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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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온라인 소방민원센터‘소민터’ 이용 안내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소방 민원업무를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 이용 방법 홍보에 나섰다. 소방민원센터는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소방안전관리자와 보조자 선‧해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하여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소방민원처리로 민원인이 직접 소방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등 불편이 해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좀 더 편리한 소방 민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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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코로나19]에는 면역력강화가 으뜸! 화산재 통증찜질요법으로 극복 가능!.우한폐렴 [코로나19]에는 면역력강화가 으뜸! 화산재 통증찜질요법으로 극복 가능!. [편한마음 힐링센터]- ‘우한폐렴’난리는 IMF 시절보다 더 지독한 전쟁이라고들 한다. 역시 「살아남는자가 강자(强者) 」라는 진리는 이번에도 불멸의 격언임을 깨닫게 해준다. 우한폐렴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기본은 ‘면역력 강화’인데, 이는 「비장(脾臟)」 기능을 높혀야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건비환’ 주문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 신통한 환약을 복용하면서 동시에 『발바닥 두들기』를 매일 아침 2~3분정도 2주 동안 한다면 아주 뚜렷하게 몸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발바닥에는 용천혈, 불면증해소혈, 비장(脾臟)강화혈이 있어, 발바닥 두들기를 하게되면, 몸의 냉증이 사라져, 면역력강화가 이뤄지고 ‘우한페렴’도 막아낼 수 있게 된다. 요즘은 ‘편한마음(062-222-6253)’에서 몸의 냉기(冷氣)를 배출하는데 탁월한 ‘화산재 통증찜질’을 무척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어 주니, 참으로 다행이라는 분들이 격려의 응원을 많이 보내고 있다. - 편한마음 한의원 (062-227-3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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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심각단계에 따른 국민 행동수칙현재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 '심각단계'의 질병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그에따른 국민 행동수칙을 전파합니다. [일반국민]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고위험군] : 임산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당뇨병, 심부전, 만선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마십시오. 2.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유증상자] :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나타난 사람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해 주십시오. 2.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하여 주십시오. 3. 38도 이상 교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또는 (지역번호+120),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4.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주세요.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1. 외출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라 주십시오.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예방한다면 이겨낼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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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폭탄 '자동차 화재' 예방법화재는 항상 무섭고 위험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화재는 고립이 되어있기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특히 터널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는 수많은 인명피해를 만들어 내기때문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최우선이 되어야합니다. 겨울에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는 주로 차량관리의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화재 예방법으로는 먼저, 엔진룸 점검 및 청소를 합니다. 주행을 하다 보면 엔진룸이 뜨거워지고 차가워지는 것이 반복됩니다. 이로인해 각종 배선이 열화가 되어 피복이 딱딱해지면서 누전되어 화재가 발생하곤 합니다. 차량이 노후 될 수록 엔진룸의 누전 위험이 높고, 엔진의 오일이나 냉각수가 누출되어 가연성 물질의 역할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차량이 노후 될 수록 더욱 철저한 엔진룸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할수있습니다. 정전기 주의하는 것 또한 예방이됩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정전기가 자주 발생합니다. 주유시 정전기가 발생하면 휘발유나 가스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셀프주유소에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셀프주유소에서는 기름 투입구 바로 옆에 정전기 방지패드가 비치되어있으니 주유전 반드시 정전기 방지 패드를 터치한 후에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주유를 하는 것이 정정기 발생 방지에 큰도움이 됩니다. 엔진 과열을 예방 한다면 자동차 화재를 예방할수있습니다. 날씨 탓에 히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엔진이 과열되어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히터를 사용하더라도 차량온도는 21~23도를 유지하여 엔진이 가열되지 않도록 수시로 체크합니다. 또한 인화성 물품 사용을 주의하며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푝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장중요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합니다. 만약에 상황에 대비하여 가정 및 사무실 등 건물 내부에 소화기를 비치해두듯이 자동차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을 통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초기화재는 차량화재든 일반적인 건물화재든 소화기 사용으로 제압이 가능하며 소화기1대는 소방차 한대와 맞먹는 진화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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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시 행동요령 및 예방법산불이 발생하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무서운 재난으로 다시 복구하기 힘들뿐만아니라 긴시간과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산불을 예방 하기 위해 입산하기 전에는 성냥,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 물질은 소지하지 않고, 취사나 모닥불은 허용된 지역에서 실시하계된다면 모두 즐거운 산행이 될것이며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그전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국민 각자가 할수있는 행동요령 및 예방법으로는 산행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토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않는다. 입산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하며 성묘, 무속행위는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우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추도록 합니다. 산림과 인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원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경찰 혹은 산림관서 등에 신고합니다.또한 한 산불은 초기발견 및 초기진화가 가장중요합니다. 산행중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요령으로는 산불 발견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수있다.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를 갖추어 진화에 참여하며 산불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적극적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산불 진화에 참여할 경우 현장대책본부의 지시를 받아서 조직적으로 진화활동을 수행한다. 예방이 기본이되어야 큰피해를 막을수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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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대책 및 예방법봄철 해빙기에는 축대,옹벽,절개지,제방,공사장 및 각종 시설물 등의 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 강화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할수있어야됩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대책으로는 1.주택, 축대, 기타 주변시설물의 붕괴 2. 도로, 하천, 제방, 수문 등의 파손 3. 하수구 등 배수시설의 폐쇄, 4.옥내 전기시설의 파손 에 의한 감전사고, 5.각종 공사장의 안전사고가 있습니다. 동절기 동안 주택 주벼에 파손된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은 즉시 보수를 실시합니다. 지붕의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여 누구로 인한 벽체의 붕괴에 대비하며 금기 가거나 부분적으로 기울어진 기둥, 벽체의 공조부분을 보강 수리하고, 외벽의 방수처리를 합니다. 또한 하수도가 막히는 일이 없도록 가내 배수시설인 하수구를 손질, 굴착시에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2차 붕괴에 대비합니다. 주탁 신,개축, 상하수도 공사 등 주택지반을 굴착 할 경우는 전문가에 안전여부 진단을 의뢰하며 얼거나 눈에 묻혀 있던 옥내외 전기시설의 점검 또한 철저히 합니다. 주변 축대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축대는 해빙과 동시에 정비하여 2차붕괴사고에 대비합니다. 석초 기초부가 노출되었거나 침하변형등으로 불안전한 곳은 보수정비, 파손된 배수구나 배수의 흔적이 없는 막힌 배수구는 보수정비합니다. 돌이 짜진 석축 등 불안전한 석축은 개축 정비합니다. 도로의 침강, 파손등을 정밀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제방 주변은 극히 작은 부분까지 보수. 절개지 등 도로주변의 토사유출 위험지역은 즉시 정비하고 기타 안전조치를 강구합니다. 위험요인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각 신고토록하고, 위험시설물 표시를 합니다. 생활주변에 개축 보수등을 요하는 축대, 주택, 조로, 제방 기타 위험 시설물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건물주나 관리자에게 연락하여 시정토록 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합니다. 위험성이 있는 시설물 주위에는 위험표시판을 설치하여 통행인이나 주민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하고 필요시에는 철조망이나 접근 방지시설을 설치 합니다. 예방으로 모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행복한 삶이 되길바랍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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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화재 예방 및 대응해빙기의 계절이 현재 찾아오고 있는 이시점에도 여전히 블랙아이스 및 여러가지의 위험요소로 인해 도로위에서는 많은 사고가 일어나고있습니다. 또한 도로위 어둡고 좁은 공간인 터널. 탁트인 일반도로 보다 더 위험하며 대피장소또한 제한적이라 뒷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연쇄충돌 및 2차 3차 다중충돌로 인해 피해가 더욱더 커집니다. 혹여 터널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열기와 유독가스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수도있습니다, . 각별히 터널에서는 주의를 하며 운전을 해야합니다. 예방하기 위함으로는 1. 안전거리 유지 를 하며 언제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 예방을 합니다. 2. 터널 진입전 미리 속도를 줄입니다. 터널로 진입시 어두워지면 눈에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와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 당황해서 급하게 속도를 줄이면 사고날 확률이 높으니 천천히 속도를 줄여서 진입을 시도합니다. 3. 터널 내부에서의 차선변경은 금지입니다. 터널에서 차선변경 적발시 범칙금 3만원 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지능형 CCTV로 차선 변경 여부를 인식하는 스마트 적발 시스템설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응법으로는 터널을 지나고 있을때 교통사고나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외부로 빠르게 나가는 것입니다. 터널은 막혀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연기에 의한 2차 피해가 더 큽니다. 밖으로 이동할 수없는 상태라면 터널 내부의 갓길에 차를 세우고 엔진을 끈 후 키를 꽂아둔 채로 신속하게 차에서 내립니다. 터널 내 비상벨을 누른 뒤 터널 관리소에 화재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합니다. 또한 비상벨은 소화기함 이나 소화전함에 부탁되어있습니다. 소화기 도는 소화전으로 소화를 시도하시되, 화재가 커진경우 또는 연기로인해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차량에서 멀리 떨어져 즉시 터널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합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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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빗길운전 안전하게...감속운전이 교통사고 막는 최선책입니다. 빗길에서는 시야확보가 잘 안되고, 제동거리도 평소보다 길어지다 보니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비오는 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지만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빗길 운전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인명치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빗길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1.4배 높아지며 전체 교통사고는 줄고 있는 반면 빗길 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람들은 오리혀 늘고있다. 빗길사고의 경우 평상시에 비해 치사율 뿐만 아니라 부상률 또한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나눠보면평소에 비해 차대사람사고 발생률은 낮아지는 반면 차량단독사고의 발생률이 1.4배 이상 크게 높은것으로 나타난다. 또 차대사람사고의 경우 발생률은 낮아지지만, 치사율은 평소에 비해 10퍼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시간대 별로는 새벽~ 오전 시간대인 4시~12시 사이에 장마철 빗길 사고 치사율이 평소에 비해 50퍼 이상 높아진다. 자신의 운전 경력과 실력을 과신한다거나, 평소 익숙한 길이라고 여겨 방심하다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도있다. 운전자들은 치사율이 높은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보다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 예방법으로는 1.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수막현상 주의) 2.낮에도 전조등 필수, 얼룩이 생기는 와이퍼는 교체를 한다. 3. 물웅덩이를 피하며 우회도로를 미리 확인한다. 예방이 가장 기본이며 최선의 선택입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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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한 폐렴]’은 과연 불치의 병인가?‘코로나19 [우한 폐렴]’은 과연 불치의 병인가? - ‘~ 염’으로 끝나는 질병은 인체 내의 오장(五臟)에 염증이 발발한 것일 뿐이다. - 동양의학 입장으로서는 ‘폐렴’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양방의학 계에서는 ‘코로나 19’라고 명명(命名)하고 있는데, 하지만 코로나19는 병인(病因)을 모호하게 하는 배타적 ‘의료 철옹성’의 느낌을 주어 아쉬운 감이 든다. 요즘 대 유행하는 역병 명칭을 놓고 보면 한국 한의학계의 기죽은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전통한의학 계에서는 근본적으로 모든 질병은 인체 내의 오장 간의 부조화 때문에 발발한다고 보고, 치료에 임하고, 이에 따라 큰 어려움 없이 질병치료에 효과를 보고 있다. ‘우한폐렴’ 역시 오장 중 ‘폐’에 염증이 생긴 질병이므로 폐장부의 열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법을 취하면 생각 외로 가벼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이번 역병은 간열(肝熱)이 차올라, 하극상 간열이 폐를 내리쳐서 폐에 열[火]이 생기게 되었지만, 전통한의학의 가장 큰 무기인 오장실조(五臟失調)를 바로 잡으려는 시도가 망각되어 이 큰 난리가 난 것이라 볼 수 있다. 오행의 상생상극 입장에서 보면 폐의 원수는 간(肝)이요, 폐의 적(敵)은 심장(心臟), 그리고 폐의 든든한 지원군은 비위(脾胃)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폐열로 인한 폐렴을 잡으려고 곧장 폐를 대상으로 열을 삭히려고 하는 시도(試圖)를 하기 보다는, 폐가 교장(嬌臟)인 점을 감안하여, 간(肝), 심장(心臟) 그리고 비장(脾臟)을 편안하게 다스리면, 폐의 열은 저절로 꺼지게 된다.. 바로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약재는 「금은화를 주약(主藥)으로 사용하고, 현삼, 맥동(麥冬), 생감초, 그리고 천화분, 복령, 백작약」 으로 처방을 하게 되면 우한폐렴은 독소가 배출되고 평온을 찾게 된다. ※ 위 처방전의 약재 구성배합비율은 각각의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원장의 존경창조를 위해 미뤄 놓는다. 우한폐렴 치료를 미시적(微視的)이 아니라 거시적(巨視的), 즉 한방의 기본원리인 오행 상생상극 입장에서 풀어 나가면 어렵지 않게 풀 수가 있다. 편한마음 메디쿱 의학 연구원 062-222-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