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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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경 소통을 위한 한국전복산업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3일 3층 영상회의실에서 민․경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 상생과 협력‧발전 마련을 위해 (사)한국전복 산업 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완도해경서장과 각 과장 4명, 한국 전복산업연합회장 외 3명,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경 소통과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협력체계 구축△해‧수산종사자들의 안전한 생업과 해양사고 예방 협조△대국민 소통을 위한 해양 정책 제언△지역특성에 맞는 해양안전 지식 교류△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이 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수산종사자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국전복산업연합회를 통해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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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간방제세력 해양자율방제대 확대 모집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3일부터 원거리 소규모 항․포구 등의 방제체계 기반조성을 위해 각 지역(완도, 해남, 강진, 장흥) 어촌계별 해양자율방제대를 확대모집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해양오염사고 시 적극적인 방제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해양자원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전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1.7km 해상에서 발생한 벙커A유 260ℓ 유출 사고시 해경과 해양자율방제대(노화․보길)가 합동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여 어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한 바 있다. 완도해경은 해양자율방제대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각 지역 수협과 파출소별로 희망하는 어촌계를 신청 받아, 현재 5개소의 해양자율방제대를 올해 8월까지 20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신청은 해양오염방제과 061)550-2391로 적극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 완도해경서장은 “완도서가 관할하는 4,600㎢의 광활한 해역과 다양한 해양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해양자율방제대를 확대 모집하여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어촌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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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여름 피서철 맞아 인명구조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9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와 수상레저활동으로 인한 각종 해상사고 시 신속한 대응 등 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거점파출소인 노화파출소 구조대와 직원, 완도해경 구조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구조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드론활용 익수자 수색▲의식있는 익수자와 의식 없는 익수자구조▲구조대간의 팀웍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노화파출소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 해경구조대와 구조거점파출소의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러한 훈련을 실시했으며 현장구조활동 시 안전사고에 항상 주의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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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홀딩스 지점장 “부장검사에게 사건 물어다주고 빼냈다”[e뉴스타임=신종철 기자]수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도 불리우는 ‘ids홀딩스’ 사건과 관련 비호세력은 검찰이라면서 과거 적폐를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 로쎄스파트너스 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7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폐수사 축소수사 검찰을 규탄한다면서 이 같이 요구한 것.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에 책임을 따져 묻는 이유에 대해 “검찰은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이 672억원의 사기로 재판받는 2년 동안 1조1천억원의 사기를 치고 있음에도 수수방관하고 있었고 법원은 계속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의 ‘엉터리’ 수사와 기소, 그리고 ‘황당한’ 판사 판결이 상황을 악화시킨 것”이라면서 “이렇게 검찰이 무능하다보니 사기꾼들은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사기를 치고 범죄수익을 은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김성훈은 사기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구치소에서 만난 강도 사기 전과범 한재혁에게 범죄수익을 은닉하기도 하였다”면서 “그런데 황당하게도 범죄수익은닉을 공모한 장소는 서울중앙지검 김영일 검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검찰은 검사실로 한재혁과 김성훈을 불러 만나게 해주었고, 김성훈은 검사실에 범죄수익은닉 공범들을 불러 한재혁에게 범죄수익을 은닉할 범행을 모의하였다”면서 “이렇게 검찰은 수수방관하면서 범죄수익은닉을 방조하다시피하자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서 한재혁을 잡아와서 검찰에 넘겼다. 그런데 검찰은 한재혁이 200억원 범죄수익을 받았음에도 고작 27억원의 범죄수익을 받았다는 것으로만 축소수사하고 기소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사건을 은폐한 의혹을 제기했다. 즉 “2019. 9. 13.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IDS홀딩스 직원을 불러 제이든인베스트먼트와 김성훈 이상일에 대하여 심도있는 조사를 하였다”면서 “조사 결과 김성훈은 자금계좌의 관리를 바지사장 이상일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검찰은 김성훈으로부터 제이든인베스트먼트로 사기친 돈이 흘러들어간 내역이 기재된 계좌내역과 현금시재표까지 확보하였다”면서 “그러나 검찰에서는 제이든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 등의 실효적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아니하였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검찰이 수수방관하는 가운데 이상일은 로쎄스파트너스라는 회사로 제이든인베스트먼트의 자금을 도피시키면서 범죄수익을 은닉하였을뿐만 아니라 100억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였다”면서 “재판중에도 구속중에도 범행은 지속되는데도 검찰에서는 알면서도 범행을 방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IDS홀딩스의 디오지오 지점장 김 모 씨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즉 “그는 제이든인베스트먼트와 로쎄스파트너스를 드나들었다”면서 “그런데 검찰은 IDS홀딩스의 상위모집책인 지점장들의 명단을 확보하였다. 명단에 나온 상위모직책인 지점장들은 대부분은 구속되어있고 그 중 18명은 징역 5년부터 12년의 형이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김00은 다단계방식으로 100억원대의 돈을 모집하고 수당을 27억원이나 받았음에도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아니하였고 구속되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과 김00간의 커넥션이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 김00은 ‘나의 뒤를 봐주는 경찰이 있다. 검사의 사무장과 변호사 사무장이 통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리고 김00은 ‘2014년 8월 김성훈이 672억원 사기로 구속될 위기에 처했을 때 인맥을 동원해서 담당 부장검사를 만나서 사건을 물어다 주고 김성훈을 빼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면서 “김병준의 말이 사실이라면 검찰이 ids홀딩스의 배후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진다. 검찰이 사건을 은폐하였기 때문에 1조원대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1조원대 사기집단 IDS홀딩스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그야 말로 은폐수사 축소수사였다”면서 “이러한 은폐 축소가 검찰의 적폐이다. 적폐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민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의 해바라기 노릇을 한 검찰의 적폐때문에 1조원대의 사기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늘 우리는 김00을 사기방조, 방문판매법위반, 유사수신행위로 고발한다”면서 “김00은 2백억원대의 돈을 모집하여 다단계 수당을 무려 27억원이나 받은 자이다. 검찰은 과거를 적폐를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김00을 엄벌함은 물론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배후를 철저히 밝히고 은닉재산환수라는 피해자의 염원을 들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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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 구한 구조자 표창장 수여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에서 바다로 추락한 J호 선장을 구한 구조자에게 표창장과 인명구조명패를 8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6시 20분경 진도 서망항으로 입항차 이동중이던 J호 선장 L씨(남, 66세)가 원인 미상으로 해상으로 추락하였고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S호(2.26톤, 연안통발, 진도선적)선장 문모씨(남, 44세)는 구조협조 요청을 수신하자마자 신속히 이동하여 물에 빠져있던 L씨를 구조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자신에게 피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문씨에게 표창장과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했다. 한편 표창장을 받은 문모씨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으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발생시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경근 경비구조계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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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짙은 농무로 인한 어선간 충돌침몰..승선원5명 전원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8일 오전 완도군 대모도 동쪽에서 A호(9.77톤, 여수선적, 연안선망, 승선원 5명)와 C호(87톤, 통영선적, 근해통발 승선원 12명)간에 충돌이 일어나 A호에 침수가 발생하여 승선원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전 09시 27분경 A호가 선단선 B호(9.77톤, 여수선적 연안선망)와 함께 조업중에 국지성 농무로 인해 시야가 좋지않아 C호가 A호를 충돌하였다. C호는 선수부분의 경미한 피해가 있었으며 A호는 좌측 기관실에 침수가 발생, A호 선장이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경비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 방제정, 환경8호,민간어선 3척을 급파 신고접수 11분만에 경비정이 현장에 도착 배수작업 실시하고 승선원 안전상태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지시 후 승선원 모두 선단선 B호에 이선 조치 하였다. A호를 완도항으로 예인하던 중 파손부위의 침수량이 많아 에어밴트 봉쇄작업을 실시했지만 결국 침몰하였다. 당시 A호의 선장 진술에 의하면 경유 8톤을 적재하였고 소량의 경유가 흘러나오고 있어 해양환경공단의 환경8호와 완도해경 방제1호정이 협력하여 방제작업 중에 있으며 완도소재 예인선과 해상크레인을 이용하여 A호를 인양하여 완도항으로 입항 할 예정이다.완도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추후 조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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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수욕장 다중이용선박 성범죄‘꼼짝마’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이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다중이용선박을 중심으로 성범죄 전담반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수사전문 경찰관 4명으로 구성된 성범죄수사 전담반과 인근 파․출장소와 연계하여 관내 해수욕장 13개소(명사십리,동고리,신흥리,지리,송호리,사구미,중리,예송리,통리,가사리,금곡,수문,금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해수욕을 빙자한 신체접촉,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화장실에 몰카설치, 여성의 신체 부위를 동의 없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휴대전화, 드론 등)로 촬영하는 행위 등이다. 해경은 범죄 발생 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와 연계의료․법률상담 등 피해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성범죄 전담 수사반 운영을 통해 해수욕장과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피해받지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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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에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콜센터·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에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콜센터’라는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콜센터는 소방시설 점검장비의 사용 및 구매 비용 부담 등을 덜어 드리기 위해 자체점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등은 연 1차례 이상 소방시설 등을 자체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점검일로부터 30일(2020년 8월 14일 부터 점검일로부터 7일이내로 변경) 이내 관할 소방관서 등에 제출해 주셔야합니다. 그동안 영사 사업장의 관계인들은 작동기능점검을 육안점검에 의존하고, 소방시설 점검 장비 구매 비용 부담으로 사용을 기피해 왔습니다. 콜센터를 이용하신다면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이나 소규모 대상 관계인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신기 퓨즈, 유도등(표지) 등과 같은 단순 소모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도 콜센터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방관서에서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 현지 방문하여 장비사용법과 점검방법을 교육 실시하고 직접 소모품 교체 등 적극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콜센터 적극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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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내습 대비 사전 안전점검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 여름철 태풍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대피(피항)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 전망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 발생은 9~12개(평년 11,1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그 중 2~3개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총 19척), 전용부두, 함정 대피 피항지 3곳과 항포구 계류 선박, 시설물 등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체크리스트에 의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관계자는“현장 점검을 실시해 관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향후 태풍 발생 시 선박피항지가 한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유도하며 유실선박과 전복선박이 발생할 경우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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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 소모도 80세 노인 전신마비로 긴급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일 오후 4시45분경 완도군 청산면 소모도에서 온몸에 전신마비를 호소하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 A씨(여, 86세)를 마을주민이 발견해 완도해경상활실로 신고하여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하여 신고접수 30분만에 현장에 도착, 이날 해상은 짙은 농무로 인해 1km도 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으며저수심으로 인하여 접안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원 4명이 직접 입수하여 구조수영으로 소모도에 입도하였고 A씨의 자택에 찾아가 건강상태 확인결과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며 의식이 있어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고무보트에 탑승하여 구조대원 4명이 수영으로 고무보트를 연안구조정까지 이송 탑승 후 완도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이송된 A씨는 완도소재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