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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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씨네몰 현지적응 실시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지난 10일 관내 지하상가 씨네몰지하상가 화재발생에 대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4대와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으로 재난현장표준작전절차(SOP)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상가 내부구조 파악 및 현장진입 적응훈련, 소화활동설비 점령 훈련, 피난설비 활용 인명구조훈련 등에 중점을 뒀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장(이은식)은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사전에 지역 내 건물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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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주암댐관리단과 합동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지난 10일 관내 주암댐관리단에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훈련은 화재전파, 초기소화, 피난유도 등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를 수행하던 과거의 훈련방식과 달리 임의의 장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화재전파, 초기소화, 피난유도 등을 구성원 스스로 판단, 진행하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장(이은식)은“ 공공기관에서는 화재예방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24조)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제14조)의 의거 연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그중 1회 이상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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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강독항 앞 해상 전복 바지선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1일 오전 5시 22분경 완도군 강독항 앞 해상에서 투묘 중이던 646t급 바지선(돌 600톤 적재)이 전복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오전 5시 32분경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유관기관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10분 만에 현장도착, 구조대 잠수사가 입수하여 선내 수색결과 오전 6시 29분경 전복된 선박 내부에서 승선원 A씨(남성,60세)을 발견, 인양했다. 신고자인 바지예인선 선장에 의하면 사고 선박 내에는 승선원은 1명이며 연료 40L가 적재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구조대가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 실시하면서 119에 인계하여 완도 대성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판정 받았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기름 유출로 인한 2차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바지선의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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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름저장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6월 10일부터 7월10일까지 한 달간 지역 내 기름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kl이상 기름저장시설과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하며, 300㎘미만 저장시설과 일반 하역설비는 사업장 자체점검을 실시해 스스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은 2015년부터 해양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81개 시설을 점검해 부식된 배관 등 138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하여 해양시설에서의 오염사고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개선여부를 재확인하고, 개선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완료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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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장기계류 선박 대상 해양오염 예방활동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간 소형어선과 장기계류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계류 선박이란 선박을 장기간 운항하지 않은 채 부두에 방치하거나, 감수보존, 계선 신고한 선박을 의미하며, 이러한 선박들은 선체노후와 관리 미흡 등으로 해양오염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완도해경은 관할구역 내(완도, 해남, 강진, 장흥) 장기계류선박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선박내 잔존유 제거를 위해 해양환경공단과 협업하여 선저폐수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소형어선 및 장기계류 선박 총 16척을 대상으로 약 14톤의 선저폐수를 수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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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CGV순천점과 합동소방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저전119안전센터는“8일 관내 소재 CGV영화관에서 영화관 관계자 중심 초기화재대응 화재진화 훈련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교육은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 중심 초기화재 대응 훈련으로 개인별 임무에 따른 신속한 화재 전파 및 119신고, 초기 화재진화, 환자대피 등 훈련과 함께 영화관 관계인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위급상황 대체 훈련을 실시했으며 순천소방서 저전안전센터장(이은식)은“ 다중이 이용하는 영화관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므로,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는 물론 각종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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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65회 현충일·호국보훈의달 추모 캠페인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65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부터 6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완도해경서 전 직원에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하기 위한 태극기를 배부하여 전 직원들이 호국영령 추모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했다. 또한, 지난 5일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완도군 충혼탑 참배를 완도해경 서장과 각 과장, 경비함장만 참석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분향 과 헌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완도해경 서장은 “우리는 국가와 해양경찰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되새길 것“ 이라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 “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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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갯벌에 고립된 모터보트 승선원 3명 구조 완료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오후 3시 50분경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해상에서 물때를 놓쳐 갯벌에 갇힌 모터보트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경 완도군 원동리 선착장에서 출항한 D호(1.18톤, 모터보트, 승선원 3명)이 불목리 앞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 저조로 인해 갯벌에 얹혀 오후 2시 50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하여 15분 만에 현장 도착, 구조대 3명이 해상에서 구조수영으로 접근 후 승선원 3명에게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치한 뒤 갯벌을 통해 안전하게 인근 선착장으로 구조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항상 출항전 물때를 항상 확인하여 조석 간만의 차에 의한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해양경찰로 신고해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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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119안전센터,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소화기함 설치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올해 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불가)하고 소화전이 미설치되어 있는 지역에서 주민 스스로 화재발생 초기 대응토록 하기 위해 지난 주말 구례군 토지면 중기마을에 골목길 소화기함을 설치하였다 . 이날 설치 행사에는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 하였고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요령을 교육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소화전이 없는 지역에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마을 관계자분들께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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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상반기 경찰관 정례 사격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9일간 경감이하 경찰관 341명 대상 상반기 경찰관 정례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관 사격 훈련은 완도해양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철저한 사격안전 통제 하에 실시 되었으며 총기 조작과 사용 능력 향상,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 업무대처와 임무수행 역량을 배양하기 위함으로 실탄 1만2천여 발이 사용되었다. 사격 훈련을 통해 총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속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육·해상 모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정례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꾸준한 훈련을 통한 해양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국민의 해양경찰’ 과업을 달성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내실 있는 사격 훈련으로 해양주권 수호, 국민 안전보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완수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