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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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승주안전센터 소방무선통신 사용자교육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승주119안전센터는 2020년 7월 6일 소방무선통신 사용자교육을 실시하였다. 승주119안전센터와 황전지역대, 주암지역대, 송광지역대가 참여하여 동시에 실 시한 교육은 현장활동시 위급한 상황에서 유기적이고 빠른 의사소통과 메뉴얼에 맞추면서도 상황에 맞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응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소방무선통신 개요, 소방무선국의 분류 및 특성, 무전기 조작법, 현장유형별 무선통신망 운영 방법등을 알아보고 숙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무선통신하는 방법들을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하여 훈련, 교육등을 최대한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상황에서 무선통신교육은 현 상황에도 적절하고 또 성과도 극대화할수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순천소방서장(하수철 소방정)은 "전례없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이 상황에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소방관들은 항상 감염이 확산될것에 대비해 업무중이나 또는 평상시에도 개인방역 기본수칙등을 생활화하고 일상생활 속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훈련이나 교육은 최대한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훈련이나 교육중에도 항상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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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역 혈중알콜농도 0.191% 음주운항 적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진도 독거도 동쪽 6km 해상에 음주상태로 물에 빠진 예인선 A호(예인선, 29톤) 선장 L 씨(남, 66세)를 구조하여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부산으로 향하던 A호는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독거도 남동쪽 18km 해상에 부선 B호를 비상투묘 후 진도 서망항으로 이동 중 독거도 해상에서 원인미상으로 해상에 빠져 오후 4시 20분경 완도 상황실로 신고 접수 된 상황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인근 조업 중인 어선 3척에 구조 협조 요청, 신고접수 21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경비정과 어선S호(2,26톤, 진도선적)와 함께 익수자 구조 후 저체온증과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음주운항이 의심되어 음주측정 실시 결과 혈중알콜농도 0.191%인 것으로 확인됐다. L씨의 진술에 의하면 “서망항으로 이동하기 전날밤부터 술을 마셨으나 물에 빠진 경위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소환하여 조사 할 예정이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며, 올해 5월 19일부터는 음주운항 처벌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5톤 이상 선박의 음주운항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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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물 때 놓쳐 갯바위 고립된 20대 낚시객 3명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4일 완도군 완도읍 신기리 가마구미 앞 갯바위에 낚시를 하다 고립된 낚시객 3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01년생, 남) 등 3명은 오후 5시경부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도중 만조로 인해 물이 차올라 육지로 건너가지 못해 완도상황실로 오후 9시 46분경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순찰차,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6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저수심으로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이 접근이 불가하여 구조대 2명이 구명부이를 지참하고 직접 수영을 하여 A씨 등 3명의 안전상태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구명부이를 이용해 구조정에 탑승 후 해경 전용부두로 입항하여 귀가조치 하였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갯바위 같은 경우 물 때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고립되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하며 낚시객들은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 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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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종면허 출장 필기시험 재개에 큰 호응완도해경은 완도수산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다수가 자격 취득을 희망하였으나 코로나19의 위험과 학사일정으로 인하여 정기 및 PC시험을 응시하기 어려워 직접 방문하여 필기시험을 집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조종면허 출장시험은 사전에 시험장 방역 및 응시자의 발열체크, 이격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행되었으며 학생 47명과 교직원 7명이 응시하여 34명이 합격하였다. 합격자는 실기시험 합격과 수상안전교육 3시간을 이수하면 조종면허를 취득하게 되며, 불합격자는 완도해양경찰서에 개설된 조종면허 상설 PC시험장에서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재응시가 가능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의 미래를 짊어질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출장시험을 희망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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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관내 수상레저활동자를 위한 수상레저 안전가이드 제작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2일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수상레저 안전가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 된 수상레저 안전가이드는 완도해경의 관할해역 내 주요 출▪입항지, 사고다발 해역, 파출소 위치 등을 쉽게 확인 가능한 수상레저 안전해역도를 비롯하여 관련 링크(수상레저종합정보, 해로드 앱 등)와 안전수칙 영상,긴급신고 기능까지 포합되어 있는 웹페이로 누구든지 쉽게 이용가능하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최근 인쇄물로 된 지도를 보기보다는 모바일을 통하여 지도를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여 수상레저 활동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고취하고자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완도해경은 지속적으로 안전가이드 업데이트 와 수상레저 안전해역도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인쇄물로 제작 후 주요 출▪입항지 와 파출소에 배부하는 등 레저 활동자 대상 선제적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힘쓸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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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여식 가져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0일 3층 서장실에서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기획운영과 청문감사계 경감 오명일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오명일 경감은 지난 2000년도에 임용돼 126정과 1007함, 외사계장으로 근무하여△외항선 뇌물수수,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범 등 28건 81명 검거△배타적경제수역어업법위반 중국어선 61척 조사처리 등의 공로가 있으며 수사․감찰분야의 인정받는 최고 베테랑이다. 오명일 경감은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국민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앞으로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해양경찰에 이름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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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화엄사 다비식행사 소방력 지원지난 27일 조계종의 원로의장을 두 차례 역임하며 승풍진작에 앞장섰던 화엄사 조실 혜광(慧光)당 종산(宗山)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지리산 화엄사에서 거행됐다. 행사간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는 소방력 지원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여 혹시 모를 화재 및 사건·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행사장 옆에서 대기를 하고있었다고 밝혔다.구례119안전센터장은 “만에 하나 화재가 발생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다비식행사에 철저한 경계태세가 요구되며, 주변 관광객 및 관계자들의 특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비식이란 죽은 이의 시신을 불에 태워 그 유골을 거두는 불교의 장례 의식이다.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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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상반기 명예로운 정년‧명예 퇴임식 가져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29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해양경찰관 3명의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감 박재근(34년 근무) ▲경위 강철수(28년 근무)▲경위 임중현(31년 근무)의 약력 소개와 공로장 수여, 재직기념패 증정, 꽃다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명예퇴임을 하는 임중현 선배님의 경감 특별승진 임용식이 이뤄졌다. 또한, 강철수 선배님의 자녀분께서는 28년간 해양경찰에 헌신하신 아버지를 축하해드리기 위해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해금을 연주하였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이제는 가족의 품에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근 경감은 “사랑하는 동료들과 후배들이 있어 마음편히 퇴직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바다를 지키고 국민들에게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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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상악화 속 좌초선박 승선원 3명 전원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30일 새벽2시 40분경 해남 송호리 해수욕장 앞 해상에 어선 2척 A호(1.49톤, 송지선적, 승선원 1명)와 B호(1.28톤 송지선적, 승선원 2명)가 좌초되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좌초되어 있는 선박을 본 마을주민이 새벽2시 40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 19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각 배의 승선원 3명의 안전상태 확인후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해양오염 확인결과 이상 없었다. 이날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황으로 높은파도와 바람에 의해 선창에 접안되어 있던 A호의 연결줄이 끊어져 있는 것을 확인한 A호선장이 B호를 섭외하여 보강작업중 2척 모두 줄이 끊어져 송호리 해수욕장 앞 해상에 좌초되어 A호가 파공되어 침수되었다. 침수된 A호는 간조시에 배수작업과 파공부위 응급조치 후 만조시에 안전지대로 이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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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목조훈화재 “서한모 가옥” 합동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6월 29일 순천시 옥천동에 위치한 목조문화재 ‘서한모 가옥’(1935년 건축)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을 통해 관계자들은 목조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및 화재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귀중한 목조문화재 보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지속적으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심도있고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목조문화재 보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