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규모 숙박시설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소규모 숙박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인들에게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컨설팅,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 절차 및 안전컨설팅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확인ㆍ점검 ▲장기 투숙객에 대한 영업주 주도의 화재 안전 관리 지도 ▲화재 위험성 취약 부분 사전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미리 알려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2017년 시행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일반주택 즉,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에는 세대별로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취약계층(장애인)을 중심으로 ▲사용연한(10년)이 지난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 및 보급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마을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보급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재난취약계층과 더불어 나아가 전 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 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통시장 선제적 예방 화재 안전컨설팅 진행”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전통시장의 노후 및 소규모 점포 등 밀집도가 높아 대형화재를 우려하여 선제적 예방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등급별 안전관리와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시장 전문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강화 ▲전기용품 사용 화재예방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소화기란 불이 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눈에 잘 띄는 벽면 등에 설치한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손쉽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전통시장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전기용품 사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평소 차광막이나 매대 물건에 의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소화기 사용법이나 피난 훈련 등 자율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을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부처님 오신날 화엄사 특별경계근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및 연등 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취급 및 다수의 운집인원으로 화재 위험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사찰을 중심으로 중형펌프 1대, 의용소방대원 10명이 투입되어 화재 우려지역 순찰 등 위험요소 제거에 앞섰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화재에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증가시켜 국민들의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밝혔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굴절사다리차 조작 및 전개 훈련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하기 위하여 굴절사다리차 전개 및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굴절사다리차는 최고 작업높이 47m, 약 15층 높이까지 사다리 전개가 가능하며 원격조정에 의한 무인 방수와 성인 4명까지 태울 수 있는 바스켓 용량(350kg)을 갖추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사다리차 제원 숙지 및 조작 △사다리 전개 및 수동·자동 조작능력 △특수차량에 부착된 각종 센서 및 기능 숙지 △굴절차 회전반경에 따른 조작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고층건물 화재 진압훈련은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훈련”이라며“재난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장비들에 대해 소방대원 모두 전문가가 돼 완벽하고 신속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긴급 소방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을 방지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례5일시장 및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 소방차 진입 장애 구간에서 소방통로 확보 ▲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차량 통행로 불법 주정차 금지 ▲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중요한 만큼,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또한 방역활동에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진행(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54개 집중관리단체의 임원 7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단체장들의 단체 소개와 상호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사업 안내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봉사활동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간 상호 교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코로나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활기찬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소방서,구례119안전센터 “피난약자시설 현장 안전지도 점검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관내 피난약자시설(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요양병원은 자력으로 대피할 수 없는 환자가 대부분인 만큼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각 시설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운영실태 확인 및 지도 ▲비상구 및 피난통로 안전관리시설 확인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인 자율대응태세 확인 ▲건물구조·소방시설 활용 등 현장여건 확인 ▲화재위험요소 제거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실시, 무각본 합동 소방훈련 실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사전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공동주택에는 공동주택에 맞는 특화된 소방계획서로! (여서119안전센터)여수소방서 여서 119안전센터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만일의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한 “공동주택 소방계획서”를 지난달 14일에 제정 및 시행에 들어갔다. 고 전했다 공동주택 소방계획서는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계인이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 및 감독책임자 지정, 화재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소방훈련 등을 모아놓은 문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내용에 따라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중 공동주택에 대한 소방계획서 양식(안)이 새로 제정됐다. 공동주택이란? “주택건설촉진법”에서 정해놓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이다.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으로써 이번 시행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소방계획서는 ▲공동주택 일반 현황 ▲자체 점검 및 일상적 안전관리 ▲소방안전관리 위원회 및 초기대응체계 구성 ▲교육훈련 및 자체평가 ▲비상연락 및 피난 유도 ▲화재피해 복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수 여서119안전센터장 오원균은 “건축물과 이용자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계획서 취지 및 작성 방법 지도에 나설 예정이며, 홍보활동을 통하여 공동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말씀 남기셨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시 예산지원에 따라 조성계획 확정홍범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홍우표, 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제 4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원조성을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3차 회의를 갖고 공원 조성을 위한 대국민 모금운동 추진을 결정하고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익주 광주광역시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필요한 예산 1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모금운동을 중지하고 공원조성 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 추진일정은 4월 흉상제작자 선정 및 공원조성 일정표 작성, 5월 주민의견청취, 그리고 조성진행 등의 절차를 마친 후 6월 중 제막식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는 먼저 흉상의 크기와 재질 등을 결정한 후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더불어 동의 여부도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와 광산구의 도움을 받아 공원명도 현재의 다모아어린이공원을 홍범도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산구, 그리고 고려인마을은 홍범도 장군 공원이 조성되면 지난해 문을 연 고려인문화관과 함께 역사탐방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 재현, 고려인 할머니가 들려주는 강제 이주 역사 등 다양한 행사도 월곡동 도시재생 및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추진위관계자는 “홍범도공원과 함께 고려인마을이 역사교육의 명소이자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