(9.77톤, 낚시어선)이 침수되어 침몰하고 있던 선박을 안전하게 인양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른새벽 06시 20분경 완도항내에서 A호(9.77톤, 낚시어선)가 침수되고 있다며 C씨(민간 해양구조협회원)가 완도해경 파출소로 신고접수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방제1호정을 급파하였고 신고접수 6분만에 현장에 도착 승선원과 인명피해 여부 확인결과 인명피해 없으며, 크레인 차량 2대를 섭외하여 인양 후 육상에 양륙하였으며 사고경위는 추후 선주‧선장 대상으로 자세히 조사예정이다. 또한 침몰과정에서 A호의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양오염방제과에서는 혹시 모를 오염피해을 대비해 붐형 유흡착제를 설치하는 등 2차 오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난 11일 새벽 완도항내 정박중인 어선에서 침수‧침몰이 발생하는 등 이같은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어선의 선주와 선장들은 정박 중에도 어선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 며 “해경에서도 항내 순찰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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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우천 피해 밤나무 제거 구조 출동!승주119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상사호길 도로변에 거대한 밤나무가 쓰려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했다. 119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거대한 고목(밤나무)을 체인톱을 이용해 신속하게 제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소방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우천 시 사전 예방순찰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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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 집중단속에 나서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4일 부터 10월 4일까지 불법어업 등 명절 전‧후 생활밀착형 범죄와 해양안전 저해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 범죄와 해양안전 저해 행위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수산물 유통시장과 취약 항포구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하고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어법(삼치 채낚기‧새우조망 등)과 승선원 변경 미신고, 불법 유통, 시세차익을 노린 수산물 원산지 둔갑과 표시위반 행위, 선원 인권침해와 선불금 사기 행위, 마을어장, 선박 칩입절도 행위 등이 있다. 지난 14일 어선에 승선원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출항하여 항해한 A씨(55세, 남) 등 5명이 어선안전조업법 위반 행위로 단속 됐으며,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승인받지 않은 해역에서 양식장관리선으로 불법 수산물 채취(삼치 채낚기)하는 관리선을 단속했다. 이와 같은 행위는 사고 발생 시 인원파악과 수색의 어려움이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해‧육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와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하게 처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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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렴문화 확산 위해 발 벗고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부패 신고 활성화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신고 1398 또는 110 ’리플렛을 제작․배포하며 현장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공직자가 법령을 위반해 이익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위와 같은 행위나 그 은폐를 강요․권고․제외․유인하는 행위 ▲공익침해행위 6대분야(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고의 이익)등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가 있으며, 이와 같은 부패․공익신고는 1398 또는 110 전화상담과 인터넷으로 제보할 수 있다. 특히 해경은 경찰서 민원실과 현장부서 등 각 파출소에 리플릿을 배치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배포하고 도서지역 등 관내 구역을 순찰하며 주민과 어민들에게 리플릿을 배포했다. 오명일 완도해경 청문감사계장은 “용기있는 부패․공익신고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수 있으며 공익제보 활성화와 해경 내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청탁금지법 교육 등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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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 열며 공식 출범한다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배정수(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는 오는 9월 16일 14시, 대전MBC 공개홀에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정수 추진위원장은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은 청소년지도사가 그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는 주역으로 일어서는 것이며, 청소년지도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5만 5천 청소년지도사의 열망을 담아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협회창립준비위원회는 ‘청소년지도사는 급격히 불안정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청소년이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 동반자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왔으나 정작 청소년지도사 스스로의 처우나 복지에 대한 요구는 간과하게 여겼다.’ 라고 하며 ‘청소년지도사들의 소명인 바람직한 청소년성장환경의 조성과 더불어 협회창립을 통해 청소년전문가로서의 위상과 권익을 정립하고자 한다’ 다짐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대전mbc유튜브), 각계에서 축하영상을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학계 학회 등(무순)에서 협회창립 축하영상을 보내며, ‘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으로 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시민이자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이며 1993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만 5천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전국의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번에 창립되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사업 ▲청소년정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청소년지도사 공제회 운영 등 15여개 분야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