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완도해경, 불법조업 트롤·저인망 어선집중단속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4일부터 불법조업 근절시까지 불법조업 트롤·저인망 어선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인망·트롤어선의 연안해역 싹쓸이 불법조업으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로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여 어민들의 불만이 늘어났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상황실 등과 협력하여 집중 단속에 나설 것이며, 특히 △불법어구사용 △이중그물 등 허가 외 어구 적재 행위 △체장미달치어 포획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무리한 불법조업은 해양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끼치며 야간에 안전사고 발생 등 위험성이 크다”며 “어민들의 경제적 피해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단속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해로드앱’으로 구조요청한 양식장 관리선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일 진도 접도 남쪽 740m 부근에서 기관이 고장 난 A선박(9.77톤, 진도선적, 관리선)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작업 종료 후 복귀 차 엔진에 시동을 걸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아 15시 06분경 해로드 앱을 통해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고 접수 29분 만에 현장에 도착 A선박에 승선 후 승선원 3명의 안전상태와 음주운전 측정 확인결과 이상없었으며 민간구조선을 섭외해 안전하게 예인하여 수품항에 입항하였다. 해로드 앱은 해상 조난 긴급구조요청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우리나라 전 해역의 전자해도 제공, 목적지 찾기, 관심지점·경로 저장,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V-PASS설치의무가 없는 관리선 같은 경우 해로드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빠른 구조요청을 할수 있도록 해야하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참석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30일 코로나19영향으로 미뤄졌던 완도 신흥사(법공스님) 주관 봉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조촐한 규모로 향·등·꽃·과일·차·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인 관불의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불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의식에 참여했고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들도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과 해양주권 수호 그리고 국민 안전보호라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완수할 있도록 부처님께 기도했다”고 말했다.
-
고흥, 산딸기 향에 묻어나는 부농(富農)의 꿈!깊게 골이패인 이마의 주름살이 고달픈 삶의 무게를 말해주듯 타향인 부산에서 평생을 운수업에 종사하다 칠순의 노령에 귀향한 류수봉(71‧남‧동강면 매곡리)씨, 초여름의 태양볕 아래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구슬땀도 아랑곳 없이 자신이 흘린 땀의 결정체인 산딸기 수확에 여념이 없다. 자신이 어렸을적 찌든가난에 허리가 휘고 어깨가 저리도록 무거운 지게를 짊어지고 땔감구입과 농삿일 뒷바라지를 하던 아픈기억 때문에 농사하고는 영영 거리를 둘 만도 한데 귀향후 심심풀이 소일거리로 시작한 정원가꾸기와 텃밭이 그 규모가 조금씩 넓어지더니 이제 혼자서는 경영이 어려울만큼 커다란 농장으로 변해버린 류씨네 산딸기 농장.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아래 빨갛게 익은 앙증맞은 산딸기 열매들로 농장전체가 온통 붉은 천으로 덮어 놓은듯하다. 류씨의 산딸기 재배는 고흥지역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데 부산에서 어렵사리 묘목을 구입해 가꾸어 온 것이 이제는 2,310㎡나 되는 큰규모의 농장으로 변해서 지난해부터 수확을 하고 있다. 농장주인 류수봉씨는 “문헌과 구전으로 전해오듯 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신장과 간을 보하고 양기를 일으키며 피부를 곱게하고 머리를 검게하며 폐질환에도 잘 듣는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최근들어 웰빙바람이 불면서건강에 유익한 자연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시중에서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산딸기의 효능을 강조 했다. 5월 말부터 익기 시작해 이달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는 산딸기는 순천의 농산물공판장에 위탁판매를 하고 있다. 류수봉씨는 “자신이 귀농해 땀흘려 가꾼 결실의 수확물이라 기쁨이 크다”며 이 기쁨을 소비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당일 수확한 싱싱한 산딸기를 시중 가 보다 다소 저렴하게 500g들이 한상자씩 택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판매도 하고 있는데 주문은 농장주인 류수봉씨 전화 010-3561-6609 번으로 하면 된다.
-
민형배의원 의 "시민과 함께하는 동행공감" 토요걷기5월 30일(토) 오늘부터 제 21대 국회위원 임기를 시작하는 광산을이 지역구인 민형배 의원은 아침 7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 1차 동행공감 토요걷기로 임기 첫 날을 시작했다.첫번째 동행공감은 쌍암공원을 시작으로 무양공원, 대상공원을 비롯해 첨단2동 일대를 시민들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민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꼼꼼하게 살피고 늘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 뜻대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한편, 앞으로 민형배의 동행공감 토요걷기 행사는 국회 일정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주 토요일 아침에 순회하며 계속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참가인원은 약 20~30명 단체별로 1~2주전에 신청을 받아 예약없이 자유롭게 진행하게된다. 또한 참석하시는 분은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
완도해경, 군 통합방위작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완도해양경찰서9서장 박제수)는 지난 28일 31사단 제8539부대(연대장 김영필)과 긴밀한 정보공유와 상호지원으로 성공적인 지역통합방위작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에서 운영중인 해상 감시시스템 및 해상상황에 대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사항으로 △ 상호 통합방위를 위한 자료 제공, 필요한 영상정보 및 작전상황 공유 △ 해상, 해안에서의 수색구조 △ 해상 대테러 작전 △ 적 침투 세력에 대비한 자체 훈련 동원인력 장비 적극 지원 등 지역통합방위작전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체결됐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완도 해안에서 장보고부대와 협업으로 더 굳건한 해안경계태세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 안보와 해양에서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우만선)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상임위원장 이혜숙)은 외국인노동자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은 5월 26일 흑석동에 위치한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만선 센터장·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이혜숙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생활 정착을 돕고 외국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여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만선 센터장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200만을 넘어가는 시대에 건전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잘못된 편견을 실천으로 개선하는 “글로벌 시민 자원봉사단”을 발족하여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시작은 미흡하지만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군·해경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7일 육군 장보고 대대 예하 기지를방문하여 해안경계 강화와 지역통합방위작전을 위한 상호업무이해와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양 기관이 운영 중인 해상감시시스템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군·해경간 긴밀한 통합방위 작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 전·평시 업무 협조사항 △ 해안경께 취약해역 등에 대한 해상경비 강화 방안 △ 레이더기지·경비함정·파출소를 연계한 미식별 선박 정보공유 등 적극적인 해상경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제수 서장은 “해경과 레이더기지 간의 상호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군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군경간 통합방위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해안 안보를 굳건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이모도배장판믿고 맡길 수 있는 이모도배장판 20년경력으로 전국에서 도배장판시공 요청을 받는 이모도배장판 전문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모도매장판은 자신만의 브랜드로 20년 넘게 도배장판 시공 한길만을 걷고 있으며 철저한 시공으로 A/S 고객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모도배장판은 광주는 물론 전남 전북 제주도에 이어 전국으로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이모도배장판은 여기저기서 요청을 받는 핵심 비결은 20년 경력의 도배장판 전문가와 한 팀이 세 명으로 이루어져 바쁜 시간에 완벽한 시공을 하고 고객이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은 즉시 A/S를 해주고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비결이라고 한다. 벽지인테리어 도배를 하시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광주이모도배장판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이모도배장판: 010 8999 8750
-
수제청 달인 차정아 차선생의 아뜰리에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월드컵4강로181번길에 아담한 공방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수제청 달인으로 불리는 차선생(본명.차정아)의 꿈을 이어가는 공간 차선생의 아뜰리에 이다. 아뜰리에 공간에서 수제청 창업마스터클래스 및 수제쨈 창업 마스터클래스, 크림치즈창업, 한방차창업, 강정창업, 곤약젤리창업, 카페디저트창업 등의 창업과정을 모두 마스터하고 창업을 하도록 훈련을 하는 창업교육전문아카데미다. 발효식초지도사, 카페 디저트 및 코리아 디저트,계절 김치 담그기, 한식, 일식 과정 및 아동요리지도사1급 등 다수의 자격증 보유자로서 각급 관공서, 단체, 학교 등의 강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제청달인이라 불리는 차정아대표는 본래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꼼꼼한 성격탓에 처음에는 강좌를 할 계획이 없었으나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한 두명씩 스터디를 한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는 창업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수강생들에게 수제청 비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것을 다양하게 직접 개발하고 있어서 전국에서 차선생의 아뜰리에를 찾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으며 이미 창업하고 있는 사업자들도 새로운 비법을 배우기위해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아담한 아뜰리에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https://cja0233.blog.me/221900695653 창업클래스 문의 010 4614 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