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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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전술훈련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1일 오후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구조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조난이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절벽에서 조난자가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산악119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 “산악사고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구조대원의 수준높은 구조역량이 요구된다”며 “구조대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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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 ‘마이삭’위험예보제‘경보’격상, 비상근무체제 2단계 가동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대비해 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를 ‘경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7m/s로 따르면 서귀포 남쪽 약 330km 해상에서 시속 22km로 북진중에 있으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는 ‘경보’ 단계로 격상하였고 관할구역의 순찰 확대와 해경 파출소 옥외 전광판, 재난 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한 위험예보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주요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완도해경은 비상근무체제를 2단계로 격상하여 전 직원이 태풍 대비에 나섰으며 이번 태풍은 월중 수위가 높은 시기에 겹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등에서 침수피해와 폭풍해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의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구역에는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 며“완도 해경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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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9호 태풍 ‘마이삭’대비 비상대응체계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1일 오전 09시부터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태풍대책본부 1단계 근무에 돌입하였으며 태풍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2단계, 3단계로 상향할 예정이다. 기상특보에 맞춰 여객선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출항 통제를 실시하고 관할 지역의 선박들의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해수욕장, 갯바위 등의 취약지 순찰활동 강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오후 14:00시 이후 경비구역 경비 중인 경비정들을 제외하고 전용부두 내 정박 중이던 모든 경비정들을 목포 내항으로 피항 조치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동반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하며 완도해경은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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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신항만 해양정화 활동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오는 9월 10일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간소화하여 기념한다는 취지에 따라 완도군 신항만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28일 제 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쓰레기가 유입된 신항만을 찾아 함정‧파출소‧경찰서 직원 등 45명이 참가해서 완도군 신항만을 찾아 쓰레기‧폐어망 수거 등의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마스크착용‧손소독 및 지역 주민 접촉을 최소하 하여 이뤄졌으며 폐현수막을 이용한 마대자루를 배부하여 1.2톤가량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날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한 심경찬 경사는“해양경찰의날 67주년을 기념하여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좋았다”며“ ”온국민이 다 같이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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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광양소방서는 27일 송태현 소방서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으로 소방기관 내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해 짐에 따라 지휘·감독직책, 인사업무 종사, 예산·경리업무 등 가입금지 직책 외 소방경 이하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는 총 71명의 직원들이 직장협의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송태현 광양소방서장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협의회를 통해 소통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나아가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협의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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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고속보] 완도해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앞 해상 음주 익수자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9일 저녁 10시12분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A씨(남, 83년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저녁 10시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내에서 친구들과 음주 중 A씨(남, 83년생)가 실족한 것을 관광객 B씨가 발견하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차,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 급파, 3분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위치확인 후 마량파출소 소속 박건수 순경이 입수하여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이후 A씨를 육상으로 인계, 저체온 증상 없으며 호흡과 맥박이 양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A씨는 해경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나, 항포구 부두 주변에선 음주 후 안전부주의로 자칫 실족해 해상에 추락하는 등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으니 항시 제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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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김양식 불법어업 전남도와 합동 집중단속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9월 5일부터 2단계로 나누어 청정바다 완도 김 생산을 위해 전남도‧완도군과 협력하여 정도리 등 8개소의 김양식 불법어업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지난 25일 완도군청 2층 상황실에서 불법어업 집중단속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이 회의에는 지자체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 17명이 참석해 집중단속에 대한 방안과 사전홍보를 논의했다. 완도군 통계에 따르면 허가된 면허면적은 13,129ha, 시설량 151,899책, 어가수 449호로 시설량은 매년 평균 20%씩 증가하는 추세로 일부 종사자들의 면허구역을 이탈한 불법시설과 무기산 등 유해약품 사용으로 완도 김에 대한 신뢰성 하락을 우려해 전남도‧완도군과 협업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항로 침범 시설 △면허지 이탈 △무기산 등 유해약품 사용행위 등으로 완도군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설계획이며 검거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전원 사법처리, 각종 행정지원에서 배제 될 예정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차 단속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20일 까지 46일간 이뤄지며 2차 단속기간은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74일간 집중단속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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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 시행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확산 위험도가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복무관리 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청사 내 사무실 포함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근‧청사 밖 출입 시 발열체크 의무화 △실내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금지 △부서별 20% 범위 내 재택근무의무 시행, 시차 출퇴근제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가족 외 부서회식을 포함한 각종 사적 모임‧여행 등을 자제하고, 복무지침을 어겨 확진 또는 자가격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최고의 방역대책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며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병 발생 지역‧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야한다”며 “완도해경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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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119구조대, 구례군 광의면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25일 저녁 19시 20분경 구례군 광의면 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화재는 공터에 위치한 간이아궁이를 사용 중 불티가 인접 장작에 날리면서 최초 착화 후 주택 일부로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된다. 산악119구조대는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진입이 어려워 소방호스 12본을 연장하여 진화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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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완도군과 합동 태풍 대응 태세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5일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완도군과 협력하여 태풍 대응 태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박제수 완도해경서장과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완도군 정도항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어선의 대피 현황, 어구정리, 대형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태풍 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이날 KOMSA(완도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여객선 통제와 피항 현황 등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완도해경 일선 현장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제 8호 태풍 바비가 여느 태풍과 달리 강력하게 북상 함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