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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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새벽 노화도 이목항 앞 해상 익수자 2명 신속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일 새벽 완도군 노화도 이목항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31일 공사 작업차 노화도 입도하여 저녁 8시경부터 음주를 한 A씨(남, 44세, 광주거주)와 B씨(남, 44세 광주거주)가 새벽에 노화도 이포리 편의점 앞에서 말다 툼 중 A씨가 해상으로 투신하자 B씨가 구조차 입수한 것을 행인이 목격하여 119경유, 해경상황실로 신고가 접수 되었다. 오늘(1일) 2시 46분경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완도구조대, 경비정, 노화파출소 순찰차를 급파, 3분 만에 현장에 도착, 해상에서 구명환과 줄을 잡고있던 A씨와 B씨를 순차적 발견 후 노화파출소 순경 이종엽이 입수하여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하였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후 119구급차량에 인계, 노화 보건지소로 이동 하였으나 A씨가 저체온증과 두통을 호소하여 경비정을 통해 땅끝항으로 이송 후 해남119 구급대에 인계하여 해남소재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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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9일 3층 강당에서 완도·해남·목포·광주 지역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 등 16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제24조(유․도선 사업자 등의 안전교육)에 따라 매년 1회(8시간 이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 유·도선 사업자(선원, 종사자) 들에게 분야별(구급, 항해, 해양오염 등) 전문 경찰관 7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이뤄진 안전교육은 유․도선 사업법 개정 내용을 비롯해 사고사례, 운항규칙, 선박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해양사고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체험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완도해양경찰서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의 안전의식 전환의 계기 및 해상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다중이용선박의“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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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복식사다리를 이용한 구조훈련 실시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임창현) 화재진압대원들은 복식사다리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이 훈련은 2층이상 건물에 고립되어있는 요구조자를 빠르게 구조 및 현장대원을 투입하는 훈련이다.소방펌프차는 출동시 상단에 복식사다리를 싣고 다니게 되는데, 현장 도착 후 2층 이상인 건물에 고립되어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하기 위하여 차 밑으로 사다리를 내리지 않고 화재진압대원이 차 위로 올라가서 사다리를 전개 후 빠르게 구조 및 화재진압을 하는 훈련이다.이 훈련을 통해 2층이상 건물에 화재 발생시, 현장대원이 고립되어있는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출 또는 현장에 투입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장(소방경 임창현)은 국민의 신체,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원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안전하고 믿음직한 소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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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오염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강화교육․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7월 14일 ~7월 27일까지 14일간에 걸쳐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상황실과 관내 파출소 대상으로 해양오염 초동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 해상은 많은 어장․양식장이 산재하고,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국민레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오염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훈련과 더불어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방제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훈련은△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방법△시료채취△방제기자재 사용방법△연안구조정 이용 오일펜스 설치 숙달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나은영 해양오염방제과장은“방제세력의 사고대응 능력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해양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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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지리산 노고단 산악사고 요구조자 구조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14일 오후 9시경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일대에서 등산객(여, 75세)이 새벽 5시경 돌계단에 걸려 넘어진 후 허벅지 통증이 지속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산악사고자를 응급처치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산악구조대와 구례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신속히 부상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무사히 산악사고자를 산 아래로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이번 사고는 신고자의 산악위치표지판 위치 설명으로 대원들이 더욱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해 신고가 필요할 때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면 현재 나의 위치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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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서 백골화 된 변사체 발견.. 해경“신원 파악 중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6일 완도군 소안도 남쪽 km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완도해경 중형경비함정이 변사체를 발견,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8시 21분경 중형경비함정이 소안도 인근 해상을 유동경비 중 항해당직을 서며 견시를 하고 있던 경찰관이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인양하여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인계하여 완도소재 장례식장에 안치하였다. 발견된 변사체의 키는 대략 160cm 추정되며 검은색 긴소매 상의와 검은색 긴바지를 입었고, 신발은 신고있지 않은 상태였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발견된 변사자는 신원을 특정 할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았고 백골화가 상당히 진행돼 지문 감식도 쉽지 않은 상태여서 실종 신고자와 대조하는 등 신원파악과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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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0년 상반기 해양오염유출 대폭감소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020년 상반기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해양오염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총 5건, 유출량은 100ℓ로 전년대비 75% 감소했다고 24일날 밝혔다. 해양오염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해난 1건, 부주의 2건, 파손 1건, 고의 1건으로 나타났으며 고의와 해난(전복)사고가 전체 해양오염 유출량 중 70%를 차지한다.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쳤으며 사고 발생 시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 방제자원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방제조치 후 방제비용 징수와 사고를 일으킨 행위자에 대해서 양벌규정에 따라 선박 소유자․행위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였다. 나은영 해양오염 방제과장은“해양오명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취약해역 해양오염서고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해양오염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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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구례읍 상설시장 점포화재 인명피해 없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구조대는 지난 21일 20시 49분경 구례읍 상설시장 내 점포간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화재는 점포 내 콘센트와 플러그의 전선절연체 표면에 미세한 손상과 먼지, 수분의 영향으로 불꽃방전이 발생. 즉, 트래킹으로 인한 단락으로 주변 가전제품 및 집기류와 점포 전체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이날 화재는 산악구조대, 구례119안전센터, 한전, 경찰 등 인원 50여명이 투입되어 진화를 하였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 “시장내 점포화재는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질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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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의무경찰의 마음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동참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2일 코로나19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영상 등과 관련 해시태그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전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또한 이날 완도해경에서는 박제수 서장과 의무경찰들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저하된 사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휘관과 함께하는 짜장면 DAY를 실시했다. 박제수 완도해경 서장은“코로나19극복을 위해 무더운 여름에도 일선에서 질병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힘이되었으면 좋겠다”며 “완도해경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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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대, 수상구조대 배치 및 피서객 교육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서 수상구조대 근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상구조대는 구례119안전센터 구조대원, 산악구조대 구조대원, 순천소방서 소속 119안전센터의 구급대원, 구례의용소방대원이 근무를 실시한다. 지난 21일 수상구조대 근무자인 구급대원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난 사고시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 수난구조기법 등 수상안전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하였다. 수난구조대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 배치되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위험지역 순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물놀이 관련 모든 사고의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 활동을 한다. 또한 물놀이 방문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한다. 산악구조대장(소방경 나수상)은 “여름철 폭염 및 코로나-19로 인해 개방된 물놀이 지역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악구조대 소방사 최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