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학생 유권자와 함께 제22대 총선 투표 참여이정선 교육감이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유권자가 된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다”며 “첫 유권자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김성진,‘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 계승’김성진 광주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는 높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는 민주주의와 개혁을 갈망하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들의 갈망과 눈높이에 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적가치를 지키며, 권력에 대한 견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 방안으로 “완전한 주권시대를 여는 정치개혁을 통해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 원칙 실현 법적 근거 마련 ▲국회의원 면책특권 범위 축소등을 제시한 바 있다. 또 검찰개혁 방안으로 ▲미국식 기소배심제 도입 추진으로 검찰의 중립성을 확보 ▲별건 수사 가이드라인의 법적근거 마련으로 별건 수사 제한 ▲검찰총장 선출제 전환 논의를 추진하여 검찰의 실질적 정치중립 회복을 제시했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에 앞장서 민주주의 심장 광주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는데 힘을 더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이루어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
김성진,‘광산살리기 민생정책 11개 시리즈’지역에 큰 반향김성진 광주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그동안 발표한 11개 민생공약이 지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책 공약 11개 시리즈와 정책논평을 쉼없이 발표해서 ‘정책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광주의 정책 선거를 주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역정치에 실망한 지역민들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 자영업 육성 및 재기안전망 구축, 좋은 일자리 및 일·가정 양립형 일자리 만들기등 경제 산업분야의 정책공약은 전문가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 광산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고등학교 유치 및 신설 등 미래교육메카 조성,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과 같은 광산의 지역현안 해결방안은 광산 거주민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은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대별 특징을 담은 정책 역시 시대와 민심을 가장 잘 반영한 공약이라고 평가받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권역별 긴급 24시 돌봄센터 구축, 양육비 국가구상권제도 등 안정적인 돌봄, 보육 여건 조성, 청년 만원주택 1000호 공급 및 국가결혼축의금 공제사업 도입 등으로 청년의 주거와 자산불평등 문제를 심도 있게 접근했다. 또 현 만2세 아동 입원진료비 무료를 만5세까지 확대, 100만원 초과 아동진료비 국가부담 국가정책 추진 등 아동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 중장년 다시서기 수당 도입, 재취업 중장년 나를 채움공제와 같이 촘촘한 복지안전망 마련으로 국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정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치개혁 및 검찰개혁 공약도 제시하며 광주정신과 민주적 가치를 살리는 의지를 보여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지역민심을 담았다는 평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무엇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광산과 광주의 미래 100년이 정치에 달려있다는 책임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이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다.
-
민족대명절 설날에 자녀들에게 우리 고유 의상 한복 입히기 바람이 불고 있다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히려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한복대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시 북구 양산동 소재 한복대여 전문점 선한복(대표 조애선)은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한복입기를 캠페인 하면서 시중가 50만원이 넘는 비용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장신구 등 한복 착용에 필요한 모든것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방문하신 모든 고객들에게 한복대여, 맞춤, 헤어, 메이크업까지 원스톱 해결이 가능하고 한복을 착용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방문 기념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허이선42. 광주시 북구 거주)은 "광주에서 이렇게 많은 한복이 전시된것은 처음 봤으며 원단이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올 봄 조카 결혼식 한복은 무조건 양산동 '선한복'에서 해야겠다"면서 수줍게 웃는다.
-
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청년연구소 개소..."지역 청년 문제 관심"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가 광주 광산구 장신로 176, 4층에서7월 29일(토) 오후 2시 개소한다. 김성진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가속화와 경력직 위주의 채용 트렌드 변화로 인해,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심화하고 있으며 집값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부채 부담으로 인해 불평등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청년들의 시선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함께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청년경제연구소 개소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내 한 달에 한 번씩 해법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청년들을 위해 기여도를 높이겠다”며의지를 밝혔다. 김성진 소장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였으며,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하여(전)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전문 경험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
보성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및 캠페인' 실시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듦과 동시에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구경을 하려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보성소방서에서는 9~10월 중 등산객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제암산 일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이는 등산로 입구 부근에 구급차 및 구급대원을 배치하여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등산객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및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산불 예방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현장에서도 지도하고 있다. <등산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 산을 오르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큰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부상을 입기 쉬운 목, 허리, 무릎, 발목을 꼼꼼하게 풀어주도록 한다. ▲ 가을철에는 새벽과 오후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하여 긴 옷 등 알맞은 등산복을 착용한다. ▲ 충분한 수분섭취로 탈수와 탈진사고를 예방하며 초콜릿 등 고열량 비상식량을 챙겨 틈틈이 섭취해준다. ▲ 날씨가 건조한 가을철에는 아주 작은 불씨로도 큰 산불이 되기 때문에 등산 시 흡연 및 취사행위는 절대 금지하여야 한다. 한편, 보성119안전센터장(문금식)은 “코로나19로 지쳤던 많은 분들이 야외산행에 나설 것을 대비해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목) ‘메타버스 스포츠교실 설치’를 발표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목) ‘메타버스 스포츠교실 설치’를 발표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유튜브 ‘이정선TV'를 통해 발표한 ‘책가방’ 정책 4탄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부족해지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도 재미있게 집중해서 운동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스크린골프나 스크린야구처럼 AR과 VR을 활용한 스포츠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학교 내에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설치하면 유휴교실을 활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만 바꾸면 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몰입하게 함으로써 매우 높은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학교 체육 수업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으며 우리 광주 학생들에게 미래체육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5개교에만 설치되어 있는 메타버스 스포츠교실을 보다 많은 학교에 설치하겠다”며, “메타버스 스포츠교실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즐거운 체육시간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OECD 주요 선진국들의 경우 필수학습시간 대비 체육교과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11.4%인데 반해, 한국은 OECD 최하위 수준인 7%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스포츠프로그램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양희봉 편집국장 / 대기자
-
순천 외서면 의용소방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순천 외서면 의용소방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는 29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외서면 의용소방대 박주호 남대장, 조은숙 여대장을 비롯한 16여명의 대원들은 봄철 산불예방을 의식 제고를 위해 백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주길 부탁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외서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외서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 화재에 가장 취약한 계절인 봄,가을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보성소방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중점내용은 ▲시민과함꼐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및 현지계도 ▲양보운전, 끼어들기 금지 등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 ▲인구 밀집지역 및 번화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병행 보성소방서는 관계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참여입니다."라며 "긴근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택사항이아니라는 선진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
밀폐된공간 '차량 방역''코로나19' 현재까지도 감염이 확산되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예방수칙을 지키며 방역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차량 내부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nbsp;오염이 가장 심한 곳은 핸들 및 끼어 봉이며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핸들 및 기어봉은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하기 전 소독 성분이 들어간 물티슈나 손 세정제를 묻혀 핸들이나 끼어 봉을 닦아 주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출 후레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씻듯이 운전하기 전과 후에도 핸들이나 끼어 봉을 주기적으로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필터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의 마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차량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미세먼지나 박테리아 방지를 위해서 필터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확진자와 일행 모두가 차량 탑승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이후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승용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1시간이라는 다소 긴 시간 동안 함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마스크 착용을 통한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상당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외출 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순간은 언제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차량 내에서도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완벽한 예방은 완벽한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