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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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무총리상 국제대회 금메달 수상한 차정아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월드컵4강로 181번길에 아담한 공방에서 수제청 달인으로 불리는 차선생(본명.차정아)의 꿈을 이어가는 공간 차선생의 아뜰리에가 있다. 아뜰리에 공간에서 수제청 창업마스터클래스 및 수제쨈 창업 마스터클래스, 크림치즈창업, 한방차창업, 강정창업, 곤약젤리창업, 카페디저트창업 등의 창업과정을 모두 마스터하고 창업을 하도록 훈련을 하는 창업교육전문 교육기관이다. 수제청창업아카데미에서 출품한 고농축발효수제청이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2020년 제21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발효음식부분에 출품한 <수제청창업아카데미의 발효수제청>수제청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과 함께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첫 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정말 자랑스럽다는 차선생은 시상식 행사를 코로나 때문에 서울로 가지 못하고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음식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심사를 했던 교수들이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수제청달인이라 불리는 차정아대표는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꼼꼼한 성격탓에 처음에는 강좌를 할 계획이 없었으나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한 두명씩 스터디를 한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는 창업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수강생들에게 수제청 비법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고 새로운 것을 다양하게 직접 개발하고 있어서 전국에서 차선생의 아뜰리에를 찾는 수강생들이 늘고 있으며 이미 창업하고 있는 사업자들도 새로운 비법을 배우기 위해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아담한 아뜰리에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발효식초지도사, 카페 디저트 및 코리아 디저트,계절 김치 담그기, 한식, 일식 과정 및 아동요리지도사1급 등 다수의 자격증 보유자로서 각급 관공서, 단체, 학교 등의 강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한다 카페창업 이나 성공창업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찾는다면 차선생의 아뜰리에 https://cja0233.blog.me/221900695653 창업클래스 문의 010 4614 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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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27여년만의 첫걸음 창립 총회 마치며 공식 출범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9월 16일 14시, 대전MBC 공개홀에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배정수 범충청지역청소년지도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배정수 협회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시도의 청소년지도사협회와 함께 협회창립준비를 해왔고 전국의 청소년지도사들의 순수한 열정과 합심으로 협회를 창립하게 된 과정 그 자체가 이미 우리협회의 성공은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고, ‘청소년지도사가 그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는 주역으로 일어서고, 청소년지도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을 더욱 높이고자하는 5만 7천 청소년지도사의 열망을 담아 협회가 창립되었고 설립기금도 1억 5천만원을 목표로 현재 7천여만원이 전국 각지에서 모금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협회관계자는 ‘이번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창립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삶이 정상화 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번 창립을 계기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행복해지고, 청소년의 활동이 정상화 되며,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이 존중되고 권익이 개선되도록 전국의 청소년지도사와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날 창립총회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대전mbc 유튜브), ‘정세균 국무총리, 박병석 국회의장, 한준호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김학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김동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 전성민 청소년사업총연합회장, 박성경 청소년특별회의의장, 박철웅 백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 전영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김진호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장, 권일남 한국청소년활동학회장, 김민 한국청소년복지학회장 등 학계 학회’에서의 많은 사회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으로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창립으로 청소년이 우리사회의 시민이자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청소년지도사의 권익을 바로 세울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왔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한 국가자격이며 1993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만 7천여 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전국의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에서 복무하고 있다. 이날 협회정관을 통해 밝힌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청소년정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청소년지도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관련 조사·연구 및 홍보·출판 사업′등 12개 분야를 운영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밴드(https://band.us/n/aea34aIfa9zd6) 및 네이버 폼 신청‘이 되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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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좋은 식이요법Q. 당뇨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려 주세요 당뇨병에 좋은 식이요법 서양의학에서 당뇨병을 별견한 시점이 1674년이었으니, 동양에서는 이보다 1000년이나 앞선, 당나라 시대에 이미 당뇨병의 원인이 비장(췌장)에 있으며 피에 당분이 있어 오줌으로 흘러나와 인체의 영양을 유기하므로 아주 빠르게 사람을 여위게 하고, 그냥 방치하면, 만성 신장염 단백뇨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해부학이 아직 발달하지 못한 고대에 이 병이 비장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참으로 위대한 발견이다. 그런데 문제는 당뇨병 발견을 동양, 중국이 먼저 발견했느냐가 아니라, 서양의학에서 당뇨병에 대해 근본적인 치유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심각하다. 그래서 당뇨병을 난치병이라고 부르기 까지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것이 어디인가? 바로 당뇨병을 서양보다 1천년이나 앞서 발견한 동양이지 않는가? 더구나 당뇨병에 대한 해법이 동양의학에는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자가요법으로 치료하는 ‘돼지 췌장탕’을 소개한다. 돼지 췌장(소, 양 또는 오리의 췌장도 가능) 1개(단, 소의 췌장일 경우에는 반 개)를 잘게 썰어 옥수수 수염 약 19g) 함께 물 4사발을 부은 후, 달여서 절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차 마시듯 실컷 마시면 된다. [참고] ① 익은 췌장을 국물하고 함께 먹어도 좋고 탕만 마셔도 된다. ② 췌장을 엄지 크기로 썰어 매일 세 차례(익히지 않은 것)씩, 식전에 7~8조각씩 삼키고 식사를 해도 좋다. ※ 5~7일간 복용한 뒤에는 오줌에 당이 없어진다. 이 처방은 치표와 치본의 효력이 있으며 병원에서 처방하는 인슐린 원료와 동일하다. 하지만 인슐린보다 좋은 장점은, 인슈린과 같은 후유증이 없다는 것이다. 위 기사에 관심이 있거나 당뇨 혈당수치 상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편한마음 힐링센타(062-222-6253)’ 로 문의하면 정기적인 자료를 무료제공해드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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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 비번임에도 구례 수해복구에 힘보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는 17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 마산면 저지대 및 농가 비닐하우스 등 침수지역에 동원가능한 전남소방 비번자중 희망자를 소집해 수해 복구현장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주민의 걱정을 덜게 해주었다. 특히, 구례119안전센터 전 직원은 8월8일부터 15일까지 비상근무체계로 바뀌어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펼쳤다. 이로써 다시 한번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하는 소방의 참다운 모습을 보여준 계기라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집중호우로 상처받고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 설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피해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재진압 예방등 소방본연의 임무와 병행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실천하는 참된 봉사기관으로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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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대한적십자사봉사회“사랑의 빵 나눔터”운영고흥대한적십자사 봉사회(회장 김연숙)는 지난 5월 24일, 회원 13명과 함께 머핀빵 1,300개를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및 홀로 어르신 6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빵”을 나누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소외감을 느낄 외로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넣어 드리는 것은 물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고흥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주관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머핀빵과 다과류를 전달하면서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집안팎 정리정돈을 도와드리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고흥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박은정 회원은 “지역내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매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돌보기 봉사뿐만 아니라, 재활용품 수집, 사랑의 빵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의 안전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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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방치하면 더 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역류성 식도염, 방치하면 더 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생강홍차를 상복하면 증상악화가 예방된다. - 「흑진흙팩」테크법을 ‘편한마음 힐링센타’에서 받는 것이 근본치유 지름길이다 요즘 같이 숨쉬고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 잠자는 깊은 밤에 아랫배가 꼬이는듯한 격렬한 통증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민하는 직장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역류성 식도염은 하루이틀 급성병(急性病)이 아닌지라, 침치료 보다는 자연요법에 중점을 둬야만 쉽게 병증이 호전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 극복에는 가정식이요법, 전문센터 관리요법 병행이 아주 효과적이다.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생강홍차] 요법이다. 그냥 홍차를 마시는 것보다 , 쪄서 말린 생강가루 혹은 조각을 넣고 끓여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체질과 몸 상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임신을 하면. 복압(腹壓)이 상승하여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기 쉬워, 식도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쪄서 말린 생강을 넣어 끓인 ‘건강홍차’를 복용함으로서. 체온을 따뜻하게 올려. 위장 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 부작용이 없으니, 임산도 편한게 복용할 수가 있다. ‘편한마음 힐링센터’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의 근인(根因)치료로 농축 건비환을 권하면서, ’흑진흙팩‘테크법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2개월 정도 정밀관리를 받으면 근치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분들은 참으로 오랜만에 편안하게 잠을 자게 되고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특히나 요즘같이 면역력 강화가 아주 중요하게 된 세상에서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한다면, 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가까운 한의원에 방문하여 서둘러 치료받아야 한다. [편한마음 힐링센터 062-222-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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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간미연 1월달 출연회차 전석매진 시켰다.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뉴스타임=신종철 기자]1월15일부터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지저스(연출:손남목) 가 간미연이 출연하는 회차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간미연이 출연한 총 8회차 공연을 통해 200석의 좌석이 매진 되면서 1600여명의 관객이 간미연을 찾았다. 간미연은 극중에서 간음하는여인,바리새인,아브라함,양 역할등 다양한 캐릭터를 일인다역으로 열연하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지저스는 신약성서중 마태복음을 토대로 하여 총 43개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중 복음전파를 소재로 하여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간미연은 “뮤지컬 지저스는 인류의 사랑과 용서,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예수란 인물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많이 보러오시는데 비종교인도 부담없이 보실 수 있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다.”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6월28일 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지저스는 간미연 이외에 문장원,지원선,김현국,윤미소,안소현,박세욱,황성재,허재훈,박보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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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보성군은 지금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빨리 시작돼 오는 11월 29일 개막하며, 2020년 1월 5일까지 38일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밀레니엄 트리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차밭 빛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보성군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빛축제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Tea Light! Delight!’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 보성군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6.5m 규모의 버블트리와, 관광객과 상호 소통을 통해 빛을 밝히는 3D샹들리에를 특수 제작하여 선보인다. 또한, 차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달 조명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킬러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차밭을 수놓은 만송이 LED 차꽃과, 빛의 놀이터, 네온아트, LED숲 등 독창적인 구성과 색다른 연출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희망의 빛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보성차밭 빛축제는 한국 빛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1999년 12월 밀레니엄트리는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보성군은 지역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하여 겨울철 대표 축제로 키워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20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보성 차밭 빛축제를 찾았다. 한편, 보성차밭 빛축제와 더불어 오는 12월 31일 2020년을 맞이하는 대규모 새해맞이 축제로 불꽃계의 거물 한화그룹과 손을 잡고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운영시간 : 2019. 11. 29.(금) ~ 2020. 1. 5.(일) / 38일간- 점 등 식 : 2019. 11. 29.(금) 17:30 / 한국차문화공원- 운영시간 : 매일 18:00 ~ 22:00(12.24.과 12.31. 24: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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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업계, 아세안 주목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패션업계가 아세안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 패션의 메카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등 유럽에서 인정하는 아세안의 젊은 디자이너가 늘고 있는가 하면 패션 감각이 특출난 유럽 직장인을 충성고객으로 확보해 정기적으로 주문을 받는 디자이너도 적지 않다. 전통 의상만을 고수하지 않고 신선하고 현대적(모던)인 감각으로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탓이다. 이는 한국과 아세안 수교 30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4~16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아세안 위크’(ASEAN Week 2019)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세안의 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날 패션쇼에는 10개 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이 각국의 전통의상과 현대가 어우러진 의상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한 브루나이 파하나 푸라, 캄보디아 CTN-TV 주말 라이브쇼 진행자 누 비아스나, 라오스 와우 패션위크에 출연한 솜폰 포네파숫 디자이너는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또 2015년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일로 패션 어워드 베스트 디자이너상을 받은 말레이시아의 파이루스 람단은 전통 의상인 ‘바틱(Batik)’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상을 선보였다. 바틱은 다채로운 패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무늬들을 수놓는 염색 기법을 말한다. 싱가포르 부티크 페어에 6년째 참가한 필리핀의 레노라 루이사카빌리, 엘르 패션위크와 오스트리아 빈 패션위크에 참가한 태국의 폴 디렉, 베트남의 아오자이 클럽 회장인 도 트링 호아이남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는 박술녀 한복 연구가가 디자인하고,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동국대 교수가 의상을 입고 나와 큰 박수를 받았다. 아세안은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 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10개국을 회원으로 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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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제 7회 진로 페스티벌 개최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목포YMCA)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 해보면서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7회 진로페스티벌 ‘夢Key(꿈몽 열쇠Key: 꿈을 찾는 열쇠)’를 11.16(토)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진로페스티벌 ‘몽키’ 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당기세요’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그 꿈을 그려나가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번 ‘몽키’ 프로그램은 모두 함께! 꿈찾GO! 행복JOB고! 란 주제로 청소년 밴드, RAP, 걸스힙합, 방송댄스, 보컬 등 청소년 문화공연이 펼쳐 졌으며, 직업체험존, 자기이해존, 안전체험존,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수 있었으며 또한 전문 멘토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는데 길라잡이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발표하는 꿈 발표대회에는 총 11팀이 참가했고 승무원, 뷰티MD, 심리상담사, 웹디자이너, 영화감독, 관세사, 유치원교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음식평론가 등의 자신의 꿈을 PPT, 영상, 공연으로 자신의 꿈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했다.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꿈 발표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진로 고민도 상담과 함께 끼와 열정을 발휘하게 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진로페스티벌 ‘몽키’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구성과 직업인 멘토의 상담으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디자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동사형꿈찾기, 진로상담, 다양한 직업체험, 대학학과탐방, 진로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이 있거나 학교에서 진로탐색 활동이 필요할 경우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061-244-1318)로 연락을 주시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